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산림환경연구원, 초록 가득한 숲 속에서의 휴식 같은 산책경주 산림환경연구원, 초록 가득한 숲 속에서의 휴식 같은 산책

Posted at 2017.06.05 14:1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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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산림환경연구원 산책



언제 찾아가도 매력적인 여행지 경주. 봄꽃들이 화사하게 반겨주는 지금 이 계절에도 역시나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다. 꽃들과 함께 걷는 길도 물론 너무 아름답지만 초록이 가득한 숲 속에서의 산책 역시 한 번 즐겨볼만 하다. 게다가 경주에서 걷는 그 숲길의 매력은 다른 도시에서의 그것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이번에 찾아간 곳은 경주 산림환경연구원, 아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경주의 유명 여행지로 알려진 곳이다. 스냅사진을 담기 너무 좋은 곳이라 웨딩촬영이나 데이트 스냅을 담으려는 사람들로 항상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그럼, 한 번 걸어볼까?




경주 산림환경연구원





가운데 흐르는 하천을 사이에 두고 그 옆으로 나있는 산책로





봄날의 즐거운 추억을 남기는 사람들로 항상 분주한 곳이다.





바람이 없으면 멋진 반영도 담아볼 수 있는 곳





앗! 다리가 다시 생겼네~


무슨 이유에선지 지난번 왔을 때는 저 다리가 없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다시 생겼다. 아마도 안전상의 이유로 없앴다가 조금 더 안전한 통나무로 교체를 한 모양이다.





쉴 새 없이 터져나오는 웃음


이게 바로 여행을 떠나는 이유





어떻게 멋지게 한 번 담아볼까?

의논이 한창이다. 


그냥 아무렇게나 담아도 예쁠거에요^^





다리를 지나면 만나게 되는 메타세콰이어나무. 이 길 또한 매력적이다.








뜨거운 햇살을 피해서 시원한 나무그늘로~








산림환경연구원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스냅촬영





조금 더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 보니 노란 붓꽃들이 하천 옆 가득 피어있다.





햇살이 꼭 여름 같았던 지난 주말





다시 걸어보는 아까의 숲길





사람이 없는 틈을 타 꽤 어렵게 비어있는 통나무 다리를 담아보았다. 가보신 분들은 아실 것이다. 이런 모습을 담는다는 것이 얼마나 오랜 기다림을 필요로 하는지,,,^^;;





그래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길은 바로 이 곳이다. 하루에 열두번도 더 걸을 수 있을 것만 같은 길.





분홍 낮달맞이꽃들도 만나고





그 위로 혼자 삐죽 자라있는 금계국과도 인사를 나눈다.





햇살을 가득 머금었을 때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금계국





옆에 딸린 넓은 정원에서도 잠시 산책을 즐겨본다.





하늘도

구름도

바람도


모두 너무 좋았던 날





경주 산림환경연구원 숲 속에서의 산책


연휴는 아니지만 징검다리로 내일도 행복한 휴일이다. 경주에서 접시꽃들이 활짝 피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하는데 화사하게 핀 꽃들도 만나고, 이렇게 초록이 가득한 싱그러움 속에서의 산책도 함께 즐길 수 있다면 충분히 행복한 봄 여행이 되어주지 않을까? 나는 또 어디로 한 번 떠나볼까 행복한 고민 중이다. 


이번 한 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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