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지미디의 그네, 바닷가에 덩그러니 놓인 그네 하나괌 지미디의 그네, 바닷가에 덩그러니 놓인 그네 하나

Posted at 2019.09.02 12:51 | Posted in 『HerE & TherE』/『Gu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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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지미디의 그네 위치 / 괌 산타페 호텔

괌 지미디의 그네








계속 이어지는 괌 여행기! 이번에 다녀온 곳은 최근 괌에서 가장 핫한 장소들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된다. 하늘이 멋진 날에는 정말 인생 샷 한 장 건질 수 있는 곳이다. 바다 한 가운데 나무로 만든 그네가 하나 있다. 물이 굉장히 얕은 곳이라 한참을 걸어서 들어가도 물온 무릎까지도 채 오질 않는다. 그냥 낮에 보는 모습도 물론 멋지지만 해가 지는 시간대에 맞춰서 찾아간다면 정말 그림같은 풍경을 만날 수 있고, 그 풍경 속에서 내 인증샷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밀물인지 썰물인지 물 때를 잘 맞춰서 가는 것도 하나의 팁이다.






  괌 지미디의 그네




다녀온 날 : 2019년 8월 3일






인터넷 검색으로는 알 수 없었던 해변가의 예쁜 숙소들. 다시 괌으로 여행을 간다면 여기에 숙소를 하나 잡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바다도 바로 앞이고 사람들도 많이 붐비지 않아서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진 곳이다.


게다가 여긴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다.





괌 지미디의 그네 위치?


낮에 찾아간다면 큰 어려움 없이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나의 경우 전날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 지미디의 그네를 찾아가려다 길을 잘못 들어서 해는 이미 지고난 후였고 바닷가는 너무 어두웠기 때문에 그네의 위치를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바로 옆 지미디의 바까지 들어갔다가 그네는 찾지도 못하고 돌아왔다. 그래서 다음날 다시 찾아갔다! 의지의 한국인!


정확한 위치는 지미디의 바와 호텔 산타페의 가운데 정도이다. 정확하게 거리로 따지자면 지미디의 바가 더 가깝다. 우리는 호텔 산타페 1층에 있는 카페에서 음료수 한 잔 하면서 이 바다와 지미디의 그네,,,를 즐겼다. 





사실 날씨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비가 내리다 말다, 또 나중에 나올 때는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었다. 그래서 카메라는 차에 넣어두고 그냥 폰으로 담은 사진들이 전부다. 돌아와서 이렇게 사진들을 보니 그래도 카메라를 들고 가서 제대로 한 장 담아오지 않은 것이 살짝 아쉬움으로 남기도 한다.





지미디의 그네에서 바라본 산타페 호텔 방향. 저쪽 하늘은 저렇게 푸른데





이쪽 하늘은 구름이 가득하다.ㅜㅠ


그래도 옆지기 인증샷!








저 멀리 날아가는 비행기^^








실제로 보고 조금 실망했다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내가 보기엔 충분히 매력적인 장소였다. 





순식간에 구름이 걷히는 하늘











다음 괌 여행에서는 여기 근처에서 1박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맑아지는 하늘과 함께 담아본 지미디의 그네











여행 인증샷을 남기기에는 정말 매력적인 장소. 구름이 너무 많아 멋진 일몰을 만나지 못한 것은 아직도 아쉬움으로 남는다.








강아지 세마리와 나들이를 나온 현지인 가족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네 댕댕이까지 한 마리 합류했다.








  괌 지미디의 그네



누가 저기다 그네를 세워 놓았을까?


그냥 봐도 아름다운 바다였지만 그 속에 그네 하나가 더해지면서 전혀 색다른 느낌을 주는 바다로 변해있었다.


다음에는 꼭 멋진 일몰도 한 번 만나보고 싶은 곳이다. 해변가에 앉아 맥주도 한 잔 마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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