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강천산 단풍, 마지막이라 더 곱게만 느껴진 가을순창 강천산 단풍, 마지막이라 더 곱게만 느껴진 가을

Posted at 2017.11.20 12:4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순창 강천사 단풍 / 순창 강천산

순창 단풍 / 강천산 단풍시기

순창 강천산 단풍




전북 내장산, 전남 백암산 그리고 순창 강천산. 가을 단풍여행을 떠나면서 늘 머리 속에 그려두는 여행지들이다. 집에서는 꽤 먼 거리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하루에 이 세곳을 모두 둘러보려 노력하는 편이다. 하지만 여행이라는 것이 항상 그렇듯이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작년의 경우 교통체증이 너무 심해서 토, 일 이틀 동안 하루는 내장산, 하루는 백암산을 둘러보기도 했으니 말이다. 이번에는 단풍 절정시기가 조금 지나서 그런지 그렇게 힘들지 않게 이 세곳을 하루에 모두 둘러볼 수 있었다.


지난번 글에서 소개한 내장산, 백암산에 이어 이번에 소개할 곳은 전라도에서 3대 단풍 절경을 자랑하는 순창 강천산이다.





순창 강천산 구름다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강천사로 들어가는 입구





조금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좋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만나게 되는 병풍폭포. 병풍처름 주위들 둘러싸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자연폭포는 아니고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곳이다. 





오후 햇살이 너무 강해서 색수차가 극복이 안돼 보정하느라 고생을 꽤나 많이 한 사진^^;





가을이 깊어가는

겨울이 느껴지는


강천사 단풍길





여유만 있다면 저기 잠시 앉아 쉬어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졸졸졸 흘러가는 바로 옆 개울도 강천산 가을 나들이의 매력들 중 하나





강천사 일주문 역할을 하는 강천문





가을의 휴식





붉게 물든 가을





강천사 경내도 잠시 둘러본다.





조금만 더 이르게 찾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살짝 아쉬움이 남는다.





강천사를 지나 현수교를 찾아가는 길





현수교, 강천산 구름다리를 지나기 위해서는 계단도 잠~시 올라줘야한다.





강천산 정상인 왕자봉까지 1km

현수교까지는 100m만 걸어가면 된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강천산이 가을에 물든 아름다운 풍경. 이 모습이 제일 다시 보고 싶었다.





또 다른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





조금 늦기는 했지만 여전히 그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강천산





가을에 정말 매력적인 여행지들 중 하나이다.





나도 현수교 위를 한 번 걸어본다.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내년에는 꼭 절정의 시기에!!!





이제 돌아나오는 길





아래에서 올려다 본 강천산 현수교


1980년도에 만들어진 다리로 높이는 약 50m, 그 길이는 약 78m에 이른다.





대각선 놀이

혼자서도 잘 논다.^^;





현수교, 그리고 구장군폭포까지 어느 곳을 걸어도 오르내림이 거의 없는 산책로 같은 길을 보여주는 곳이 바로 강천산이다. 남녀노소 누가 찾아도 편안하게 가을을 즐길 수 있는 곳.








나오는 길에 잠시 다시 들른 강천사





단돈 1.000원!

배도 출출하던 차에 완전 득템!

하나만 먹어야지~ 했었는데 하나만 더, 하나만 더 하다가 결국에는 전부 다 먹어버렸다.^^ㅎ











사람들의 옷이 정말 많이 두터워졌다. 어느새 찾아온 겨울.











조금 늦기는 했지만 강천산의 가을 풍경이 보여주는 매력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시간이었다. 아침부터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너무 많이 걸어서 그런지 강천산을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다리에서 살짝 쥐가 나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심각한 운동부족이다.ㅜㅠ




오래 전 9월 혼자 다녀왔던 강천산 능선





연대봉 가는 길에 내려다 본 풍경


산행을 참 좋아했었는데 요즘에는 정말 뜸한 것 같다. 기회만 된다면 이제 살짝 다시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 때의 그 느낌들이 너무 가물가물한 것 같기도 하고. 이제 단풍시즌은 거의 막바지에 다다른 것 같다. 지난 주말에는 가까운 마산, 창원의 단풍들을 만나러 나들이를 다녀왔는데 여기도 이제 거의 잎들이 다 떨어진 모습이다. 


2017년의 마지막 단풍여행, 이번 주에 하나 둘 글로 정리를 해보려 한다.


  강천산 산행이야기는 따로 검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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