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백중 기와야 순두부, 따뜻한 순두부 한 그릇 생각나는 겨울
2022. 12. 21.
방쌤의 여행이야기 마산 기와야 순두부, 순두부찌개 정식 맛있는 집 이번에는 우리 동네 맛집이다. 뜨끈뜨끈한 순두부 째개 한 그릇이 땡기는 계절, 찬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이다. 그래서 더 자주 생각나고 또 가게 되는 것 같다. 우리 부부는 원래부터 순두부찌개를 좋아했다. 그래서 인근에 있는 가게들을 일부러 찾아가기도 했다. 그러다 우리 동네 인근에도 맛있는 순두부찌개 가게가 하나 생겼다는 반가운 사실. 그래서 날름 달려가서 맛을 봤는데 오호~~~ 맛이 좋다! 집에서 거리도 가깝고 주차도 편리하다. 사진은 찍지 않았는데 최근에 다시 다녀오면서 소개를 하고 싶다는 마음에 카메라를 하나 챙겨서 갔다. 가게 이름은 기와야 순두부. 구글을 검색해보니 정확한 이름은 백중기와야순두부라고 나온다. 백중은 뭐지,,,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