거제 신선대, 아름다운 풍경에 신선들도 잠시 쉬어가는 곳거제 신선대, 아름다운 풍경에 신선들도 잠시 쉬어가는 곳

Posted at 2017.02.01 11:33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여행 / 거제 가볼만한곳 / 거제도 전망대

신선대 / 바람의 언덕 / 거제도 신선대

거제 신선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여행 1001

그 중 하나에 이름을 당당하게 올려놓고 있는 곳, 바로 거제 신선대이다. 차로 가까이까지 접근이 쉬운 곳이고 바로 옆에는 거제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지 중 하나인 바람의 언덕도 함께 자리하고 있어서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은 곳이다. 거제의 매력적인 섬들과 바다를 한 눈에 담아볼 수 있는 곳, 그리고 굉장히 특이한 지형을 이루고 있는 거제 신선대로 겨울 여행을 다녀왔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저 멀리 보이는 다포도의 모습도 선명하게 눈에 담아볼 수 있다.





봄이면 유채꽃들이 가득 피어있던 곳


하지만 왠일인지 작년에는 그 모습을 만나볼 수가 없었다. 무슨 다른 이유가 있는걸까? 예전 꽃들이 가득 피어있는 이 길은 정말 아름다웠는데,, 아쉬운 마음이 많이 밀려왔던 지난 봄 거제 신선대 여행의 기억이 다시 떠오른다. 올해는 그 모습을 다시 만나볼 수 있길 간절히 한 번 바래본다.





숲 속에 그 모습을 조용히 감추고 있던 한 무리의 새들이 갑자기 날아오른다. 





거제 신선대


신선도 쉬어가는 곳

남해 바다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거제도의 풍경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여덟 곳을 거제팔경이라 부른다. 하나하나가 자연이 선사하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신선대의 경관은 그중에서도 으뜸이 아닐까 싶다. 폐교를 예쁘게 단장한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시작되는 작은 산책로를 따라 바다를 향해 걸으면 바다와 어우러지는 바위의 장관은 해금강의 절경을 하나로 모은 듯 아기자기하다. 

바다를 향해 절벽을 이루고 있는 기암괴석 위에 전망대가 있으며 함목해수욕장과 작은 섬의 모습이 그림처럼 어우러지는 바다의 장관을 볼 수 있다. 드라마, 광고의 촬영지로 눈에 익은 선명한 붉은빛의 주유소마저 바다를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아름답게 느껴진다. 한 시간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찬찬히 전망대와 주변 경관을 둘러보자. 마음을 편하게 다독이는 바다의 노래 소리가 들릴 것 같다.

출처 :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곳인데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한적한 모습의 신선대를 만나볼 수 있어서 나는 그저 더 감사할 뿐이다. ^^





저 멀리 천천히 떨어지기 시작하는 태양


신선대는 가까운 거리에 일몰 명소들도 많이 있어서 일몰사진을 담으러 거제를 찾는 경우 잠시 들러 시간을 보내다가 가기에도 딱 좋은 곳이다. 홍포마을이나 대소병대도 전망대로 30분도 걸리지 않는 거리이니 여행을 갈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멀리까지 여행을 갔는데 한 군데만 보고 돌아오면 괜히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신선대로 내려가는 길


산책하듯 가벼운 마음과 발걸음으로~








황금색으로 물들어가는 겨울 바다

그리고 그 속으로 조금씩 스며들어가는 배 한 척





하늘에는 새가 한 마리 날아오르고





신선대 바위 위에 홀로 자라있는 나무 한 그루


늘 그 곱게 자라있는 모습에 안도의 한 숨을 내쉰다. 내년에도 또 만나볼 수 있겠지?^^





뒤돌아 본 내가 내려온 길


아래 보이는 해변가에도 내려가 볼 수 있다. 


.



나름 아찔!

주변으로 가이드라인이 다 설치되어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가는 경우에도 크게 걱정할 부분은 없다. 





잠시 앉아서 쉬어가기





오늘은 나름 선명하게 시야에 들어오는 다포도


그런데,,,

구름이 낮게 깔린 모습을 보니,, 오늘 일몰은 아무래도 조금 아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포도와 천장산 사이로 보이는 곳이 대소병대도이다. 








거제 신선대, 그리고 겨울바다

파도소리, 새소리와 함께 잠시 쉬어가는 시간


유독 겨울에 만나는 바다는 내게 더욱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아무래도 푸른 하늘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시기라서 더 그런 기분이 드는 것 같다. 이번 겨울 수없이 많은 또 아름다운 바다들을 만났지만 항상 내 기억 속에 선명하게 남아있는 거제 신선대이다. 


과연,, 오늘은 멋진 일몰을 만나볼 수 있을까?


일몰 시간에 맞춰서 거제 대소병대도 전망대로 출발 할 준비를 해본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 962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