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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부산 동백섬 누리마루 일몰. 아름다운 하늘, 바다 그리고 광안대교


방쌤의 여행이야기


누리마루 APEC 하우스 / 부산 동백섬

해운대 누리마루 / 부산 해운대 동백섬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 일몰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부산! 야경이 눈부신 장소들이 너무 많아 어디가 제일 좋다! 라고 이야기 하기에도 힘든 곳이 바로 부산이라는 도시이다. 부산에서 야경 사진을 담아본 많은 경험은 없지만 내가 가본 곳들은 모두 기대 이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던 기억이 난다. 부산에서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곳들 중 하나가 바로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동백섬, 누리마루이다. 


부산의 바다, 그 위를 가로지르는 광안대교 그리고 조명이 밝혀진 누리마루의 모습을 함께 담을 수 있어 이 곳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게 된 것 같다.


추운 겨울 바닷바람이 조금 무섭기는 하지만 동백섬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밤 풍경을 만나보기 위해 부산 동백섬을 찾았다.





  부산 동백섬 광안대교 일몰





구름이 조금 많았지만 하늘은 은근 괜찮았던 날. 조금은 기대를 안고 찾았던 부산 해운대 동백섬.








달맞이언덕





저 멀리 보이는 광안대교, 그리고 광안리 해수욕장





구름이 꼭 잔잔한 파도처럼 흐르던 하늘





서서히 어둠이 밀려오기 시작한다.





누리마루에 조명이 켜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광안대교에도 조명이 켜졌다.





불타오르는 하늘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충분히 아름다웠던 부산 동백섬에서의 일몰. 조금 전만 해도 하늘은 맑은 편이었는데 빗방울이 하나 둘 떨어지기 시작한다.





흐린 날에만 만나볼 수있는 자줏빛 색깔의 하늘








돌아나오는 길에 해운대 마린시티의 모습도 한 창 담아본다.





광안대교 그리고 마린시티


너무 자주 가서 내게는 익숙한 장소가 되어버렸지만 멀리서 여행을 온 여행객들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인 장소가 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한다. 밤을 대낮처럼 환하게 밝혀주는 조명들, 그리고 주말이면 늦은 시간까지 잠들지 않는 도시. 아름다운 주변 풍경을 즐기면서 겨울 늦은 저녁, 잠시 부산 산책을 즐겨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다만!

따뜻한 옷, 목도리, 장갑 etc,, 등은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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