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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진해여행] 하얗게 눈꽃이 내린 마을, 진해의 거리

 

방쌤의 여행이야기


진해벚꽃 / 진해벚꽃축제 / 진해군항제

진해 로망스다리 / 진해 여좌천

진해벚꽃축제


 

 

드디어 진해군항제가 시작되었다. 전날 비가 너무 심하게 내려서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직접 여좌천을 찾아보니 그 모습은 내가 걱정했었던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펼쳐지고 있었다. 약간의 빗방울까지 머금고 있던 그 아름다운 모습들, 그 모습들을 살짝 보여드리려 한다

 

 

 

 

 

 

 

 

 

 

반영이 너무 아름다웠던 다리 아래의 풍경

 

 

 

 

화사한 색의 우산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하늘 가득한 벚꽃들

 

 

 

 

드디어 정면샷을 공개하는 우리의 마스코트

 

 

 

 

바닥에 사뿐히 내려 앉은 아름다운 꽃잎들

 

비가 그치고 난 후 출근 전에 잠시 다녀온 진해 여좌천

혹시 다 지지는 않았을까 염려했던 나의 걱정과는 전혀 다르게 아름답게 피어있던 진해의 벚꽃

그 모습과 향기에 취해 정신없이 걷다가 돌아왔다. 혹시나 비와 바람에 벚꽃들이 모두 지지는 않았을까... 걱정이 되시는 분들은 그런 걱정 없이 편한 마음으로 축제의 현장을 찾으셔도 될 것 같다. 여전히 너무 아름다운 봄의 모습들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느낌이었다

 

사진들을 제대로 정리해서 멋진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늦은 밤의 퇴근과 주말인 오늘도 이른 아침에 출근을 해야 한다는 부담에 제대로 사진들을 정리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급한대로 몇장만 먼저 보여드리고 주말에 비는 시간을 조금 활용해서 사진들을 정리할 생각이다. 주말에 경주에도 잠시 다녀올 생각인데 제대로 시간이 날지 걱정이다. 그래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사진들을 정리해서 진해의 제대로 된 아름다운 풍경들을 보여드릴 생각이다

 

오늘은 이정도로 만족하시길~^^

 

따스한 봄입니다

다들 마음도 함께 따스해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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