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번째산행/백월산] 사자바위, 창원 북면 백월산(428m)[71번째산행/백월산] 사자바위, 창원 북면 백월산(428m)

Posted at 2013. 10. 20. 12:36 | Posted in 『MountaiNs』

방쌤의 산행이야기


인기명산 / 창원산행 / 창원 백월산

창원 북면 백월산


 

 

 

 

 

 

   

★ 71차 산행

 

● 창원 북면 백월산(428m)

● 산행일: 2013.10.19(토)

● 날씨: 구름약간

● 산행경로: 월산마을 - 삼거리 - 산불초소 - 백월산 - 헬기장 - 남사 - 월산마을

● 산행거리: 약4.6km

● 산행시간: 약2시간5분

● ★★

 

 

 

 

경상남도 창원시의 북면 월백리에 소재하여 동읍에 걸쳐 위치한 산이다(고도 : 428m). 남쪽은 구룡산이 이어지고 동쪽 사면에 주남저수지가 조성되어 있다. 백월산은 707~709년 노힐부득(努肹夫得)과 달달박박(怛怛朴朴)이 관음보살의 현신으로 성도한 유적지라고 하여 이름난 곳이다. 『여지도서』(창원)에 백월산은 "부의 북쪽 25리 지점에 있다. 염산(簾山)에서 이어진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염산은 지금의 구룡산이다. 『해동지도』(창원)의 북면에 백월산이 있다. 남동쪽으로 구룡산이 이어진다. 『대동여지도』에는 창원의 북쪽에 위치하여 낙동강에 면한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읍치 북쪽으로 첨산·천주산·철마봉·백월산이 나란히 나타난다.

원래 화산(花山)이라 불렀다. 백월산이라는 지명은 『삼국유사』에 다음과 같은 전설로 기록되어 있다. 당나라 황제가 궁 정원에 연못을 팠는데 매월 보름달이 뜨면 달과 함께 사자처럼 생긴 바위산이 비쳤다. 기이하게 여긴 황제의 명을 받은 신하가 해동국(통일신라)에서 산을 찾고, 그 증거로 신발 한 짝을 산 정상의 바위에 매달아두고 왔는데 다음 달 황제의 연못에 신하의 신발 한 짝도 선명하게 비쳤다. 황제가 그 모습에 감탄하며 백월산이라는 이름을 하사하고, 산 정상의 바위를 사자암이라 불렀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창원시 북면 마금산온천길을 가는 국도를 따라 가다보면 완만한 능선으로 된 산들이 이어지다가 갑자기 우람한 바위산이 나타난다. 이산은 해발고도 428m의 백월산이며 산봉우리에 커다란 바위가 3개가 있어 일명 산삼이라고도 불린다. 그리고 삼산바위 동쪽 끝 봉우리에는 커다란 바위 하나가 사자의 형상을 하고 있어서 그 바위를 사자바위라고 부른다.

 

 

 

 

월산마을 주차장

날씨가 괜찮았는데 도착하니 조금 흐려진다...ㅡㅡ^이런...

10대 남짓의 차량이 주차할수있는 크기다

저기 정면에 보이는 길이 창원에서 들어온 길이다.

산행 들머리로 가기 위해서는 저쪽으로 100m정도 걸어 올라가야한다.

 

 

완전 순둥이...ㅋ

짖지도 않고 그냥 멍~~하니 쳐다보고있다.

반가워서 손도 한번 흔들어주고~ㅋ

 

원래 산행을 다니다가 시골길을 지나다 개들을 만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은 죽일듯이 짖어대는데...ㅡㅡ^

큰 도사견들이 그러는 경우에는 조금 무섭기도하다...줄이 끊어지면 어떻하지...라는 생각도 들고...

 

 

도로길을 따라 조금 걸어올라가면

 

 

이전 마을로 들어서는 갈림길을 만나게된다.

 

 

등산안내도

부실해보여도 있을 것은 다있다.

 

 

요거 좋네...

 

 

왼편으로 들어서도 되고 오른편으로 들어서도 된다.

나는 왼편으로 들어서서 나중에 오른편으로 내려왔다.

 

 

감나무에 감들이 주렁주렁~

농민분들은 늦은 시간까지 수확하느라 분주분주~

 

 

올려다 본 백월산 정상

 

 

한 동안 이런 임도를 따라 걸어들어가면

 

 

요렇게 산으로 들어가는 오름길이 보인다

 

 

차들도 꽤 다니는 모양이다

 

 

이름은 모르지만 산에 올때마다 만나는 꽃들

 

 

요런 널찍한 길을 따라 올라간다

 

 

정신없이 홀린듯 걷다보니 길이 이상하다...ㅡㅡ^

 

 

아차...하면서 다시 돌아 내려오고

저 앞에 보이는 숲길로 들어서야한다

 

 

 

무덤터가 굉장히 많다.

이렇게 많은 무덤터를 가진 산도 드물게 보는듯...

 

 

평지로 보이지만 지그재그 오름길이 계속 이어진다

 

 

요기서 한 판 쉬어가고~

 

 

또 무덤터...해지면 무섭겠다...ㅡㅡ^

혼자 왔는데...

