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에 도착! 가는 길에 핀란드 헬싱키 반타공항에서 맥주 한 잔체코 프라하에 도착! 가는 길에 핀란드 헬싱키 반타공항에서 맥주 한 잔

Posted at 2018.05.03 12:18 | Posted in 『HerE & TherE』/『Czech』


방쌤의 여행이야기


유럽여행 / 체코여행 / 프라하여행

핀란드 헬싱키 공항 / 프라하성

체코 프라하성에 도착!




마치 꿈의 한 순간처럼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지난 1주일. 유럽으로 여행을 다녀오고 한국에 도착하면 곧바로 사진들을 정리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한국에 도착하니 정리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그래서 엄두도 내질 못하고 있다가 어제가 되어서야 사진들을 폴더 별로 정리하기 시작했고, 오늘에서야 그 여행이야기의 시작점을 찍을 수 있게 되었다.


정말 많이 보았고, 정말 많이 느꼈고 또 정말 많이 행복했던 체코, 스위스로 떠난 유럽여행. 짧다면 너무 짧은 8일의 시간이었지만 가슴속에 담아온 것들은 충분히 그 시간들 이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럼~

시작해볼까?^^





  체코 프라하성 성비투스대성당





출발은 경남 마산에서!


항상 차를 가지고 공항까지 올라가는 편이었는데 이번에는 공항 리무진을 타고 인천까지 올라갔다. 결론은? 앞으로는 무조건 공항 리무진만 이용할 생각이다. 몸의 피로도는 물론이고 비용도 훨씬 더 저렴하다. 경남 마산에서 출발할 경우 심야 우등이 편도 44.000원!


새벽 한시에 출발하는 버스라 대합실은 텅 비어있다.





5시간 정도 달려 도착한 인천국제공항. 버스에서 푹~ 잤더니 그다지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앗! 시계를 보니 마침 해가 떠오를 시간! 혹시나 멋진 하늘과 일몰을 볼 수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공항 밖으로 달려나가 하을을 올려다 보았다. 뭐 어마어마하게,,,는 아니지만 기분 좋아지는 예쁜 하늘을 만날 수 있었다. 왠지 이번 여행은 날씨 운이 굉장히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뭐,, 그저 내 생각이다.





  핀란드 헬싱키 반타공항


이번에 이용한 항공편은 유럽여행의 허브로 불리는 핀란드 헬싱키 반타공항을 경유하는 것이었다. 사실 경유시간이 조금 더 길었으면 공항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중앙역이나 그 근처의 관광지들을 한 번 둘러보고 싶었는데 그러기에는 헬싱키에 머무르는 3시간이 너무 짧았다. 살짝 아쉬움이 남았던 부분.ㅜㅠ


그럼 뭐?

그냥 여기서 놀아야지~^^





일단~~~

먹자!!!





역시 맥주는 낮맥이지!





이것저것 다 마셔봤는데 그래도 내 입맛에는 가운데 보이는 곰팅이,, KARHU가 제일 좋았다. 비행기 내에서도 판매하는 맥주라 생각나면 언제든 마실수 있어서 더 사랑스러운 맥주.^^





3유로짜리 소세지

이 녀석의 정체는 뭐지?

난 이게 너무 맛있었다. 그래서 체코에 도착해서 마트에 장을 보러 갔을 때 이런 비슷하게 생긴 녀석들을 폭풍구매! 여행을 하는 동안 간식으로 맛있게 잘 챙겨먹었다.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아서 더 좋았던 소세지^^ 체코의 마트에서 구입했을 때는 길이는 반보다 조금 더 길지만 10개 정도 들어있는 제품이 5유로 조금 넘었던 기억이 난다.





바로 옆에는 버거킹이!

가격은 조금 저렴하지만 오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대기줄도 너무 길어서 그냥 조용히 여기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가운데 버거킹을 두고 오른 쪽에는 이 가게가, 그리고 그 왼쪽에는 패밀리 레스토랑 분위기의 버거집이 하나 있었는데 가는 길에는 여기에서, 또 오는 길에는 그 버거가게에서 대기시간을 보냈다.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다. 두명이서 맥주 하나, 콜라 하나, 그리고 버거 두개 먹었는데 8만원 조금 안되는 계산서가 날라오더라는,,,^^;





여행을 떠나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유럽여행의 허브! 핀란드 헬싱키 반타공항. 위치는 여기쯤이니 혹시나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맞은 편의 저 곳도 괜찮게 보였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그리고 뭘 파는지 정확하게 알 수도 없고,,,^^;ㅎ





  ARCTIC BAR


핀란드와 참 잘 어울리는 이름이라는 생각이 잠시 들기도 했다.





폰 삼매경에 빠져있는 내 옆지기^^;;





잠시 후 우리를 체코까지 데려다 줄 비행기











내 사랑 필스터우르켈


앗,, 여길 그냥 지나가야하나,,

그럴 수는 없는데,,


ㅜㅠ





그래서 결국에는 비행기 탑승 20분 정도를 남기고 잠시 들러 시원하게 맥주 한 잔을 했다. 흑맥과 라거를 반씩 섞어놓은 특이한 맥주가 하나 있었는데 나는 처음 보는 맥주라 너무 신기했다. 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는데 혹시라도 다음에 다시 들르게 된다면 또 마셔보고 싶은 맥주다.





  체코 프라하성


12시간이 넘는 비행 끝에 도착한 이번 여행의 첫 목적지 체코 프라하! 원래 가려고 했던 첫 목적지가 프라하성은 아니었는데 프라하라는 도시가 워낙 좁다보니,, 이러저리 다니다보니 첫 방문지가 프라하성이 되어버렸다. 가볍게 둘러보고 나올 생각으로 들어갔던 프라하성, 하지만 제 버릇 개 못준다고,, 성 안에서 어마어마하게 걸어다녔다. 제대로 한 바퀴 크~~게 돌아서 들어갔던 입구로 다시 돌아서 나왔으니,,,^^




  프라하성 성비투스대성당



너무 크고, 앞의 광장은 너무 좁고! 한 앵글에 담기 굉장히 어려웠다.


앞으로 어떻게 여행이야기들을 풀어볼까 머릿속이 살짝 복잡하다. 그냥 시간순으로 기록할지, 아니면 여행지의 느낌 위주로 기록을 할지 아직은 정확하게 정리가 되지 않았다. 그래도 이동한 동선대로 기록을 하는 것이 나중에 여행을 다시 추억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 다음 이야기는 체코 프라하성의 구석구석 탐방기가 되는건가? 그 어마어마한 양의 사진들을 어떻게 정리하고 보정할지,, 벌써부터 눈 앞이 캄캄해져 온다.


본격적인 체코, 스위스 여행이야기! 슬슬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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