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 카렐교 일몰, 프라하의 낭만을 만나다.체코 프라하 카렐교 일몰, 프라하의 낭만을 만나다.

Posted at 2018.05.30 12:5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프라하 카렐교 / 체코여행 / 프라하 여행

체코 프라하 / 체코 프라하 여행

체코 프라하 카렐교 일몰





체코 프라하를 여행하는 동안 가장 걷고 싶었던 길, 또 머리 속에 가장 자주 떠올랐던 길이 바로 카렐교이다. 이른 아침 해가 뜨기 전 여명이 밝아오는 모습도 너무 아름답고, 늦은 밤 해가 완전히 지고 난 후 다리 위 조명들이 불을 하나 둘 밝히기 시작하는 그 모습 또한 너무 아름다운 곳. 일정이 맞지 않고, 날씨도 맞지 않아 그 아름다운 모습을 모두 담아올 수는 없었지만 카렐교가 가진 그 매력을 느끼기에는 해 질 녘 잠시의 산책만으로도 충분했다.





  체코 프라하 카렐교 일몰





하늘에 구멍이 뚫린듯 쏟아지는 비가 거짓말처럼 멈추고 어느새 맑게 개인 하늘





  Old Town Bridge Tower


구시가지에서 카렐교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만나게 되는 타워. 저 위에 올라가면 저 멀리 프라하성과 카렐교를 한 눈에 담아볼 수 있다. 생각보다 올라가는 길이 길거나 힘들지 않으니 카렐교를 방문하게 된다면 카렐교 양 끝에 있는 두개의 타워는 꼭 올라보길 추천하고 싶다.





행복한 가족여행


엄마와 아들로 보였는데 엄마는 타워 위에서 열심히 포즈를 취하고 있고, 아들은 아래에서 그 엄마의 모습을 열심히 담아주고 있었다.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서로 손짓, 발짓을 더해가며 사진을 담는 그 모습이 참 재밌게 보였다.








늦은 오후의 평화로운 풍경





카렐교 위에는 다리 양 옆으로 30여개의 성상들이 만들어져 있다. 하나하나 모두 그 의미를 알면 더 좋았겠지만 유명한 몇개를 제외하곤 전혀 모르는 작품들이었다. 한국으로 돌아오고 난 후 조금 알아보니 성상들마다 저마다의 사연들을 품고있었는데 미리 알고 만났더라면 느낌이 많이 달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성상들마다 이름과 사연들을 정리해서 글을 수정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저 멀리 보이는 프라하성








그림을 그리거나, 악세서리를 파는 사람들, 또 이렇게 거리에서 자신들의 음반을 홍보하며 거리 공연을 하는 사람들로 항상 붐비는 카렐교이다.











구석구석 다 걸어보고 싶은데,,,

얼마 남지 않은 프라하에서의 시간이 더 아쉽게만 느껴진다.





  성 요한 네포무크


1683년 가장 먼저 세워진 이 청동상은 왼손에 십자가를 들고 있고, 오른손에는 순교에 의한 승리를 상징하는 야자수를 들고 있다. 그리고 머리 뒤에 보이는 원형에는 5개의 황금 별이 장식되어 있다.





손 조금 위 성벽 위에 거꾸로 매달려있는 작은 사람이 성 요한 메포무크이다.





이 강아지는,,,

뭐지,,,





  Lesser Town Bridge Tower


카렐교를 지나 반대쪽에 도착








뉘엇뉘엇 천천히 해가 지기 시작한다.





  굴뚝빵 아이스크림, 뜨르들로


요거요거 엄청 맛있다! 나는 사실 여행을 다니면서 음식을 함께 즐기는 스타일은 아닌데 이 뜨르들로는 정말 맛있었다. 빵도 맛있고, 아이스크림도 맛있고! 프라하로 여행을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알 것 같다. 가격은 110코루나, 한화로 5300원 정도이다.





기다리는 시간

가게 구경^^








파니니보다,,,

굴뚝빵이 더 비싸다!!!





두둥!

비주얼 또한 상~~당히 훌륭했다.

맛은 뭐,,, 

두 말 하면 잔소리! 밖이 조금 더워서 우린 그냥 가게 안에서 후다닥 먹고 나왔다.




  체코 프라하 카렐교 일몰


드디어 기다리던 시간! 해가 천천히 지기 시작한다. 그럼 어디로 가야할까? 당연히 다리 양 끝에 있는 두 개의 타워들을 올라가야 한다. 과연 그 위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어떤 모습일까? 사진으로는 여러번 봤지만 내 두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은 처음이라 가슴이 떨려온다. 그런데,, 어디부터 올라가지? 


OK! 일단 Lesser town bridge tower 먼저 올라가서 구시가지 쪽 풍경을 구경하고, 나중에 구시가지쪽 타워에 올라 프라하성과 함께 아름다운 일몰을 즐겨보기로 결정! 타워를 향해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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