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용당나루 매화공원, 이렇게 예쁜데 왜 사람이 없지?

방쌤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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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매화 명소 추천, 용당나루 매화공원 매화

 

 

2024년 2월 24일

 

 

  김해 여행 가볼 만한 곳, 용당나루 매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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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빠에게 메롱을 시전 하는 우리 방방이.

 

 

 

 

일단 모닝 껌 하나 가볍게 씹어주고.

 

 

 

 

놀러 나왔다.

여기는 김해 용당나루 매화공원. 나도 처음 와본 곳이다.

 

 

 

 

낙동강 강바람을 느끼는 방방.

 

 

 

 

어라

사람이 없다.

날씨가 살짝 쌀쌀해서 그런가? 신기하다. 매화는 이렇게 예쁘게 폈는데.

 

 

 

 

와, 이건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예쁜 곳이다.

 

 

 

 

포토 존이 있으니

 

 

 

 

당연히 한 장 찍어야지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방방. 표정이 좋지 않다. 미안해,,,ㅜㅠ

 

 

 

 

반려견 산책하기에 이 정도로 좋은 곳이 또 어디 있을까?

 

 

 

 

둘이서 정신 나간 놈들처럼 공원 여기저기를 뛰어본다.

 

 

 

 

이렇게 산책로도 잘 만들어져 있고.

 

 

 

 

하늘이 흐리다는 게 한 가지 흠이라면 흠.ㅜㅠ

 

 

 

 

조금 더 가까이에서 들여다본 용당나루 매화공원의 매화.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렇다.

 

 

 

 

 

 

 

강바람이 좋은가?

바람이 불어오면 제 자리에 서서 한참이나 강 방향을 바라보는 방방이.

 

 

 

 

앗, 이건 바람이 너무 센데요!!!

 

 

 

 

살짝 추운지 표정이 밝지 않은 방방이. 사실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이 뛰었다.

 

 

 

 

예쁜 모습들 사진으로 몇 장 더 담아보고.

 

 

 

 

 

 

 

이제 철수를 준비한다. 

우리 방방 감기 걸리면 안 되니까.^^

 

 

 

 

 

 

 

이제 더 걷기 싫다고 방방이는 이미 아빠 품에 안겨있는 상황.

 

 

 

 

매화 향기가 정말 좋다.

 

 

 

 

내려서 걸을 생각이 전혀 없는 방방이라 이번에는 아빠와 함께 인증 샷 타임!

 

 

 

  김해 매화 명소 김해 용당나루 매화공원

 

1. 사람이 많지 않다
2. 매화가 예쁘다
3. 재방문 의사 있,, 벌써 다시 갔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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