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공곶이 수선화, 노랗게 펼쳐진 봄날의 꽃밭 그리고 일몰거제 공곶이 수선화, 노랗게 펼쳐진 봄날의 꽃밭 그리고 일몰

Posted at 2018.04.10 11:3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 여행이야기


거제도 공곶이 / 공곶이 수선화 / 거제 일몰

거제 공곶이 / 거제 수선화 / 공곶이 일몰

거제 공곶이 수선화





2주 전 다녀온 거제 공곶이. 그 동안 너무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그 사진들을 정리할 수 있었다.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 곳이다. 물론 찾아가는 걸음이 조금 고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노부부의 그 정성을 생각한다면 걷는 걸음걸음이 조금은 더 가볍게 느껴지지 않을까? 나는 항상 그 생각을 하면서 공곶이로 이어지는 30분 남짓의 길을 걸었던 것 같다.


운이 좋아 멋진 일몰까지 함께 만날 수 있었던 공곶이로 떠난 수선화들을 만나기 위한 여행, 늘 설레는 마음이다.





거제 공곶이 수선화, 그리고 일몰





길을 지나다 만난 목련. 항상 곱게 피어있는 목련을 만날 수 있는 곳이었는데 올해는 이렇게 빨리 시들어버렸다. 올해는 꽃이 피는 타이밍을 도저히 짐작을 할 수가 없다.





해가 지는 느즈막한 시간에 도착한 공곶이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몽돌해변과 거제의 옥빛 바다





늦은 오후의 햇살이 참 좋은 날이다.





동백들과도 인사를 나누고





드디어 공곶이에 입성!

노란 수선화 밭이 눈 앞에 펼쳐진다.











저 멀리 해가 천천히 넘어가기 시작한다.











동백꽃과 수선화의 콜라보








내가 참 좋아하는 곳이다.





드디어 시작되는 공곶이에서의 일몰











돌아나오는 길


공곶이로 가는 길은 두가지가 있다. 이정표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조금 짧은 길이 있고, 또 조금 더 긴 길이 있다. 당연히 짧은 길은 많이 가파르다. 그리고 긴 길은 해변을 지나 마을을 둘러가는 길인데, 공곶이로 갈 때는 짧은 길을 이용하고, 돌아나올 때는 긴 길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더 좋다. 나는 사람이 너무 많아 이 날 그 반대로 코스를 돌았다.








귀여운 댕댕이들





어느새 해가 진 공곶이





공곶이로 올라가는 길. 저 오른쪽으로 길이 하나 더 있다. 그 길이 마을을 둘러 가는 길이다.











거제 공곶이 수선화 여행


또 즐거운 여행의 추억 하나가 머릿 속에 새겨졌다. 이런 힘을 바탕으로 또 지치는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겠지? 봄날, 햇살도 좋다면 그냥 집에만 있기엔 이 계절이 너무 아깝지 않나? 가까운 어디론가라도 여유로운 여행 한 번 떠날 수 있는 봄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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