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른 들판에 나 홀로 나무 한 그루, 주남저수지 왕따나무너른 들판에 나 홀로 나무 한 그루, 주남저수지 왕따나무

Posted at 2019. 12. 19. 11:00 | Posted in 『HerE & TherE』
반응형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 주남저수지 / 창원 가볼만한곳

창원 왕따나무 / 주남저수지 왕따나무

창원 주남저수지 왕따나무






너른 들판에 나 홀로 서있는 나무 한 그루. 그래서 왕따나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사실 이 장소는 여행지라고 이야기 하기에는 조금 힘든 곳이다. 그냥 차들이 지나는 길 약간 안쪽, 논 사이에 보호수 한 그루가 서있는데 그 모습이 너무 특이하고 아름다워서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낮에도 물론 사람들이 많이 찾지만 야간에 별 사진이나, 별 궤적 사진을 찍기위한 목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최근 10년만에 창원 주남저수지로 가창오리들이 돌아왔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나 역시 그 모습이 궁금해서 이미 살짝 다녀왔다. 수년간 수없이 찾아간 창원 주남저수지인데 올해처럼 많은 사람들이 몰린 모습은 나도 처음 보는 광경이었다. 주남저수지에 들렀다 철새들의 모습만 보고 돌아가기 아쉬운 사람들은 그 바로 인근에 있는 왕따나무도 함께 만나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이다.





  창원 주남저수지 왕따나무



주소 :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가술리 533-1








지난 여름. 태풍이 지나간 다음날 하늘의 구름이 너무 좋아 찾아간 주남저수지 왕따나무





운이 좋아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하늘과 왕따나무를 만날 수 있었다.








이렇게 사진으로만 봐서는 그 크기가 쉽게 가늠이 되지 않는다. 그냥 평범한 동네 나무 한 그루 처럼 보이기도 한다.





조금 더 가까이 당겨서 담아본 창원 주남저수지 왕따나무








강한 바람에 바닥에 누워버린 벼들의 모습들, 그리고 하늘 가득한 구름들이 함께 어우러져 왕따나무와 함께 멋진 한 장의 그림을 완성한다. 물론 누워버린 벼들은 너무도 안타깝지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서 그 모습을 담아본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오면서 하늘 가득했던 구름들이 조금씩 흩어지기 시작한다. 그 사이로 살짝살짝 보이기 시작하는 파란 하늘





옆지기 인증샷^^





주남저수지 왕따나무의 크기는 이 정도이다. 사람과 함께 찍으니 그 크기가 어느 정도 가늠이 된다.





날씨 정말 좋은 날에는 멋진 인증샷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바로 옆에 죽동마을 메타세콰이어길이 있는데, 여기 또한 그에 못지 않은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곳이다.





이런 인증샷^^





  창원 주남저수지 왕따나무, 오래오래 건강하길^^


예전에는 여기 인근으로 한 밤 중 별사진을 찍으러도 참 많이 다녔었다. 요즘에도 별이 많이 보이나? 괜히 다시 한 번 나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예전 인근 들판에서 만났던 별들로 가득했던 하늘의 모습이 지금도 기억에 선명하게 남아있다. 혹시나 창원 인근에서 예쁜 별사진을, 또 별구경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이 인근 장소들도 추천하고 싶다. 잡광이 없는 장소로 잘 골라보면 겨울 하늘 가득한 반짝이는 별들 또한 만날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이다. 


겸사겸사 10년만에 창원 주남저수지로 돌아온 가창오리들도 만나보고.^^




재미있게 보셨다면 공감 꾸~욱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반응형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오 정말 넓은 들판에 나무 하나만 딱 하나 있네요~! 쓸쓸해 보이긴 하지만 넘 멋있네요~! 사진 찍기 좋은 곳 같아요^^
  3. 주남저수지의 왕따 나무는 계절마다
    또다른 색갈로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4. 창원에도 왕따나무가 있군요~ 색감이 너무 예쁘네요!! 잘 보고 갑니다 ^ ^
  5. 태풍의 영향으로 벼들이 다 누워있네요..^^
    올팍 왕따나무는 주변에 나무들이 있는데
    주남 저수지 나무가 진정한 나홀로 서 있는 왕따나무네요...
    가창 오리를 만나고 오셨다니 기대됩니다..^^
  6. 주남저수지에도 홀로 있는 나무가 있군요 ㅎㅎ
    포토스폿으로 좋은 것 같아요
    공감하고 갑니다:)
  7. 늠름하게 솟아 의젓한데요~풍경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마치 나무가 올림픽공원의 나무와 비슷하네요
  8. 넓은 들판에 멋진 나무 한 그루네요 😄
    그늘밑에 누워보고 싶네요
  9. 진짜 노란 들판에 홀로 당당히 서있네요. 올림픽공원에도 유명한 나홀로나무가 있어요. 이 나무가 더 멋있어요ㅎ
  10. 서울 몽촌토성에 나홀로나무가 있다면
    주남저수지에는 왕따나무가 있군요!!
  11. 창원 주남저수지 왕따나무, 한그루 있어서 왕따이군요?
    무언가 한그루만 있어서 더 분위기가 나는것 같습니다^^
    날이 쌀쌀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길 바래요-
  12. 들판에 홀로 서 있군요.
    에고...ㅎㅎ
  13. 주남저수지는 사진 찍으러 많이 가는 거 같다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4. 나무가 정말로 크군요.
    그 큰 자태가홀로 잇으니 더욱 대단해 보입니다.
    주남저수지 가면 찾아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15. 이곳에도 한 그루의 나무가
    마을을 외로히 지켜보고 있는 것 같군요
    바닥에 누워버린 벼이삭을 안따깝게 지켜보고 있네요..
  16. 예쁜 풍경이네요. 누워버린 벼이삭은 저도 마음이 아프긴 하지만요...
    왕따나무가 아니라 독불장군처럼 우뚝 서있는 모습이 멋집니다. ㅎㅎ
  17. 가창오리가 왔다는 소식에 저도 가보고 싶어 엉덩이가 들썩거리는 중입니다...
    이번주에는 시간이 되어야 할텐데 살짝 걱정이네요^^
  18. 왕따나무라고 하지만 너무 멋지네요!
    특히 동행분과 나무사진 너무 잘나온것 같아요 ㅎㅂㅎ
  19. 메타쉐콰이어길 옆에 왕따나무가 있군요.
    꼭 기억해 두어야겠는데요 ? ㅎㅎ
    가창오리는 완전 떼거리로 오는거 같던데...멋진 작품 기대해 봅니다~~ㅎㅎ^^
  20. 너무 멋진데 왕따나무라니... 이름이 괜히 아쉽네요. ㅎㅎ
    낮에 봐도 너무 멋져요.
    별이 많은 밤에 사진 잘 찍으면 정말 대박이겠네요. ^^
  21. 저런 왕따나무....
    이름만 그렇지 괜찮은데요?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