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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부산 가덕도에서 만난 아름다운 일몰 그리고 여명


방쌤의 여행이야기


부산여행 / 겨울여행 / 부산 일몰

가덕도 일몰 / 거가대교 일몰

부산 가덕도 거가대교 일몰



2016년 내가 만나는 마지막 일몰

어리도 갈까,, 고민을 하다 작년에 우연히 새롭게 알게 된 가덕도 두문마을을 다시 다녀오기로 했다. 거가대교를 배경으로 유난히 아름다운 일몰을 보여줘서 기억 속에 강하게 남아있던 곳, 이번에는 또 어떤 모습을 만나게 될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가덕도로 향했다.





가덕도 두문마을에서 만난 일몰





가덕도의 한 작은 마을

두문마을


일몰로 유명한 천성항 바로 옆에 있는 마을이다.





조금 늦게 도착


도착했을 때 해는 막 산을 넘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 여명이 남았다.


여명이 유난히 아름다운 가덕도 두문마을


그 매력속으로 빠져들어가 본다.





점점 붉게 타오르는 하늘





그라데이션이 예술이다.

















바람이 너무 차가워서 살짝 배 옆으로 몸을 숨겨도 보고





저~~ 위에 비행기


근데,,

중간쯤에 쓩 지나가는 건 뭐지,,,





이건 지난 2월에 담은 사진^^


똥그란 해 사진도 하나 필요한 것 같아서,,,




2016년 올 한 해도 이제는 벌써 마지막 날

일출, 일몰을 만나러 많은 분들이 여행을 떠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드는 유명한 관광지도 좋지만 자신만의 그 어떤 장소에서 맞이하는 일출과 일몰이 더 뜻깊지 않을까? 


모두들 행복한 2016년의 마지막 날 보내시고, 행복한 2017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Happy New Year!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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