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쌤 여행이야기
부산 맛집 / 연산동 맛집
연산동 쉐프리 / 이태리포차 쉐프리
부산 연산동 쉐프리
부산 연산동 맛집 쉐프리
쉐프가 요리하는 포차
맛있는 음식에 가볍게 소주 한 잔 하기 좋은 분위기
다녀온 지는 꽤 지났지만 그냥 그 분위기가 생각이 나서 사진첩을 뒤적뒤적, 어렵게 사진 몇 장을 찾았다.
가게는 조금 좁은 편이지만 편안함이 느껴지는 분위기. 퇴근 길에 가볍게 술 한 잔 + 밥 한끼 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 전에 나온 고구마
음식이 나오기도 전에 이미 소주 잔은 기울여지고
이태리 포차 쉐프리
쉐프가 요리하는 음식과 술
가게 내부는 손님들이 가득찬 시간이라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다. 그냥 편안하게 술 한 잔 하러 간 자리라 카메라를 계속 들여다 보기도 조금 그랬다.
벌써 약간은 취한 듯한 느낌,,,^^;
해물 스튜
생각보다 양이 굉장히 많았다! 세명이서 먹어도 괜찮을 정도였다. 밥 겸 안주로 먹었는데 맛도 꽤 좋았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신 티라미수
개인적으로 이런 장르,,,의 음식들을 즐기는 편은 아닌데 굉장히 맛있었다!!! 따로 주문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건 후식으로 꼭 드셔보시길~^^
후훗~^^;;
지나친 음주는 각종 질환,, 간경화,, 등등,, 해롭습,,ㅜㅠ
기준 좋게 마시는 술 한 잔, 좋은 사람들, 그리고 맛있는 음식.
하루하루 지치는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고마운 것들이 아닐까?
부산에 살고있는 분들이라면 친구와 가볍게 술 한잔, 또 연인들끼리 기분 좋게 한 잔 하기 좋은 곳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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