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정읍 안성리 수국길, 정겨운 마을 돌담길 따라 수국이 가득제주 대정읍 안성리 수국길, 정겨운 마을 돌담길 따라 수국이 가득

Posted at 2017.07.19 11:05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안성리 수국길 / 안성리 수국 / 제주 수국

대정읍 수국길 / 제주 안성리 수국

제주 안성리 수국길



2017년 제주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길들 중 하나인 제주 안성리 수국길. 3군데 정도의 숨겨진 핫플레이스들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이다. 정확한 위치를 알기 꽤 힘든 곳이어서 이 곳을 찾기 위해 구글링으로 2시간 넘게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는 분도 봤을 정도이니 더 말해 뭘 하겠나. 아는 사람들에게는 익히 알려진 곳이지만 제주여행을 자주 다니지 않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낯선 곳이었을 것 같다.


제주의 나름 숨겨진 수국 명소,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안성리에 위치한 아름다운 수국길을 다녀왔다.





제주 대정읍 안성리 998 수국길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작은 마을





조금 이른 시간에 찾아가서 그런지 그렇게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안성리 수국길의 터줏대감 흰둥이


사진에서 보다시피 주차공간은 거의 없는 편이다. 괜히 차를 가지고 들어갔다가 난감한 경우를 만날 수도 있으니 마을로 들어오는 넓은 길가에 차는 잠시 세워두고 걸어서 들어오는 것을 추천해드린다. 마을로 들어오는 길도 너무 예쁜 곳이다. 꼭 수국이 아니라도 정말 제주스러움을 가득 느껴볼 수 있는 마을이니 길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그 매력들을 가득 느껴보셨으면 좋겠다.









제주스러움 가득 느껴지는 돌담길, 그리고 수국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매력적인 장소이다.

















처음에는 흰둥이가 무서워 도망만 다니던 아이인데, 어느새 서로 조금은 편안해진 모양이다. 그 모습이 너무 예뻐서 담아본 한 장의 사진.


(혹시나,, 아이의 부모님이 이 사진을 보신다면 연락주세요~ 원본 사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풍성한 수국 가득한 너무 예쁜 길.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군 제주 수국길 모습들 중 하나이다.








길이 너무 예뻐서 나도 한참이나 머무르게 되었던 곳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안성리 수국길


제주로 여름 수국여행을 떠난다면 꼭 한 번 가볼만한 곳이다. 사진을 담는 동안 수국길 바로 옆에 살고계시는 주민분과 잠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는데 여름 예쁘게 꽃을 피우기 위해 하루도 거르지 않고 물을 주셨다고 한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이 불편하지 않은지 여쭤보니 '예쁜 꽃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 보면 더 좋죠~ 전혀 불편하지 않으니 많이 놀러오세요~' 라고 말씀을 하신다. 


하지만 이 곳은 관광지가 아니라 그 이전에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삶의 공간이다. 마을에서는 항상 조용히, 그리고 주민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그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것 같다. 내년에 다시 찾을 때는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아 시원한 음료수라도 한 통 사서 들고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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