 

 

망으로 가려진 길

여기도 상당히 가파르다.

오기전에 적석산에서 쌩 오르막을 너무 걸었더니 종아리가 땡글땡글~

 

 

정상까지 800m 남은 지점

여기서부터 계속 가파른 지그재그 오름길이다.

잠깐 쉬어가심이 좋을듯...

 

 

드디어 시작~

지그재그 지루한 오름길

 

 

군데군데 벤치가 놓여있어서 쉬엄쉬엄 가기에는 좋은 것 같다.

하지만 시간이 시간인지라 그냥 통과...통과...

 

 

헉...헉...ㅜㅜ

 

 

여기는 사람들이 잘 앉지 않는가보다.

이끼가 가득하고...

괜히 불쌍하네...ㅡㅡ^

 

 

간만에 펼쳐지는 조망

시원하다!

 

 

요런 좁은 길도 지나고

 

 

벤치는 정말 많은 편이다.

 

 

드디어 바윗길도 나오고

 

 

이야...

이정도면 이건 작품인데...

 

 

갑자기 계단이 떡허니 나타나는 것을 보니

정상이 멀지 않았다는것이고...

 

 

산불감시초소다.

은근히 정상보다는 이곳에서의 조망이 더 좋은 편이다.

정상에서는 은근히 시야를 가리는 시설물들이 많이있는 편이라서...

 

 

초소에서 내려다 본 북면의 모습

멀리 보이는 산들은 뭘까...정병산인가???

 

 

안전하게 울타라도 설치되어있다

 

 

백월산 정상터도 한 번 당겨 담아보고

 

 

짧지만 안전을 위한 배려...

로프구간도 있다. 괜히 한 번 매달려보고...ㅋ

 

 

여기에 체력단련센터 등장!

매일 여기에서 30분씩만 운동하려 올라온다면...

초인이 되실듯...

 

 

요렇게 오른편으로 열려있는

가파른 바위길을 잠시 올라서면

 

 

뛰쪽으로 지나온 봉우리도 보이고...

저게 사자바위인가???

백월산 위에서는 사자바위를 보는 것이 불가능하다고한다.

아래에서만 볼 수 있다는데...난 아래에서도 못봤다...ㅡㅡ^

이노무 바위들은...나는 하나도 못알아보겠다...

 

 

백월산 정상

뒤로 펼쳐지는 그림이 정말 시원하다

 

 

많은 시그널들...

 

 

아... 알겠습니다.

감사~

 

 

 

 

내려가야 할 길

이곳에서 바라보는 이 바위들의 그림이 정말 최고였던듯...

 

 

 

조심조심 내려선다

 

 

 

헬기장 방면으로 진행.

월산마을로 내려서는 길이다.

 

 

꼼꼼한 배려가 느껴지고

 

 

 

 

꽤나 미끄럽고 가파른 구간이 많다

 

 

30분이면 내려가겠구나...

 

 

완전 미끌미끌...

자빠질뻔했다...ㅡㅡ^

 

 

마치 어디로 들어가는 문같다.

완전 공손한 자세로 꾸뻑 숙여주시고...

 

 

갑자기 왼편으로 이런 돌무더기가 쏟아져있다.

이 많은 돌들은 다 어디서 나온 것들일까...

신기하기만하고...

 

 

당연히 내려서는 길도 온통 돌들이다.

발목이 이리저리 뒤틀리는 너덜길...

개인적으로 오늘 산행에서 제일 까다로운 길이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듯 보이는데...

예전에 사용하던 암자인가보다...하고 혼자 생각해보고...

이곳 즈음에 암자가 하나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것도 같다.

 

 

 

터덜터덜~

걸어내려오다보니 어느새 등산로 입구다!

해지기 전에 내려와서 정말 다행~^^

 

 

 

멀리 마을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남사의 모습

들러보지는 않았다...

그다지...관심이...ㅡㅡ^

 

 

드디어 시작되는 임도...

이게 상당히 길다...30분정도 걸어서 나가야하니...

 

 

걷다보니 어느새 해는 지고...

 

 

 

멀리 월백교회의 십가가가 보인다.

산행을 하다하다 십자가를 보고 길을 찾아가기는 또 처음이다...ㅋ

 

 

아까 출발했던 산행 들머리에 도착하고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길

 

 

오늘은 두번이나 애타게 주인을 기다려준 우리 구염이 붕붕이~

반갑게 재회하면서 오늘의 2번째 산행을 마무리한다.

개인적으로는 앞에 오른 적석산이 조금 더 나은듯...

그래도 정상에서 펼쳐지는 조망과

정상에서 내려다 본 암봉들은 정말 멋있었다.

가볍게 주말에 2-3시간 산행하기에는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다.

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괜히 밤에 동네에 도착해서...

동네 가로등들의 모습이 너무 이뻐보여서...

한컷 담아봤다^^ㅋ

 

 

 

 

 

 

  1. 새해에는 과연 무엇을 해야 하는가가 우리의 고민이었다.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