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치가 멋진 전망대, 여름엔 해무도 만날 수 있어 더 좋다부산 경치가 멋진 전망대, 여름엔 해무도 만날 수 있어 더 좋다

Posted at 2019.08.26 12:41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부산 영도 해무 / 부산 해무 / 영도 해무

부산 전망대 / 부산 대청sky전망대

부산 영주 하늘눈 전망대









7월 말, 8월 초가 되면 부산에서는 바다에서 내륙으로 밀려드는 해무를 만날 수 있다. 하지만 언제 해무가 밀려들지, 또 얼마나 많은 양이 밀려들지는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에 나름 운이 좋아야 만날 수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작년에는 운 때가 맞지 않아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는데 올해는 무슨 대박이 나려 그러는지 부산에 갈 때마다 봉래산으로 몰려드는 해무를 만날 수 있었다.


지난 8월 초 글에서 이미 한 번 소개를 했었다. 그때는 부산 민주공원과 천마산 인근 전망대에서 담은 봉래산 해무를 소개했었는데 오늘은 그 비슷한 시기에 다녀온 다른 전망대들도 소개를 해볼 생각이다. 원래는 8월 초에 바로 포스팅을 할 생각이었지만 여름 휴가와 다른 여행 사진들 포스팅에 밀려서 가을이 다 되어서야 글을 적게 되었다.^^;


블로그라는게 참,, 하는 것 없이 바쁜 것 같다. 






  부산 영주 하늘눈 전망대



다녀온 날 : 2019년 7월 31일






먼저 소개할 곳은 부산 영주 산복도로에 있는 하늘눈 전망대이다. 부산타워와 봉래산, 그리고 부산항대교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전망대가 도로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차로 쉽게 찾아갈 수 있다는 것도 참 좋다.





여기는 부산광역시 중구, 영주 하늘눈 전망대입니다.^^





쉴 새 없이 계속 봉래산으로 밀려드는 해무





이미 며칠 전 한 번 만난 모습이지만 그 모습이 너무 신기해서 한참이나 멍하니 바라보게 된다.





구름 사이로 첨탑 두개만 삐쭉





그 왼쪽으로 보이는 것이 부산항대교이다.








한참이나 시간이 지났지만 해무는 걷힐 생각을 않는다.











왼쪽에 조금 특이하게 보이는 건물이 하나 있는데 코모도호텔이다.





  부산 대청SKY전망대



다녀온 날 : 2019년 7월 31일






그 다음 소개할 곳은 대청SKY전망대이다. 





앞에 소개한 영주 하늘눈 전망대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이다. 대청sky주차빌딩이 있는데 그 꼭대기가 전망대의 역할을 하고 있다. 주차를 편리하게 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곳 같다.^^





이 곳에서는 조금 더 가까이, 또 남항대교의 모습도 조금은 더 선명하게 바라볼 수 있다. 왼쪽 부산항대교에서 시작해서 봉래산, 부산타워, 그리고 남항대교까지 한 눈에 담아볼 수 있는게 가장 큰 매력이다. 아까의 하늘눈 전망대에서는 남항대교의 모습은 잘 보이질 않는다.





아까보다는 해무의 양이 조금 줄어든 것 같다.





부산 앞 바다에서 계속 밀려드는 해무. 지난 글에 영도에 거주하는 어떤 분이 답글을 남겨주셨는데 해무가 몰려드는 기간 동안에는 실제 생활이 굉장히 힘들다고 한다. 물론 이 진귀한 광경이 반갑기도 하지만, 거주하시는 분들의 불편을 생각하면 마냥 그 모습을 보고 좋아할 수 만은 없기도 하다.ㅜㅠ











조금 더 구경하고 싶었지만 비행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때라 계속 이 자리에 있을 수는 없었다.





날씨까지 좋아서 더 멋진 모습을 만날 수 있었던 날이다.





