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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 초록 가득한 메타세쿼이아길을 걷는다.


방쌤의 여행이야기


진주 가볼만한곳 / 진주 메타세쿼이아길

진주여행 / 메타세쿼이아길 / 경남 7월 여행

진주 메타세쿼이아길








경남 진주에도 예쁜 메타세쿼이아길이 있다.


길이가 그렇게 길지는 않지만 참 예쁜 메타세쿼이아길이 경남 진주에도 하나 있다. 진주 문산에 있는 바이오산업진흥원에 찾아가면 사람들의 모습이 그렇게 많이 눈에 띄지는 않는 예쁜 길을 하나 만날 수 있다. 초록이 가득한 지금의 모습도 참 예쁜 곳이고, 가을에 붉게 물들어가는 메타세쿼이아길의 모습도 참 예쁜 곳이다. 


관광지는 아니다. 산업진흥원 건물 뒤에 있는 메타세쿼이아길이라 사람들로 많이 붐비지는 않는다. 지나는 길에 잠시 들러서 예쁜 인증샷 한 장 찍기 좋은 곳이다. 길이는 살짝 짧지만 그 매력은 절대 다른 어느 메타세쿼이아길에 뒤지지 않는 곳이다. 지난 주말 진주 강주연못으로 연꽃 구경을 하러 갔다가 나오는 길에 잠시 들러보았다.





  진주 메타세쿼이아길



다녀온 날 : 2020년 7월 19일









주차장에서 보이는 여기 이 길로 돌아 들어가면 메타세쿼이아길을 만날 수 있다.





짜잔~^^





아래 바닥에 초록 풀들이 가득 깔려있다는 점이 여기 메타세쿼이아길의 가장 큰 매력이다.





눈 앞이 싱그러움으로 가득 차는 순간.





예쁜 메타세쿼이아길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길이는 조금 짧지만 참 예쁜 길이다.





사진 찍기 참 좋은 곳.^^





키를 보면 수령이 굉장히 오래 되었을 것 같은 메타세쿼이아나무들이다.








아래 가득 깔려있는 초록 풀들이 메타세쿼이아나무들과 함께 하면서 나름 살짝 이국적인 느낌을 주기도 하는 곳이다.





어디 깊숙히 숨겨진 비밀의 숲 같은 느낌을 풍기기도 한다.





옆지기 인증샷,^^





이렇게 메타세쿼이아길에서 인증샷을 찍기 딱 좋은 곳이다.





나무들의 키가 굉장히 크다.





진주 사람들도 거의 모르는,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메타세쿼이아길이다.








인근에 있는 경남수목원의 메타세쿼이아길과는 그 매력이 살짝 다른 것 같다.








  진주 메타세쿼이아길, 저 건물 뒤에 있어요.^^


진주에도 있다.

이렇게 예쁜 메타세쿼이아길이.^^


일부러 찾아가기에는 조금 그렇고,,

혹시 인근을 지날 일이 있다면 잠시 들르기 좋은 곳이다. 

인근에 문산성당도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은 코스가 될 것 같다. 

하지만 문산성당은 현재 코로나로 인해 출입을 통제 중.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싱그러움 가득한 메타세쿼이아길 산책, 기분은 너무 좋았지만

모기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은 또 다른 함정.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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