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드림로드, 꿈결에 살짝 본 듯한 봄 향기 가득한 꽃길진해 드림로드, 꿈결에 살짝 본 듯한 봄 향기 가득한 꽃길

Posted at 2017.04.07 09:58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진해 벚꽃축제 / 진해 군항제 / 진해 벚꽃

진해 드림로드 / 안민고개 / 진해드림로드

진해 드림로드 벚꽃



2017년 진해 벚꽃축제. 지금도 그 축제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비록 비가 쏟아지기는 했지만 도시 가득 피어있는 아름다운 벚꽃들의 모습을 모두 가릴 수는 없었다. 축제가 열리는 진해는 사실 어디가 좋다라고 이야기 하기 힘들 만큼 멋진 장소들이 많은 곳이고, 딱히 어느 장소를 찾지 않더라도 거리 곳곳에서 활짝 피어있는 벚꽃들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마음에 드는 곳을 꼽는다면?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이지만 만약 나라면 오늘 소개할 진해 드림로드와 내수면생태공원의 벚꽃반영을 꼽고 싶다. 다른 곳들에 비해서는 사람들의 수가 확연히 적다는 것도 아마 큰 플러스 요인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진해 드림로드 비 내리는 풍경





벚꽃도, 복사꽃도 3일 전 보다 색이 확연히 짙어졌다.





하얀 벚꽃

분홍 벚꽃

붉은 복사꽃


함께 어우러진 꽃길





군항제가 시작되던 주말에 왔을 때는 꽃들의 개화가 절반 정도밖에 진행되지 않았었는데 봄비가 한 두번 더 내린 후 다시 찾았더니 그 사이 이렇게나 화사하게 꽃을 피우고 찾는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비가 내리는 날씨라 사람들도 많지 않아 더 여유롭게 아름다운 봄의 꽃길을 걸어볼 수 있었다.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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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불구불 이어지는 아름다운 꿈길





어쩜 이런 색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출근 시간이 가까워오지만 쉽게 발걸음을 돌릴 수가 없다.





비가 오는 좋지 않은 날씨이지만, 봄의 한 때를 즐기느라 마냥 즐거운 사람들

















이제는 더 이상 볼 수 없는 진해 드림로드 S라인


전봇대가 2개나 생겼고, 벚나무들의 가지가 여기저기로 더 무성하게 자라면서 위에서 내려다 보는 뷰는 이제 더 이상 즐길 수 없게 되었다. 그래도 충분히 예쁜 길이니 그저 약간의 아쉬움만 있을 뿐이다.





벚꽃엔딩


이제 진해와 부산의 벚꽃은 조금씩 저물어가는 분위기다. 어제 많은 비가 내리면서 꽃잎들이 대부분 떨어지지 않았을까 걱정이 많이 된다. 





어제 제황산공원에서 내려다 본 진해


아직 여전히 많은 꽃들이 남아있는 모습이지만 하나 둘 가지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제대로 된 진해에서의 벚꽃구경을 원한다면 조금 서둘러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꽃잎들이 조금 떨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진해의 벚꽃, 그리고 풍경들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벚꽃라인도 조금씩 위로 올라가기 시작하겠지? 일단 이번 주말은 경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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