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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 TherE』

시골길을 가다 우연히 만난 살구 꽃, 색이 참 예쁜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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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 살구꽃 / 살구꽃 개화시기

창원 의림사 / 마산 의림사 매화

창원 마산 의림사 가는 길 살구꽃




이제 정말 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따뜻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예전에는 눈에 거의 띄지 않았던 매화, 산수유들도 이제 거리에서 어렵지 않게 마주칠 수 있는 계절이 되었다. 정말 봄인가 보다.

 

요즘 주말이면 특별한 일이 없는 때에는 항상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에 위치한 의림사 옆 계곡으로 잠시 산책을 다녀온다. 숲길이 참 예쁜 곳이다. 왕복 1시간 정도? 기분 좋게 산책을 즐기기 딱 좋은 거리이다. 20분 정도 걸어서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매화나무 군락이 항상 마지막 목적지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의림사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너무 색이 예쁘게 피어있는 매화나무를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한 작은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에 잠시 차를 세우고 우연히 시골길에서 만난 그 홍매화와 잠시지만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산 의림사 가는 길 살구꽃

 

 

다녀온 날 : 2021년 2월 27일

 

 

 

 

 

 

 

 

지나는 길에 우연히 마주친 색이 예쁜 꽃. 매화가 맞나? 살구꽃인가? 색이 너무 예뻐서 계속 헷갈린다.

 

 

 

 

방방이도 오늘의 산책이 즐거운가 보다.

 

 

 

 

 

 

 

요즘에는 외출을 하면 방방이 사진이 찍는 사진들의 대부분이 된 것 같다.

 

 

 

 

너무 많이 움직이는 녀석이라 제대로 된 사진 한 장 건지는 일이 절대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요즘 부쩍 재미를 붙여가는 중이다.

 

 

 

 

아빠, 이건 무슨 꽃이에요?

매화예요? 살구꽃이에요? 색이 너무 예쁘네요.^^

 

 

 

 

매화나무? 살구나무? 그 옆으로 이어지는 동네 입구가 참 예쁜 곳이다.

 

 

 

 

 

 

 

 

 

 

이름을 정확하게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

 

 

 

 

집 담장 아래에 다양한 색의, 또 다양한 모양의 의자들이 줄지어 놓여있다. 그 색감도 너무 좋았다. 일부러 그렇게 놓으신 것은 아닌 것 같은데 너무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는 모습이라 신기하가도 했다.

 

 

 

 

 

 

 

꽃들 사이에 가둬놓은 옆지기와 방방이.

 

 

 

 

담장 아래 가지런히 놓인 의자들.

 

 

 

 

지나던 시골길에서 우연히 참 예쁜 봄의 모습을 만난다.

 

 

 

 

각자 색깔도, 모양도 다른 의자 다섯 개.

그런데 그 모습이 너무 잘 어울린다.

 

꼭 일부러 이렇게 가져다 놓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경남 창원 마산 의림사 홍매화

 

 

시골길을 지나다 우연히 만난 참 예쁜 봄의 풍경.

덕분에 너무 행복한 잠시의 봄 나들이를 즐길 수 있었다. 

 

3일 연휴의 마지막 날, 그래도 즐거운 시간들이 너무 많았었기 때문에 다시 시작되는 내일부터의 일상에서도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멀리 가지 않아도 좋다. 집 가까이에서도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봄 여행들이 내게는 가득하기 때문이다. 3일간의 소중한 휴식, 다시 한번 힘을 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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