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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SSAEM』

[운동화 뉴발574] 편하게 신기에는 딱! 'New Balance 574'

 

 

운동화추천 / 뉴발574 / 편한운동화 / 뉴발란스 운동화

지름신 강림

New Balance 574

 

 

 

 

 

오랫만에 운동화 쇼핑!

뭐... 솔직히 따지자면 그렇게 오랫만은 아니지만...ㅡㅅㅡㅎ

걷는 것도 좋아하고 또 많이 걷기도 하는 편이라 운동화에 대한 애착이 강한 편이다

그래서 1-2달에 1번 정도는 꼭 운동화를 구매하는 편

 

그 결과 지금 쌓여있는 운동화도 대충 둘러봐도 30여개는 될 듯 하다

물론 트래킹화와 구두, 등산화까지 다 합하면 4-50개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래도 또 다른 아이들이 가지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

 

가을맞이 나에게 주는 선물!

이라는 핑계를 혼자 중얼중얼 거리며...

결국에는 지르고 말았다

 

 

 

 

뉴발란스 574시리즈

가격도 저렴하고 신발도 꽤 잘 나온 모델이다

576이나 579처럼 외관의 재질이 조금 하드한 면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편안함은 짱이라고 본다

 

 

 

 

 

 

퇴근하고 집에 와서 도착한 아이들과 처음 눈인사를 나누는 순간!!!

오~~~~~~~~~~~~~~~~기쁨이여!

하루의 피로가 순식간에 눈 녹듯이 사라지는 기적을 경험한다

 

올 가을에는 브라운으로 갈까... 그레이로 갈까...고민하다가

올 봄에 조금 브라운 계열로 나간 적이 있었기 때문에

요번에는 그레이로 결정했다^^

탁월한 선택이라고 스스로 자화자찬~

한 밤 중에 혼자 쌩쑈를 한다

신나2

 

 

 

 

 

괜히 신발가게의 디피를 한 번 흉내 내보는 중

역시...

프로들의 손길은 쉽게 따라갈 수가 없는 법이다

일단 두 녀석 모두 마음에는 든다

발을 꽉 잡아주는 느낌은 조금 약하지만 그런대로 걸어보니 안정감은 있는 녀석이다

발바닥이 편안한 것은 물론이고~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드는 아이

가벼운 가을 트래킹이나 단풍구경에서는 이 아이가 항상 나와 함께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파란색 포인트가 들어간 아이

이 아이는 굉장히 흔한 편이다

정말 막~~~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아이

출퇴근이나 동네 근처를 가볍게 산책하고 싶을 때 주로 출격하지 싶다

 

 

 

 

 

 

새로운 식구가 된 두 녀석들

앞으로 1-2달은 항상 나와 함께 다니며 나의 발의 안락함을 책임 질 아이들이다

 

예전에는 나이키 90이나 97을 더 즐겨 신었었는데...요즘에는 조금 무겁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너무 많이 걸어다녀서 그런가...ㅜㅠ 바닥도 하드한 것에 비해서는 너무 빨리 닳는 편이고...

아디다스도 여러개 가지고는 있지만 하드함과 무게에 비해서는 내구성이 조금 약한 편이다

그래서 요즘에는 10개의 운동화를 사면 거의 5-6개는 뉴발란스인 것 같다

당분간은 나의 57X시리즈 사랑은 계속 될 듯~

 

일단 이번 주말 여수여행부터 함께 출격~~

고고씽~애기들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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