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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 TherE』

제주 천연 염전, 애월해안로 구엄리 돌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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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제주도 구엄리 돌염전 / 구엄리 돌염전

제주 애월 해안도로 / 애월해안로

제주 구엄리 돌염전






제주 구엄리 돌염전은 제주만의 독특한 전통 염전 방식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제주 애월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보면 만날 수 있는 곳인데 예전 천일염을 생산하던 장소를 지금은 관광객들이 둘러볼 수 있도록 예전의 그 모습으로 재현을 해놓았다. 날씨 좋은 날, 또 해가 지는 시간대에 찾아가면 제주의 멋진 일몰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 요즘에는 더 인기가 많은 곳이다. 돌염전 안에 어느 정도 물이 차있는 날에는 온통 주황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반영도 만날 수 있다.





  제주 구엄리 돌염전



다녀온 날 : 2020년 2월 15일







여기는 해안누리길입니다.


해안누리길이란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이 선정한 걷기 좋은 해안길을 말한다. 인위적인 보행길 조성이 아닌 자연 그대로이거나, 이미 개발된 바닷길 중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우리의 해양 문화와 역사, 해양산업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엄선한 것들이다.





언제 들어도 설레이는 그 이름, 제주.





구엄리 돌염전


구엄리에서 시작하여 고내리 까지 ‘엄장해안길’이라는 ‘해안누리길’이 조성돼 있다. 구엄리의 포구를 지나면 만나는 구엄리 돌염전은 넓게 드러누운 현무암 위에 소금을 생산하던 곳이다. '소금빌레'라고도 일컬어지는 구엄리의 돌염전은 구엄리 주민들이 소금을 생산하던 천연 암반지대였다. 빌레란 제주어로 '너럭바위'를 뜻하니 소금빌레란 소금밭, 즉 돌염전이란 뜻을 담고있다. 


조선 명종 14년인 1559년 강려 목사가 부임하면서 구엄리 주민들에게 소금을 생산하는 방법을 가르쳤다. 바위 위에 찰흙으로 둑을 쌓고 그곳에 고인 바닷물이 햇볕에 마르면서 생기는 소금을 얻어내는 방식으로 구엄마을 주민들의 주요 생업의 터진이 되었다.

소금밭은 약 390여 년 동안 마을 주민들의 생업의 터전이자 삶의 근간이 되어왔던 곳이다. 품질이 뛰어난 천일염이 생산되다가 해방 이후 폐기되어 지금은 소금생산을 하지 않고 있지만 2009년에 제주시가 예산을 투입하여 돌염전을 일부 복원하고 관광안내센터와 주차장 등을 설치하였다. 돌염전의 유래, 소금의 생산방법 등 다양한 정보가 있는 안내판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여행자들에게 생소한 소금생산방식과 돌염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출처 : Visit Jeju





구엄리 천연돌염전을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설명을 해놓았다. 아이들도 조금 더 재밌게, 또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은 이렇게 관광자원으로 활용 중이다.





날씨가 좋았다면 해가 지는 멋진 풍경도 구경할 수 있었을텐데 갑자기 몰려온 먹구름이 괜히 얄밉다.








어떻게 여기다 천연염전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 파도도 굉장히 강한 곳인데. 우리 선조들의 삶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날씨가 너무 흐린 날이어서 그런가? 찾은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그래서 더 조용하게, 또 여유롭게 구엄리 돌염전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었다.





옆지기 인증샷^^





제주 애월해안로 근처를 여행 중이라면 꼭 들러볼만한 매력적인 곳이다.








다음에는 멋진 일몰과 함께 다시 만나자.^^





  제주 구엄리 돌염전

날이 갈수록 코로나19이 더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집 밖 잠시 나가는 것도 사실 조금 꺼려진다. 많은 분들이 불안 속에서 지내고 있는 하루하루, 하루 빨리 이 사태가 진정이 되었으면 좋겠다. 마스크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손씻기'이다. 최소 30초! 비누로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부디 확진자들이 조금이라도 줄어들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뉴스에서 들려오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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