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창원병원 외동 옛 터에 양귀비꽃들이 가득창원 창원병원 외동 옛 터에 양귀비꽃들이 가득

Posted at 2019.05.23 12:43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창원병원 양귀비


창원병원 양귀비 / 외동옛터 양귀비

창원 가볼만한곳 / 창원 양귀비 / 창원 외동옛터









경남 창원에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화사한 모습으로 꽃단장을 하는 곳이 있다. 도심 한 가운데 있는 곳이라 창원 시민들에게는 예쁜 공원, 또 쉼터의 역할도 하는 곳이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더 많이 알려지면서 멋진 인증샷을 남기기 위한 창원의 인기 스팟들 중 하나가 된 곳이다. 봄이 시작되는 때에는 유채꽃이 피고, 5월에는 양귀비, 여름에는 해바라기, 또 가을에는 코스모스들이 번갈아가며 꽃을 피운다. 


지금쯤 양귀비들이 활짝 꽃을 피우고 있겠지? 1년만에 다시 예전 외동이 있던 자리, 창원병원 옆 외동 옛 터를 찾았다.






  창원병원 외동옛터 양귀비



다녀온 날 : 2019년 5월 12일





파란색, 분홍색 수레국화들. 양귀비들이 피어있는 곳을 찾아가면 항상 함께 만나는 친구들이다.





활짝 꽃을 피운 양귀비들

정말 많이 폈구나~~^^














옆지기 인증샷^^











그렇게 넓지도, 그렇다고 좁지도 않은 곳이다. 여기저기 둘러보며 사진을 찍으면서 천천히 걸어도 2-30분이면 충분히 전부 구경할 수 있다.








창원병원과 외동 옛 터 사이의 담장, 그리고 양귀비꽃





사실 외동은 15년 전만해도 사람들이 살던 곳이었다. 낡은 스레트 지붕의 집들이 150채 넘게 얽히고 섥혀 3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고있던 곳이 지금 바로 이 곳, 외동 옛 터이다. 창원 달동네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었는데 재개발의 여파를 겪으면서 지금의 이 모습으로 변화하게 되었다. 예전 이 곳에서 살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떠났을까? 괜히 궁금해진다.





오랜만에 하늘의 색도, 구름도 참 좋았던 날














매력적인 모습을 뽐내고 있는 양귀비











보통 우리가 거리에서 만나는 양귀비들은 약 성분이 있는 것들이 아니라 관상용으로 키우는 것들이라 괜히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창원병원 외동옛터 양귀비



지난 주말 다시 이 앞을 지나가면서 살짝 들여다 보니 아직 꽃들이 예쁘게 꽤 많이 남아있었다. 이번 주말까지는 좋지 않을까? 며칠 전 비도 많이 내리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하는데 아직은 꽤 남아있을 것 같다. 


도심에서 즐기는 잠시의 휴식, 그리고 예쁜 꽃들과의 산책. 꼭 멀리 떠나지 않아도 잠시의 매력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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