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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 TherE』

밀양 위양지 이팝나무, 올해도 역시 예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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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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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위양지 이팝나무








5월이면 항상 이팝나무가 예쁘게 꽃을 피운다.


경남 밀양 부북면에 위치한 밀양지는 1년 4계절 항상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이지만 지금 딱 5월, 이 시기에 밀양 위양지를 찾는 사람들이 가장 많다. 그 이유는? 바로 이팝나무이다. 위양지 주변 둘레길을 한 바퀴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5월의 풍경을 즐길 수 있지만 이팝나무까지 함께 어우러진 그 모습은 정말 꼭 한 번 가볼한만 매력을 풍긴다.


완재정이라는 작은 정자가 하나 있는데 그 주변으로 수령이 오래된 이팝나무들이 가득하다. 하얗게 꽃을 피운 이팝나무들의 모습이 마치 겨울에 눈이 가득 쌓여있는 나무를 보는 것 같은 착각에 빠져들게도 만든다.





  밀양 위양지 이팝나무



다녀온 날 : 2019년 5월 4일








올해 담은 사진들은 아니다. 작년에 담은 사진들인데 사실 올해는 직접 가보지 못했다. 그래서 작년 사진들을 뒤적뒤적 찾아내서 다시 한 번 정리를 해보았다. 최근에 모니터를 새로 바꾸었는데 이전에 보는 느낌과는 색 표현이 많이 다르다. 그래서 최근 예전 사진들을 다시 꺼내 보정하는 놀이?를 즐기고 있기도 하다.





봄이 되면, 이팝나무가 꽃을 피우면 참 예쁜 곳이다.





내가 갔을 때는 위양지에 부유물들이 꽤 많이 떠있는 시기였는데 날짜를 잘 맞춰서 가면 부유물 하나 없이 깨끗한 반영을 보여주는 위양지의 모습을 만날 수도 있다. 


나는 아직,, 그 모습은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다.





밀양 위양지는 둘레길에 있는 나무들도 참 예쁜 곳이다.





굉장히 매력적인 5월의 풍경을 만날 수 있는 밀양 위양지이다.





날씨가 조금은 흐린 날이라 아쉬운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올해 꼭 다시 가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쉽게 나질 않는다. 얼마 전에 근처를 지난 일도 있었는데 그 때는 위양지가 인근에 있다는 사실을 생각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늘 지난 뒤의 아쉬움.





  밀양 위양못


경남 밀양에 있는 위량못은 통일신라와 고려 이래로 농사를 짓기 위해 이용되었던 작은 연못이다.

연못 주변에는 화악산·운주암·퇴로못이 마련되어 있어, 인위적으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기록이 없어 연대는 알 수 없으나, 통일신라시대에서 고려시대사이에 축조된 것으로 여겨진다.

아직 많은 이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고즈넉한 이곳에 마치 밥알이 툭툭 터지듯 새하얀 쌀밥나무를 만나본다.


출처 : 문화유산채널





정면에서 바라본 완재정, 그리고 위양지의 이팝나무.





부유물이 없는 날에는 정말 멋진 반영을 만날 수 있다. 하늘까지 파란 날이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





완전 깨끗한 반영은 볼 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는 밀양 위양지이다.








위양지 주변 둘레길을 한 바퀴 걸으면서 시야가 열릴 때마다 완재정 이팝나무를 바라보게 된다.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그 모습도 조금씩 다르게 보이는 것 같아 신기한 생각도 든다.





나는 여기에서 바라보는 모습도 참 좋았다.





어느 정도 걸어 들어가다 보니 사람들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는 구간까지 와버렸다. 나도 여기는 자주 와본 기억이 없는데 여기가 이렇게 예뻤구나! 위양지의 또 다른 매력을 찾은 것 같아 반가운 마음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





늦은 오후의 따뜻한 햇살도 너무 좋다.





옆에 자리 하나 펴두고 잠시 앉아 쉬었다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위양못으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만난 불두화. 벌써 불두화가 이렇게 활짝 필 시기가 되었다.











꿀 낮잠 즐기는 중이신 냥이





가볍게 위양지 주변 둘레길 한 바퀴 걸으면서 산책을 즐기기 참 좋은 곳이다. 잠시 자리를 하나 깔아두고 가벼운 소풍을 즐기기에도 물론 좋은 곳이다.








  밀양 위양못 이팝나무



5월 초부터 여름까지 참 예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밀양 위양지.


물론 이팝나무가 활짝 꽃을 피웠을 때 찾아갈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이팝나무가 없더라도 충분히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처럼 안겨주는 위양지이다. 


2016년이었나?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었다.

혹시나 근처로 갈 일이 있다면, 아니면 가벼운 나들이 장소를 찾는다면

한 번 쯤은 걸어볼만한, 그래서 추천해주고 싶은 곳이 또 밀양 위양지이기도 하다.


참고로 5월 둘째주 만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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