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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창원 가로수길 카페 영국집, 눈도 함께 즐거워지는 매력적인 곳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가로수길 / 창원 메타세콰이어길

창원 가로수길 카페 / 카페 영국집

창원 가로수길 카페 영국집




창원의 대표적인 데이트코스인 가로수길!


요즘 핫한 카페들이 많아 데이트를 즐기는 젊은 연인들, 그리고 가족 단위로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원래 카페는 자주 가는 편이었는데 요즘 밖으로 너무 돌아다니느라 글로 소개한 곳들은 거의 없는 편이다. 이젠 겨울! 일출, 일몰을 제외하고는 딱히 매력적인 여행지가 떠오르지 않는 시기이다. 


그래서!


그 동안 다녀왔던 카페들도 하나씩 소개를 해보기로 했다.


그 첫번째는 바로 창원 가로수길의 영국집!






창원 가로수길 영국집





지금 창원 가로수길의 풍경


나는 사실 지난 여름에 이 곳을 다녀왔다. 그래서 내부의 모습은 그때의 사진들을 사용하고, 외부 풍경은 얼마 전에 다녀온 사진들을 올려보기로 했다.


그래야 조금 더 현실감이 있지 않을까?^^;;





햇살 좋은 날 산책하기 좋은 창원 가로수길








창원 가로수길 카페 영국집 내부에는 이런 앤틱한 느낌의 소품들이 아주 많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위에서 내려다 본 영국집의 1층





정말 맘에 들었던 장


앤틱 가구에 대해 전혀 모르는 내가 보기에는 평소 보는 가구들보다 가격대가 조금 높은 편이라 생각했는데 다른 앤틱 가구들보다는 가격이 훨씬 더 저렴한 것이라고 한다.











굉장히 맘에 들었던 공간


나중에 내 서재를 이런 느낌으로 꾸며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커피도 커피지만 입과 함께 눈도 즐거워지는 공간








책상!

완전 취향저격!


실용성은 따져보지 않았지만 너무 멋스럽게 보였던 곳이다.








창원 가로수길 카페 영국집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차를 마셔보지는 못했다. 구석에 자리 하나가 있기는 했지만 실내 분위기가 너무 소란스러운 편이어서 그 자리에 굳이 앉고싶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다음에 조금은 한적한 시간에, 다시 한 번 찾아가서 바뀐 소품들이 있는지, 또 커피 맛은 어떤지 직접 한 번 맛을 보고 싶다. 


가로수길의 핫한 카페들 중에서도 충분히 매력적인 공간, 영국집이다.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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