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꽃 예쁘게 핀, 꼭 동화 속 한 장 삽화 같은 마을, 함안 신개마을 접시꽃접시꽃 예쁘게 핀, 꼭 동화 속 한 장 삽화 같은 마을, 함안 신개마을 접시꽃

Posted at 2020. 7. 3. 12:13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 접시꽃 / 경남 접시꽃 / 접시꽃

함안 가볼만한곳 / 함안역 접시꽃

함안 신개마을 접시꽃







이번 여름에는 국도를 따라 떠나는 여행을 많이 즐긴 편이다. 그러다 보니 가까이에 있는 경남 함안, 그리고 고성 등을 비교적 자주 지나게 되었다. 그러다 함안에서 접시꽃이 예쁘게 피어있는 작고 예쁜 마을을 하나 만났다. 경남 함안이 고향이기도 하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이라 정말 자주 지나고, 또 찾아갔던 함안인데 이렇게 예쁜 마을이 있다는 것은 나도 처음 알았다.


함안역 바로 뒤편에 신개마을이라는 이름의 작고 예쁜 마을이 있다. 분홍색으로 칠해진 집들, 그리고 그 앞으로 쭉 뻗은 왕복 2차선 도로, 길가에 가득 피어있는 아름다운 꽃들, 그 모든 것들이 함께 어우러져서 꼭 동화 속 한 장의 삽화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마을이다. 올해 접시꽃들을 만났던 장소들 중에서는 단연 최고로 꼽을 수 있는, 내 두 눈에는 가장 아름답게 보였던 신개마을이다.





  함안 신개마을 접시꽃



다녀온 날 : 2020년 6월 13일









함안역 바로 뒤편에 있는 신개마을. 버스정류장 뒤에 작은 주차 공간이 있어서 그 곳에 주차를 하고 주변을 천천히 둘러본다.





버스정류장 옆에는 다양한 색의 접시꽃들과 루드베키아로 보이는 노란색 꽃들이 가득 피어있다.


이렇게 예쁜 버스정류장이 어디 또 있을까?








예쁘고 곧게 자리있는 접시꽃들





그 앞에는 이렇게 예쁜 나무 의자도 하나 놓여있다.





여기는 신개마을 버스정류장입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옆의 꽃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함안역 바로 뒤에 이렇게 예쁜 마을이 있었구나. 지금까지 왜 몰랐을까?








길가에 심어져 있는 가로수들도 예쁘기는 매한가지다.





차들이 많이 지나지는 않는 길


분홍색 집, 낮은 담장, 그 앞에 심어져 있는 접시꽃, 정말 꼭 동화 속에서 보던 삽화들 중 한 장을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옆지기 인증샷.^^

어쩌다 보니 오늘도 옷 색이 담장 색과 꼭 맞춤처럼 어울리게 되었다.





예쁜 동네, 또 예쁜 꽃들을 만나 신이 난 옆지기.^^;;














그 모습을 사진으로 한 장 담아본다.





조용한 동네, 또 여기저기로 이어지는 좁은 골목길, 강아지 짖는 소리, 머리 위에서 들리는 새소리, 이 모든 것들이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도, 눈도 잠시 행복의 세계로 빠져드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낡은 문, 그리고 낮은 담장, 그 너머에는 과연 뭐가 있을까 괜히 궁금해진다.





하늘에 구름이 많은 날이었는데 그 구름들과도 참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신개마을의 초여름 풍경.








담장 너머에는 과연 무엇이?





함안역 맞은 편. 이 길로 쭉 가면 무진정과도 이어지게 된다.





함안역 방향. 역에서 거리가 굉장히 가깝다. 걸어서 와도 1-2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신개마을이다.





차가 다니는 길 바로 옆에 있는 마을이지만 차들이 거의 지나지 않아서 마음 편안하게 사진을 찍으면서 마을 풍경을 즐길 수 있었다.














모내기가 모두 끝난 초록이 가득한 풍경에 눈이 잠시 편안해지는 기분이 든다.








그 모습이 옆지기의 눈에도 참 예쁘게 보인 모양이다.








접시꽃들과도 행복한, 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함안 신개마을 접시꽃


우연히 만난 작고 예쁜 마을.

해마다 찾아가고 싶은 내 여행 리스트에 새롭게 이름을 올려둔 곳이다.


접시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화려하지는 않지만 이런 작고 예쁜 마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될 장소이다.


사람들이 살고있는 마을이니

당연히 걷는 발걸음은 살금살금, 대화는 조용히.^^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 공감 꾹~^^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정말 아름다운 접시꽃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3. 접시꽃도 색상이 다양한것 같습니다
    저도 지난주 산행 갔다가 내려 오면서 접시꽃을 보고
    차를 세웠던 적이 있습니다.^^
  4. 우와 정말 좋네요. 도심을 벗어난 이런 풍겨 정말 좋아합니다 . .뭔가 여유롭고 평화롭게 느껴지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가요. : )
  5.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소소한 즐거움을 잘 담아주셨습니다.
  6. 시골마을에 핀 접시꽃이라
    유난히 더 정겨워 보이기도 합니다
    아름답네요.. ^^
  7. 정말..한폭의 그림이네요.
    잘 보고가요
  8. 접시꽃피는 마을 한폭의 그림 같군요~~!!
  9. 조용한 마을에 예쁜꽃.. 벽 색갈도너무이쁘고 정겨워요!! 조용하게 마을거닐면서 바람을 맞고싶네요 :) 여유로움 잘보고갑니당!!!
  10. 담벼락에 핀 접시꽃 참 예쁘네요~
    어쩜 색상 조화도 이리 찰떡인지 ㅎㅎ
    옆지기님 원피스색도 깔맞춤하신 것 같습니다^^
  11. 도종환 시인의 접시꽃 당신 시가 생각납니다. ㅎㅎ
    검은 담 너머 보는 옆지기님 사진이 특히 더 보기 좋습니다.
    작은 마을이지만 꽃과 함께 예쁨 가득한 곳이네요.
    함안도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
  12. 넉넉하고 여유로운 시골의 풍경이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함안 신개마을, 기억해 뒀다가
    한번 찾고 싶은 동네입니다.

    평화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13.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공감하고 갑니다 ~~^^
  14. 좋은정보잘보고갑니다~
  15. 마을이 넘 예쁩니다
    정말 잘 가꾸어졌네요
  16. 핑크빛 벽면 앞에 접시꽃과 핑크색 의상을 입으신 옆지기 모델분 cf의 한장면 같아요.
    너무나 예쁜 컷이네요.
    접시꽃도 루즈베키아도 예쁘고 화사하게 핀 날이네요.
  17. 저도 보면서 '정말 한적하고 예쁜 시골 마을이구나, 가서 여유롭게 걷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방쌤님도 해마다 찾아가고 싶은 곳이라고 생각하실 정도로 마음에 드셨군요. 저도 매력에 빠졌습니다. 국도 따라 가다가 이런 마을을 발견하면 저도 체크해 두어야겠네요 :)
  18. 이젠 썸네일에 옆기지님을....^^
    핑크빛의 향연이 아름답습니다. 옆지기님도요~ㅎ
  19. 동네가 참 한적하고 예쁘네요. 거리가 멀어서 언제쯤 가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사진만으로도 참 보기 좋습니다. ^^
  20. 제 고향 함안에도
    잡시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군요.

    다시 새로운 한주가 되었습니다.
    월요일을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21. 작은 일상을 큰 행복으로 만드는 능력자.
    오늘도 평화로우면서도 아름답고, 취하고 싶은 풍경들을 만나게 되네요.
    행복하게 한주를 여시길... ^^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