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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SSAEM』

[새친구 EOS-70D] 지름신 강림! 중급기 최강자 캐논70d

 

 

 


캐논dslr / 캐논70d / eos70d / dslr추천 / 캐논중급기

축복렌즈 17-55mm f2.8 / 삼식이 30mm f1.4

Canon EOS 70D


 

 

 

 

예~~~전에 30d를 사용하다가

부피도 너무 크고, 불편하고 또 사용법도 거의 공부를 하지 않아

자동이나 P 모드로 놓고 찍는 경우가 대부분...

유일하게 가끔 쓰는 모드들도 조리개우선이나 셔터우선 정도였다

 

어마어마한 기능을 가지고있는 녀석이 불쌍하다는 생각에

새주인을 찾아주고 나는 다시 똑딱이의 세계로 돌아온지 언~6년!

최근에 산행을 살짝 접고 다시 사진을 찍는 것에 재미를 들이기 시작하면서

장비지름신이 강림하시기 시작했다

그 결과 많은 고민을 하였지만 나의 선택을 받는 녀석은...

 

중급기 중에서는 최강자로 불리우는,

또 이번에 제품이 너무 잘 나와서 6D도 옆으로 돌려 세우신다는,

 

'캐논' 70D 이다.

 

 

 

▼ 아래 사진들은 Lx5로 촬영한 사진

 

 

주문한 지 하루만에 총알 같이 날아온 녀석

 

우리나라...

참 살기 편한 곳이다

 

 

 

 

 

일단 생긴것은 요렿게

오랫만에 잡아보는데도 역시나 그립감은 슬알이가 최고다

 

 

 

 

 

함께 주문한 녀석

렌즈를 많이 구매할 생각은 없다

 

그래서 여러 상황에서 요긴하고 편안하게 믿고 쓸수 있는 녀석

'17-55mm  f/2.8 IS USM'

일명 '축복렌즈' 라고 불리는 아이이다

 

 

 

 

 

포장이 무슨...

지가 바디인줄 안다

뭐... 가격은 비슷하니...ㅎ

 

 

 

 

 

역시나 거대한 모습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은 생각보다 큰 사이즈에 조금 놀라시기도 한다

 

 

 

 

 

단렌즈도 하나 필요할 것 같아서

가격대비 꽤 쓸만한

'쩜팔' 이다

 

물론 소음도 조금 있고,

최단 촬영거리 0.45m라는 한계로 인해

'발줌' , '상체뒤로젖히기' 등.. 오명이 조금 있기는 하나

가격대비로는 최강이라 생각

(예전 쩜사랑 같이 사용해봤으나 거의~ 차이점을 못 느꼈음)

 

 

 

 

 

 

후드까지 끼우니 아이들이 앙증~

 

 

 

 

 

새로운 가족사진의 탄생

앞으로 사이좋게 지내자

 

 

 

 

 

 

뭐가 이렇게 많냐...

일단 와이파이는 첨 보는 거니까 연습이 조금 필요할 듯~

 

 

 

 

 

 

 

 

▼ 아래 사진들은 70D로 촬영한 사진

 

 

 

축복이로 찍어본 쩜팔이의 모습

역시나 선명도와 배경날림이 강하다

 

 

 

 

 

쩜팔이로 찍어본 축복이의 모습

축복이가 우세한 것은 어쩔수 없는 사실

 

값이 10배가 넘는데

역시나 넘사벽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얼마 후 추가로 급하게 영입한 아이!!!

크롭바디로 쩜팔이를 사용하면

50mm렌즈이지만 1:1.6의 비율로 계산해보면

실제로는 거의 80mm에 가까운 렌즈의 시야가 되어버린다

간단하게 실내나 인물사진 촬영을 생각했었지만 생각보다 너무 어렵다

그래서 선택한 아이는

 

'삼식이' 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진

SIGMA 30mm F1.4 EX DC이다

크롭바디로 환산하면 약 48mm정도??

실제로 사람이 보는 시야와 거의 흡사하다고 한다

일단 지금까지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아이

 

 

 

 

 

생각보다 사이즈와 무게가 꽤 있는 편이다

렌즈 둘레로 금색라인이 촌스러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깔끔하나 마음에 든다

파우치도 완전 빵빵~

핀이 맞지 않아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있는데

나는 하늘이 도우시는 건지 정확하게 맞는 아이가 도착했다

하하핫~~^^

저렴한 건 아니지만 가격대비 완전 만족을 주고있는 아이!

 

 

 

 

지금까지 나와 함께 살아온 아이들, LX5 P310 이다

FUJI도 하나 있는데 현재 차에 짱박혀있는 중이라 가져오기가 귀찮았다

이노무 귀차니즘이 점점 극을 향해 치닫고있는...

작년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90개 가까이 전국의 산들을 함께 누빈 아이들이다

 

둘 다 가격대비 상당히 만족스러운 똑딱이들이었다

나름 수동모드도 지원이 되는 아이들이라

간간히 배경날리기놀이도 가능했다

 

찍사의 능력부족으로 항상 뭔가 어색하기는 했지만...ㅎ

 

 

 

 

 

앞으로도 계속 사이좋게 지내자~

갠적으로는 lx5에 더 많은 정이 간다

 

lx7도 한때 들여와서 사용했었지만

나는 lx5가 괜히 더 감이 좋았더라는...

 

 

 

앞으로도 계속 사이좋게 지내자~^^

 

 

살~짝 눌러주신 공감하나가 지친 방쌤도 춤추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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