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연지공원 수양벚꽃, 연못 위로 봄 꽃비가 내린다.창녕 연지공원 수양벚꽃, 연못 위로 봄 꽃비가 내린다.

Posted at 2019.04.12 17:09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녕 연지공원 수양벚꽃


연지못 수양벚꽃 / 연지공원 벚꽃

연지공원 수양벚꽃 / 창녕 연지못 벚꽃








경남 창녕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연지못을 다녀왔다. 다른 곳의 벚꽃과는 조금 다르게 위에서 아래로 가지를 늘어트린 수양벚꽃들이 연못 주변으로 가득한 곳이라 굉장히 감성적인 봄날 느낌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만개 시점을 조금 지나서 다녀왔기 때문에 벚꽃잎들이 꽤 많이 떨어진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그 매력은 충분히 느껴볼 수 있었다.





  창녕 영산 연지못 수양벚꽃




다녀온 날 : 2019년 4월 6일





창녕 연지못 수양벚꽃. 조금은 진 시기였지만 충분히 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눈 앞에 가득한 분홍빛 수양벚꽃. 바람에 살랑이는 그 모습 또한 너무 매력적이다.





옆지기 인증샷^^





반대편으로는 데크길이 연지못 둘레로 이어진다.





바람이 불어오면 흩날리는 벚꽃잎들





그냥 한 자리에 앉아 그 모습을 한참이나 바라보게 된다.





연못 위에도 가득한 벚꽃잎들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않아서 여유롭게 벚꽃 나들이를 즐길 수 있었다.





카메라를 든 사람들은 몇 보였는데 감성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은 장소로 보인다.








내년에는 꼭 벚꽃이 만개한 시기에 한 번 와봐야겠다.





전체적인 연지못의 모습. 나는 사실 연지못이 최근에 조성된 공원인줄 알았는데 일제강점기인 1920년대에 처음 만들어진 곳이었다. 물론 그 후 많은 변화가 있었겠지만 연지못이 이 자리에 100년 가까이 있었다는 사실에 조금 놀라기도 했다.








조금은 이국적인 느낌이 들기도 했던 벚꽃나무 아래 데크길





연지못 둘레 산책로도 참 예쁘게 잘 꾸며놓았다.





오늘 제대로 신난 옆지기^^





나도 덩달아 신이 난다.

이제 더 이상의 벚꽃구경은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멋진 풍경의 장소를 만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시간만 넉넉하다면 이렇게 연못 주변 맘에 드는 자리에 앉아서 한참이나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 





하늘까지 푸르러서 더 행복했던 날











  창녕 영산 연지못 수양벚꽃


올해 다닌 벚꽃여행 중 가장 맘에 드는 3곳 중 하나가 바로 창녕 연지못이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걱정도 전혀 없고, 사람들이 너무 붐벼서 이리저리 치일 일도 없었다. 뭐 하나 맘에 들지 않는 것이 없었던 곳이 바로 창녕 연지못이다. 올해는 이미 다 졌을 것이다. 어제 다녀온 사람들의 사진을 보니 거의 남아있는 벚꽃잎들이 보이질 않았다. 


내년! 2020년 벚꽃여행을 떠날 때는 이 곳을 꼭 기억해두길 추천한다. 나도 만개 소식만 지켜보고 있다가, 벚꽃 소식 들려오면 바로 달려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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