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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

삼청동 블루보틀, 2층 창 밖 뷰가 좋던데? 블루보틀 삼청 카페 주차

방쌤의 여행이야기


블루보틀 삼청 카페, 삼청동 카페 추천

 

 

드디어 나도 가봤다. 블루보틀!

나는 커피를 정말 좋아한다. 아마도 마시는 음료의 99프로는 커피가 아닐까? 즐기는 다른 음료는 사실 없다. 그래서 종일 커피를 입에 달고 사는 편! 그래서 집에 커피 머신도 있다. 내가 원하는, 내 입맛에 맞는 원두를 구매해서 집에서도 커피를 즐긴다. 

 

서울로 여행을 간다면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 블루보틀이다. 커피가 맛있다 소문은 정말 귀가 따갑도록 들었는데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그러는 걸까? 드디어 나도 직접 맛을 봤다.

 

내가 다녀온 곳은 블루보틀 삼청 카페이다.

 

 

 

 

  블루보틀 삼청 카페, 삼청동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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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도 맛있는데,, 삼청동이라 건물 모양도 참 멋스럽다. 동네와 정말 잘 어울리는 외관.

 

 

 

 

그리고 그 옆 블루보틀 삼청 카페. 사진으로 보다시피 주차 공간이 아주 협소,,, 하다. 그래서 사실상 주차는 불가능한 곳. 그래도 오픈런을 했더니 한 자리는 비어있다.

 

여기서 주차 팁!!!

블루보틀 삼청 카페 바로 맞은편에 국립현대미술관이 있다. 주차 공간도 굉장히 많고 주차비도 저렴하다. 1층으로 올라오면 바로 옆에 블루보틀 삼청 카페가 있어서 그냥 전용 주차장이라 생각해도 될 정도로 가까웠다. 북촌 한옥마을을 둘러보는 동안에도 주차는 국립현대미술관에 했다.

 

 

 

 

드디어 블루보틀 삼청 카페 내부로 입성.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가 참 좋았다.

 

안타까운 사실

블루보틀은 반려견 출입이 허용되지 않는다. ㅜㅠ

 

 

 

 

커피를 주문하고 내부 구경 중.

 

 

 

 

특이한 시스템이다. 

주문은 1층에서 하고 음료 수령은 2층에서 한다. 

 

 

 

 

 

 

아,, 요런 느낌 나 너무 좋아한다.

 

내 블로그 글이나 사진을 보고 주인장을 여자로 생각하는 분들이 정말 많이 있다. 하지만 나는 남자다. 그것도 키 185cm에 몸무게는 90kg,,, 나름 거구다.ㅎㅎㅎ 그래서 실제로 보면 살짝 놀라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다.^^;;

 

그래도 감성은,,,, 아시죠???ㅎㅎㅎ

 

 

 

 

이제 2층으로 올라가 볼까?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살짝 옅은 색의 나무로 되어있다.

 

 

 

 

저기 밖에는 뭐가 보일까? 살짝 궁금해지는 순간.

 

 

 

 

오호!

2층도 분위기가 좋구나. 앉아서 이야기하기에는 좋을 것 같고, 놋북으로 작업 등을 하기에는 불편할 것 같다. 서서 한다면 상관없을 것 같다.

 

 

 

 

별것 아니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는 여기 창 밖 뷰가 참 좋았다. 한옥 지붕도 보이고. 우리 사는 냄새가 머물러있는 공간 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 비가 와서 살짝 센티해져서 그런지 나는 살짝 그런 느낌이 들었다.

 

 

 

 

여기는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2층으로 올라오던 계단과는 그 느낌이 정말 많이 다르다.

 

 

 

 

여기는 조금 더 있다 올라가 보는 걸로.

 

 

 

 

 

 

일단 2층 더 둘러보기.

실내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며 잠시 여유를 즐겨보고 싶지만 아빠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을 우리 방방이가 있어 얼른 커피만 받아서 나갈 생각이다.

 

 

 

 

조금은,,, 갑갑하단 생각이 들  수도 있는 전봇대 + 전선 뷰.

 

 

 

 

내부 공간이 참 깔끔하고 예쁘다.

 

 

 

 

여기 왼쪽으로 보는 뷰가 더 낫네.

 

 

 

 

여기는 블루보틀 삼청 카페입니다. 촌에서 올라왔어요.

 

 

 

 

전체적인 2층 느낌은 이렇게.

 

 

 

 

 

 

 

 

 

오호.

드디어 나의 커피가 제조되고 있는 중.

 

 

 

 

얼른 나에게 오라.

 

 

 

 

3층으로 올라왔다. 아까의 2층과는 또  전혀 다른 느낌이다. 여기는 작업하기 딱 좋은 느낌. 그런데,,, 테이블이 살짝 낮아서,,,

 

 

 

 

여기가 훨씬 더 나을 것 같다. 

 

 

 

 

여기는,,, 아마도 허리가 뽀사지겠지???

 

 

 

 

 

 

왼쪽은 지브랄타, 오른쪽은 라테다.

나는 지브랄타를 마셨는데 커피의 향이 훨씬 더 강하고 약간 에스프레소 느낌이 있다. 온도가 살짝 낮은 편이라 빠르게 마시는 것이 더 맛있는 것 같다. 연한 커피보다는 진한 커피 향을 좋아하는 내게는 딱 맞는 선택이었던 것 같다. 가격은 5.900원이다. 아마 다음에 다시 가도 내 선택은 지브랄타가 되지 않을까?^^

 

  삼청동 블루보틀 주차, 삼청동 카페

 


1. 커피는 맛있었다
2. 비 오는 2층 창 밖 뷰가 좋았다
3. 놋북 들고 작업하면 완전 잘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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