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저구항 수국축제, 비가 와서 색이 더 짙어졌어!거제 저구항 수국축제, 비가 와서 색이 더 짙어졌어!

Posted at 2019.07.01 12:48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거제 저구항 수국

거제도 수국 / 저구항 수국 / 거제 수국길

거제 수국 / 거제 저구항 수국축제








결국에는 경남 거제로 다시 달려갔다!


얼마 전 반가운 수국 소식을 만나러 달려갔던 경남 거제, 하지만 그때는 수국들이 아직 만개하지 않은 시기였다. 물론 충분히 차고 넘치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지만 만개한 수국들의 모습을 만나지 못했다는 것이 못내 마음에 걸렸다. 그래서! 비가 굉장히 많이 내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수국축제가 시작된 지난 주말 경남 거제를 다시 다녀왔다. 


뭐,,

좋게 생각하면 비가 많이 와서 사람들이 평소만큼 붐비지는 않을테니 오히려 더 느긋하게 수국들과의 데이트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거제 저구항 수국축제



다녀온 날 : 2019년 6월 29일 토요일






Falling in Suguk

죽기 전에 가봐야 할 포토 스팟 1위!

^^;;





2주 전에 왔을 때보다는 확실히 수국들이 많이 피었다. 듬성듬성하던 곳에도 수국들이 하나 둘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했다.





어쩜 이렇게 색도 고울까~^^








여긴 아직,,,

조금 더 기다려야겠네~





역시!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는 않는다. 주차장에는 차들이 꽉 들어차 있었는데 사람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 주말에 만나는 이런 한산한 축제장이라니 그저 감사할 따름~^^








옆지기 인증샷^^





수국 꽃동산





빗방울들이 주렁주렁








데크 계단을 따라 위로 올라가면서 바라본 수국동산











데크 윗길도 참 예쁘다.














완전 만개한 거제 저구항의 수국. 그래~ 난 이 모습을 만나고 싶었던거야~^^





제대로 된 수국 꽃동산을 만났다.











비가 오는 흐린 날씨라 그런가? 일찍부터 조명에 불이 들어와있었다. 그래서 의도치 않게 조명 보케가 들어간 수국 사진들도 여기저기에서 담아볼 수 있었다.








예전에는 보지 못했던 파란 풍차도 하나 눈에 띈다.





재밌는 포토 스팟들이 예전보다 더 다양해진 것 같다.








  거제 저구항 수국축제



오랫동안 예쁜 모습 그대로 있었으면.

그래도 수국의 경우 다른 꽃들보다는 꽤 오랫동안 그 모습을 곱게 유지하고 피어있는 편이다. 아마도 7월 첫번째, 그리고 두번째 주말까지는 예쁘게 피어있는 수국들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거제의 경우 제주와는 다르게 군락을 이루고 있는 관광지 개념의 수국명소가 많은 것이 아니라, 남부면 국도를 따라 달리면서 만나는 도로 옆 길가에 피어있는 수국들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지난 주말에도 남부면 수국길 곳곳을 차로 지나면서 너무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사만 계속 쏟아냈던 장소들이 한 두 곳이 아니었다.


날씨 좋은 날! 정말 멋진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길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뭐~ 사실 비가 와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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