어제 티비를 보면서 부산타워와 영도 인근 매립지가 형성되었던 시기와, 그 이유, 또 달라진 해안선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대충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그렇게 자세하게 이야기를 들었던 것은 처음이다. 내가 자주 찾아가는 곳, 이제는 익숙하다 생각했던 그 공간 조차도 내가 몰랐던 사실들을 그렇게나 많이 품고있었던 것이다. 앞으로는 그냥저냥 기분 좋다고 여기저기 여행만 다닐 것이 아니라 조금은 더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부산 여름 해무를 만날 수 있는 전망대



이제 내년 7월에 다시 만나야지?^^


물론 영도에 거주하시는 분들께는 너무 죄송하지만,,,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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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요즘 봉래산의 사진을 보면 모자를 쓴 듯한 해무의 모습이 너무 신기하더군요~
    용두산 탑도 보아고..경치가 아주 좋은 곳입니다.
  3. 아 저게 해무라고 부르는 건가요?? 저게 뭔지 궁금하더라구요. 저도 부산 갔을 떄 용두산공원 부산타워에서 봤었는데...
    산에 구름이 있어서 뭔가싶었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날도 맑아서 더욱 전경이 좋네요~ ㅎㅎ 부산 또 가고 싶네요 지금 같이 일하는 직원이 부산친구라서 한 번 같이 가고 싶을 뿐..인데 강원도를 더 먼저 가게 될 것 같아요
  4. 해무 너무 신기하네요 😄
    블로그.. 정말 하는건 많지 않은데 괜히 바쁘지요
  5. 와~ 북유럽의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에서도 이렇게 해무를 볼 수 있는데요,
    부산에서 이걸 잡으셨다니 행운이시네요!!ㅎ
  6. 영도에 해무가 자주 끼는군요?
    영도에만 딱 머물러 빨리 걷히지않는게 이상스럽네요.
    두 전망대에서 보는 시간차가 있을텐데.. 신기한 현상 인데요. ^^
    편안한 밤 되세요~
  7. 아 며칠전 거기군요? 여름엔 해무도 만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부산여행시에 참고해야겠습니다
  8. 구름이 감싸고 있는 듯한 모습이...
    멋지네요.
    ㅎㅎ

    잘 보고가요
  9. 유럽의 느낌이 정말로 잘 있게 부산 경치네요 잘 알고 갑니다
  10. 비오는 아침 이지만 좋은 하루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11. 해무라기 보다는
    비행접시 같은 구름같습니다.
    멋진 풍경이네요.

    공기가 맑고 깨끗합니다.
    화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12. 한편에선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지만 정작 그곳에서는 생활이
    불편하군요..
    그런 사항을 잘 알고 보면 그래도 좀 나을것입니다,
    영도는 피난민들이 정착한곳으로압니다.
  13. 맑고 청명한 하늘이 정말 멋진 풍경을 연출하네요
    구름인지 해무인지 모르겠지만
    환상적인 풍경입니다.. ^^
  14. 멋지네요.
    바다가 있는 도시는
    해무를 만나는 기쁨을 누리는 것만으로도
    축복인 듯합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는 것도 좋은데
    직접 보면 얼마나 장관일까요..^^
  15. 쉽게 볼 수 없는 신기한 장면입니다.~~ ^^
  16. 그냥 구름이라고 생각했는데 해무였군요!!
    사진을 보니 해무가 저렇게 한 구역을 장악(?)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신기하고 멋있네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아름답고 좋아보여요!!^^
  17. 정말멋진 장관이네요
    부산시내를 뒤덮어버리는 멋진 사진솜씨가 대단하십니다!!
    산에오르면 멋진 운무는 보았어도
    바다에서 밀려오는 해무라는것 오늘 처음보네요
  18. 와 이런 구름은 처음 봤어요!
    이런 걸 해무라고 하는군요~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
  19. 산이 높아서 구름이 걸린 건가봐요. 아님 다이어트에 실패한 구름이던가... ㅋ
    와~ 공기도 좋고, 사진 멋집니다. 부산 좋아요. ^^
  20. 영주동 하늘 눈 전망대는 처음 들어보네요ㅎ저도 다음에 들려봐야겠네요~
  21. 얼마전에 부산에 갔다 왔는데, 그때 해무를 보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그런데 날씨가 심하게 구려서... 이틀내내 흐린 날이었어요.
    보고 싶었던 해무를 이렇게 사진으로 보고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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