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게 물든 기분 좋은 금계국 꽃길, 잠시 여유를 즐긴다노랗게 물든 기분 좋은 금계국 꽃길, 잠시 여유를 즐긴다

Posted at 2020. 5. 19. 11:3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 금계국 / 함안 금계국 / 함안 여행

함안 가볼만한곳 / 함안 여름 여행

경남 함안 금계국 꽃길







지금은 국도 여행 중


딱히 어디 유명한 관광지로 떠나는 여행이 힘든 요즘,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국도변을 따라 드라이브를 겸한 여행을 즐기고 있다. 그렇다고 멀리 있는 곳을 찾아가는 것은 아니다. 집에서 30분 정도?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한산한 국도를 찾아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다.


그렇게 국도를 따라 여유롭게 달리다가 어디든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들어오면 그 옆에 잠시 차를 세운다. 어딘지도 정확하게 모른다. 마을 이름도 제대로 모르고 찾아가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지금의 이런 여행이 나는 너무 즐겁다.


국도여행에서 이번에 만난 친구는 샛노란 그 색이 매력적인 금계국이다.^^





  경남 함안 금계국 꽃길



다녀온 날 : 2020년 5월 16일







큰 길을 따라 달리다 우연히 마주친 금계국들. 국도 변에 있는 곳이었는데 마침 바로 옆으로 차가 빠질 수 있는 길이 있어서 잠시 차를 세운다. 차에서 바라본 모습도 물론 예뻤지만 이렇게 차에서 내려 조금 더 가까이에서 보는 모습이 훨씬 더 아름다운 금계국이다.





지난 주 나왔을 때는 금계국들의 모습이 이렇게 많이 보이지는 않았는데 이번 주에는 상당히 많은 수의 금계국들이 눈에 띈다. 고작 1주일이 지났을 뿐인데 계절의 변화가 정말 빠르다는 것이 다시 한 번 느껴진다.





여유롭고 한적한 시골길. 간간히 조금 멀리서 들려오는 새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소리의 전부이다.





몽실몽실 하늘의 구름도 참 예쁜 날





금계국 꽃밭에서 옆지기 인증샷.^^





이제 피기 시작하는 모습이다.





볕이 잘 드는 자리에 있는 금계국들은 벌써 활짝 꽃을 피웠다.





물이 가득한 논. 이제 모내기 시즌이 시작될 모양이다.





참 마음이 편안해지는 모습이다.


잠시 혼자 깊게 심호흡도 한 번 해본다. 잠시 쉬어가는 시간.





햇살을 가득 머금어서 그 모습이 더 반짝이는 것 처럼 느껴진다.





뒤 마을의 모습을 배경으로도 금계국들을 담아본다.





참 모양이 예쁜 꽃이다.





옆의 친구들도 이제 곧 활짝 피겠지?





가만 올려다 보고 있는데 괜히 웃음이 나고 기분이 좋아진다. 이게 꽃이 가진 신비한 힘이 아닐까 생각된다.





오랜만에 마스크는 잠시 벗어두고 여유롭게 즐겨보는 산책





  경남 함안 금계국 꽃길


멀리 가지 않아도 좋다.

잠시 호흡은 느리게, 걸음도 느리게, 마음은 여유롭게

그렇게 걸을 수 있는 길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좋은 것 같다.


이제 금계국들 시즌이 시작되는구나.

곧 볕 뜨거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 같다.


연꽃은 아직 조금 멀었지만, 수련들은 벌써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이번 주말에는 그 수련들을 만나러 한 번 떠나볼까?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계절이다. 곧 피어날 꽃들을 기다리는 마음 또한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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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아 정말 행복해보이십니다 +_+ ㅎㅎ 역시 여행이란 사람들이 찾는 명소를 가는것도 좋지만.

    이런 아무길 가다가 이뻐보이는 장소에 머물러 한적함을 느끼고 여유로움을 느끼는것이 진짜 여행인것 같아요.

    사진도 너무 이쁘고 기분이 힐링이 되어서 좋네요 : ) 감사합니다 ^^
  3. 도로변의 노란 금계국들이 참 이쁘지요.
    한동안 드라이브길이 즐겁겠어요. ^^
  4. 금계국 너무 이쁘네요 ...
  5. 밖은 꽃의 향연이군요 아름답습니다~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6. 저도 노란 금계국을 보면, 잠시 쉬어가겠습니다. ㅎㅎ
    남쪽마을은 벌써 수련이 피기 시작했군요.
  7. 금계국이 국화과 인가요? 멀리서 보면 유채꽃과도 비슷해 보이네요~ 처음으로 금계국이 무엇인지 보았습니다. 잘 구경하고 갑니다. 다음에 길에서 마주치면 금계국이라고 아는체 할래요
  8. 자주 보는 꽃인데 이름은 몰랐네요. :)
  9. 와! 일부러 금계국을 심었을까요?

    너무 멋진 풍경인거 같읍니다.
  10. 금계국 꽃길 너무 이뻐요~
    노란금계국과 빨간 원피스 입은 모습이 한폭의 그림이네요..^^
    등나무꽃은 밍기적 거리다 놓쳤는데
    금계국은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ㅎㅎ
  11. 노란 물결이 참 이쁩니다.
    ㅎㅎ
    잘 보고가요
  12. 수채화 물감을 뿌려놓은듯한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3. 금계국의 계절이 돌아왔네요.
    5월,6월에 많이 볼수 있는 꽃입니다.
  14. 들녁에 노란 금계국이 화사하게 피었네요
    요즘은 주변이 온통 꽃들의 세상입니다.. ^^
  15. 드디어 금계국 시즌이 왔군요 ..
    봄바람에 출렁이는 노란 물결이 예쁩니다.
    국도따라 아름다운 발걸음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 ^^
  16. 노오란 금계국이 참 이뻐요,
    좋은 꽃길 포스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7. 오 금계국 참 예쁜 꽃이네요^^
    옆지기님의 빨간 원피스가 노란 금계국과 잘 어울려요~
    넘 예쁘네요^^
  18. 오늘은 해가 반짝거리는 수요일이에유 :-)
    하루 시작하기 맛이나쥬 ?? ㅎㅎ

    사진과 정성글 예술이네요 .. !! 전문가 ~~ ㅎㅎ
    오늘도 햄볶는 하루되셔요~ ㄷㅔ헷 ?! >_<~
  19. 함안에 있을때 갔던 금계국이네요~^^
    추억들이 새록새록 납니다~^^
    잘보고 갑니다
    수요일에 잘보내시고
    자주 소통해요~^^
  20. 난놈..
    내고향이다..
    넘 좋다..
    어릴적 생각나네요..
    💛 감사.
  21. 바람꽃
    함안박물관 뒤 고분도 산책 하기 아주 좋은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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