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맞는 겨울 아침 풍경, 부산 송정해수욕장 일출
2016. 12. 30.
방쌤의 여행이야기부산 일출명소 / 부산 해돋이 / 부산일출부산 송정해수욕장 / 송정해수욕장부산 송정해수욕장 일출 벌써 이틀 밖에 남지 않은 2016년평소에는 사실 일출과 일몰 풍경을 그렇게 자주 즐기는 편은 아니다. 일출은 게을러서 거이 만날 수 없는 것이 그 이유이고, 일몰은 그 시간이 항상 근무 중인 시간이라 따로 만나보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괜히 연말이 되고 한 해가 얼마 남지 않으면 평소와 항상 같은 그 일출과 일몰에 괜히 나 혼자 쓸데없는 의미들을 부여하게 된다. 일출, 일몰 명소들은 너무나 많이 있지만 그런 곳들을 일부러 찾아다니지는 않는다. 그냥 가까이에 있는 곳들 중에서 그날 기분에 맞는 곳들을 찾아가는 편이다. 부산에서도 멋진 일출을 만나볼 수 있는 곳들이 물론 많이 있지만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