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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거제여행] 거제 신선대 그림같은 풍경의 바다와 섬


방쌤의 여행이야기


방쌤 / 거제여행 / 거제 드라이브

거제 가볼만한 곳 / 거제 데이트코스

거제 신선대



경남 거제

내가 정말 좋아하는 여행지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지만 역시나 바다를 옆에 두고있는 여행지이다 보니 여름에 가장 자주 찾게되는 곳이 바로 이곳 거제이다. 


주말마다 계속 흐리거나 비가 내려 맘이 울적했었는데 정말 오랫만에 파랗게 개인 시원한 하늘을 만난 주말, 더이상 고민할게 뭐가 있을까? 


바로 거제로출발이다



신선대에서 바라본 거제바다







몇달 만에 다시 찾은 신선대전망대

지난번 왔을때는 날씨가 너무 흐려서

조금 아쉬웠는데,,,

그때 그 아쉬움에 대한 보답일까?


황금빛 바다를 안겨준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신선대

그리고 그 앞에는 황금빛 바다





자주 만나지만 늘 새롭게 다가오는 풍경

이번에는 초록색으로 옷을 곱게 갈아입은 모습이다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

따로 보정을 하는것도 아닌데

이런 풍경을 보여주니,,, 즐겨 찾을수 밖에 없는 곳이다








반짝반짝 황금빛 바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다








저 멀리 보이는 천장산과

그 앞에 놓인 다포도





분주하게 바다를 오가는 배

다포도 너머로는 대소병대도가 보인다


여차홍포전망대를 찾아가면 더 가까이에서 대소병대도를 만나볼 수 있는데 그 경치는 정말,,, 대박이다!





조금 더 당겨서 바라보는 다포도

그 뒤로 살짝 숨어있는 대소병대도


거제에는 유명한 전망대들이 아주 많다

신선대도 좋고, 해금강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우제봉전망대도 물론 아름답기로는 둘째 가라면 아쉬운 곳이지만 그 중에서도 내가 최고로 꼽는 곳은 바로 여차홍포전망대이다. 우제봉전망대는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지만 왕복 2km정도 산행을 해야하는데 여차홍포전망대는 물론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수고로움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차량으로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림같은 풍경 속 배 한 척


이런 푸르른 풍경속의 거제는 정말 오랫만에 만나는 것 같아 그 즐거움이 더 크기만 하다. 혼자서 즐기기에 너무 아까운 풍경이라 바로 그 모습을 보여줄 수 없는 마음은 더 안타깝기만 했다



온통 푸르른 하늘과 바다


이게 휴식이고

이게 여행이다


그 생각이 머리 속을 떠나질 않았다

드디어 시작되는 본격적인 여름여행

당연히 그 일순위에는 항상 바다가 있다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

그리고 크고 작은 섬들이 함께하는 그림같은 풍경


올 여름, 거제로 떠나보는건 어떨까?


바다여행을 다녀왔어요

이번에는 전망대들을 소개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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