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무학산 능소화 꽃담장 그리고 반가운 수국창원 무학산 능소화 꽃담장 그리고 반가운 수국

Posted at 2019.07.02 17:32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무학산 청연암 능소화

창원 무학산 / 마산 무학산 / 무학산 능소화

창원 수국 / 창원 능소화 / 마산 수국







창원시 마산합포구에는 대한민국에서 지정한 100대 명산 중 하나인 무학산이 자리잡고 있다. 산이 크다보니 그 아래 자리잡고 있는 작은 사찰, 또 암자들이 여러 곳 있다. 그 중 하나가 청연암이다. 산복도로 길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아가기도 편리한 곳이라 계절마다 어떤 꽃들이 피어있는지 궁금한 마음에 찾아가는 곳이기도 하다. 봄에는 매화들이 만개하는 곳이고,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에는 수국들과 능소화들이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곳이다.






  창원 무학산 청연암 능소화와 수국



다녀온 날 : 2019년 6월 30일






앗! 벌써 배롱나무에 꽃이!


어디를 가나 성질이 급한 녀석들은 하나 둘 있기 마련이다. 지난 주말 창원 여기저기를 둘러보니 배롱나무에서 꽃이 핀 모습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었다.





혼자 새초롬 석류나무꽃





사찰 한켠에는 이렇게 수국들이 예쁘게 피어있다.








이건 자두인가?





그리고 능소화 꽃담장 길





이미 다 떨어져버렸으면 어떻하지? 조금 걱정을 하기도 했었는데 다행히 아직 예쁘게 피어있는 능소화들을 만날 수 있었다.





옆지기 인증샷^^





지나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어서 더 편안하고 여유롭게 능소화들과 데이트를 즐길 수 있었다.





꽃이 이렇게 한 송이 통채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겨울에 만나는 동백이 생각나기도 한다.





떨어진 모습 또한 아름답다는 것이 또 다른 동백과의 공통점이 아닐까? 


겨울에 피어나는 동백, 여름에 피어나는 능소화, 참 재밌다는 생각이 든다.





담장 따라 길게 피어있는 능소화들의 모습이 참 곱다.





인물 사진 담기에도 참 좋은 곳이다.





청연암으로 올라가는 길








조금 더 시간이 지나 한 번 더 찾아가도 좋을 것 같다.








담장 위에 피어있는 수국. 색깔들이 참 화려하다.





수국, 그리고 능소화





청연암에서 바라본 저 멀리의 마창대교





청연암 댕댕이

작년보다 살이 더 찐 것 같다. 건강 생각해야지~~~~





청연암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피어있는 수국





  창원 무학산 능소화 그리고 수국


경남 창원에도 능소화가 예쁘게 피는 곳들이 꽤 많이 있다. 여러 장소들을 둘러봤는데 처음에 간 곳이라 그런지 무학산 청연암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창원 성주사, 또 불곡사에도 능소화들은 피어있다. 하지만 양은 아주 적은 편이라 미리 염두에 두고 찾아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사실 멀리서 찾아갈 정도의 장소는 아니다. 하지만 가까이에 있는 사람 많지 않은 능소화 핀 장소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나름 멋진 선택지가 되어줄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한다.


나는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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