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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

제주 푸른밤 수제 돈까스, 제주에서 만난 매력적인 맛!


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맛집 / 제주 돈까스 / 돈까스 맛집

제주 수제돈까스 / 제주 돈까스 맛집

제주 푸른밤 수제 돈까스



돈까스 러버 방쌤,,,

제주까지 여행을 갔었지만 돈까스에 대한 사랑의 줄을 놓을 수가 없었다. 월정리 방향으로 운전을 해서 가는 도중 차 안에서 폭풍검색! 그 결과 찾아낸 돈까스 맛집 하나! 물론 이름이 널리 알려진, 또 방송에서 소개가 된 맛집들은 너무 많이 있지만 몰려드는 사람들도 부담스럽고, 한 시간은 가볍게 넘겨버리는 웨이팅 또한 내 얄팍한 인내심으로는 도저히 견디기가 힘들다.


월정리에서 차로 1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


가는 길에 잠시 들르기 딱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제주 푸른밤 수제 돈까스


첫인상?


과연 여기에 가게가 있을까?

돈까스 가게가 맞을까?


사실 그런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돈까스가 준비되는 동안 먼저 둘러보는 가게 내부의 모습





역시!!!


내가 좋아하는 맥주들이 일렬 종대로 쫙!!!


돈까스와 맥주의 환상궁합!

운전만 아니었으면 나도 찐~하게 한 잔 했을텐데 조금 아쉬웠다.





천장에는 인형들이 대롱대롱


어라! 연예인들의 싸인도 곳곳에 보인다. 꽤나 이름이 알려진 곳인가 보다.





눈으로 마셔버리겠다,,,^^;;





구름이 많은 날씨였지만

괜히 햇살 가득한 날 처럼 나온 사진이라 그나마 마음에 든다.


나는 가게에 카메라를 들고 들어가는 것이 왜 이렇게 낯선걸까? 그래서 대부분의 음식사진들은 현재 사용 중인 G5로 담은 것들이다.





광각도 한 방^^





메뉴는 깔끔하게 두개


오늘의 주문은~

오리지널 하나 + 매운맛 하나





살짝 입맛을 돋우어주고~





두둥!


본격적인 흡입이 시작된다.





매운맛





고기도 상당히 두툼하고~ 맛도 좋은 편! 내 입맛에는 정말 딱 좋았다.^^





오리지널은 조금 싱겁지 않을까?


그런 걱정과는 달리 밥과 먹어도 절대 심심하지 않은 간, 고기의 질이 좋다보니 씹는 식감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난다.





두툼한 고기


튀김 옷과 고기 사이에 빈 틈 없이 서로 꼭 달라 붙어서 씹는 식감이 더 좋았던 것 같다.





역시 돈까스에는 맥주 한 잔^^


나는 운전때문에 제대로 맛을 보지는 못했지만~


수많은 맛집들이 섬 곳곳에 포진하고 있는 제주! 혹시 월정리로 여행을 가시는데, 마침 또 돈까스가 급하게 생각나는 분들이 계시다면 강력하게 추천할 수 있는 곳이다. 들어가는 길이 조금,,, 절대 여기엔 돈까스 가게가 없을거야! 라는 생각이 밀려오게 만들지만, 조금만 그 길을 따라 들어가다보면 이름도 예쁘고 맛도 좋은 제주 푸른밤 수제 돈까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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