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 이바구길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의 밤 그리고 게스트하우스 시나몬트리
2016. 10. 10.
방쌤의 여행이야기초량 이바구길 / 부산 초량이바구길168계단 / 게스트하우스 시나몬트리 초량 이바구길 전망대 오랜만에 나선 부산 야경 나들이원래는 부산항대교 뒤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일몰을 담으려는 생각이었지만 하늘의 색이 그렇게 예쁘게 변하지는 않는 날이라 아쉬움을 달래며 오랜만에 해가 진 후 조명이 밝혀진 부산항대교와 부산역 근처의 밤 풍경을 한 번 담아보기로 했다. 이번에 야경을 담기로 한 장소는 초량 이바구길이 이어지는 중간 쯤에 위치한 '이바구전망대'이다. 이 이름이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다. 정확한 명칭을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 찾아가는 길과 자세한 골목의 풍경은 예전에 따로 포스팅을 한 번 한 적이 있기 때문에 그 글을 읽어보시면 낮 골목길 풍경을 조금 더 자세하게 구경하실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