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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 TherE』

대학 캠퍼스에서 만난 겹벚꽃과 예쁜 봄, 진주 경상대 교양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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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진주 겹벚꽃 / 진주 경상대학교 겹벚꽃

경상대학교 교양관 겹벚꽃 / 경남 겹벚꽃

진주 경상대학교 교양학관 겹벚꽃




 

 

대학교 캠퍼스에도 봄꽃들의 향기가 가득하다. 이번에는 진주 국립 경상대학교 교양학관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참 추억이 많은 곳이다. 왜? 이곳이 나의 모교이기 때문이다. 정말 수도 없이 지났던 길이고 많은 선후배, 동기들과의 추억도 깃들어있는 곳이다. 인문학관에서 전공 수업을 듣고 바로 이어지는 교양학관 수업을 듣기 위해서 미친 듯 달렸던 기억도 여전히 생생하다. 

 

하지만 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는 몰랐다. 내가 그렇게 많이 지나고, 또 잠시 앉아 쉬기도 했었던 교양학관 주위로 이렇게 예쁜 겹벚꽃들이 가득 피어있다는 사실을. 왜 그때는 몰랐을까? 아마도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들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알지 못했던 것 같다. 그래서 내가 늘 하는 말이 있다. '아는 만큼, 관심을 가지는 만큼 보인다.'

 

 

 

 

  진주 국립 경상대학교 교양학관 겹벚꽃

 

 

다녀온 날 : 2021년 4월 10일

 

 

 

 

 

 

 

 

교양학관과 농과대학 사이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교양학관 주변을 둘러보니 주변이 온통 겹벚꽃으로 가득하다. 

 

 

 

 

주말이라 그런지 학생들의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생각해보니 당연한 일이다. 주말에 학생들이 교양학관을 찾아올 일이 있을 리가 없다. 

 

 

 

 

예전 학교 다닐 때도 느꼈었지만 캠퍼스 곳곳에 예쁜 장소들이 참 많은 경상대학교이다. 그리고 오르내림이 거의 없는 평지에 지어진 학교라 다니면서도 불편함을 느낀 적은 거의 없었다.

 

 

 

 

꽃잔디가 가득 깔려있는 곳에서 남겨보는 옆지기와 방방이 인증샷.^^

 

 

 

 

 

 

 

이 계단을 얼마나 많이 오르내렸는지 셀 수도 없는 곳이다.

 

 

 

 

그 계단 아래쪽에는 이렇게 등나무 꽃들도 예쁘게 피어있다.

 

 

 

 

 

 

 

저기 앞에 보이는 입구를 가장 자주 이용했었다. 그 앞의 자판기도. 설마 그때의 자판기가 지금도 그대로 있는 것은 아니겠지? 

 

내가 학교를 다녔던 때가 거의 20년도 더 전인데 그 당시의 모습이 지금도 그대로 남아있는 곳들이 너무 많아서 너무 신기하다.

 

 

 

 

농과대학으로 이어지는 통로에도 예쁘게 겹벚꽃들이 피어있다.

 

 

 

 

이렇게 예쁜 곳인데 사람은 하나도 없다. 우리만의 행복한 산책을 즐겨보는 시간이다.

 

 

 

 

아래에서 올려다본 겹벚꽃.

 

 

 

 

 

 

 

 

 

 

볼 때마다 느끼지만 참 탐스럽게 예쁜 것 같다.

 

 

 

 

빨간색 건물 담장과 함께 담은 겹벚꽃 사진들도 참 예쁜 것 같다.

 

 

 

 

농과대학 안으로 들어가 보니 이렇게 멋진 장소가 나타난다. 벤치 두 개, 그리고 그 위로는 겹벚꽃들이 가득 피어있는 모습이다.

 

 

 

 

 

 

 

 

 

 

 

 

 

 

 

 

 

 

 

봄날의 따스한 햇살을 따라 올라가는 길

 

 

 

 

교양학관 근처에는 예쁜 장소들이 참 많은 것 같다. 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는 교양학관 근처에 이렇게 예쁜 장소들이 많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후배들은 알고 있을까?

 

 

 

 

 

 

 

교양학관 뒤로 돌아가니 이렇게 풍성한 겹벚꽃들이 피어있는 장소가 또 하나 나타난다. 나는 개인적으로 여기가 가장 예뻤던 것 같다. 바로 옆으로는 동아리방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갓길에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 라인도 넉넉한 곳이라 만약 경상대 교양학관으로 겹벚꽃 나들이를 간다면 이 장소를 추천하고 싶다.

 

 

 

 

 

 

 

우리가 처음 도착했을 때 꽃구경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2명 있었는데 우리가 도착했을 때 구경이 끝났는지 자리를 뜨는 모습이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장소에 머무는 동안에는 근방에 사람이 단 한 명도 보이지 않았다. 너무 좋았다.

 

 

 

 

올해 가본 겹벚꽃 명소들 중 단연 최고로 꼽고 싶은 곳이다.

 

 

 

 

일단 주말에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우리 방방이의 행복한 표정.

 

 

 

 

 

 

 

방방이도 정말 기분이 좋은 것 같다.

 

 

 

 

꽃 바라기 방방이. 누가 꽃인지~^^

 

 

 

 

햇살이 너무 좋은 날이라 겹벚꽃들의 모습도 더 아름답게만 보인다.

 

 

 

 

 

 

 

거리만 가깝다면 매일 찾아가고 싶은 곳이다.

 

 

 

 

 

 

 

 

 

 

 

 

 

 

 

 

 

 

 

우리가 갔을 때 정말 만개한 모습은 아니었다. 80프로 정도? 아마도 이번 주말까지는 계속 예쁜 겹벚꽃들을 볼 수 있는 경상대학교 교양학관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찾아간 곳이라 그런지 이 모습을 마주했을 때의 행복함은 상상 이상으로 컸던 것 같다.

 

 

 

 

 

 

 

저기 왼쪽에 보이는 대강의실에서 강의를 듣다 쉬는 시간에는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계단 위 문으로 잠시 나와서 저기 계단에 앉아 동기, 선후배들과 자판기 커피 한 잔 마시던 기억도 생생하다. 괜히 어떻게 지내고들 있는지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진주 국립 경상대학교 교양학관 겹벚꽃

 

학교 캠퍼스에도 참 예쁜 봄이 찾아왔다.

 

주말에는 사람이 없어 너무 좋은 곳이다. 한적한 장소에서 예쁜 겹벚꽃 나들이를 즐기고 싶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곳이다. 나는 교양학관 근처만 잠시 둘러봤는데 다른 장소에도 예쁜 봄꽃들이 피어있을 수도 있다. 

 

내 모교라서 그런가? 여기저기 추억이 깃든 장소들이 많아서 그런가? 둘러보는 내내 밀려오는 추억들과 함께 마음속의 행복함도 함께 커졌던 것 같다. 아마도 앞으로는 4월이 되면 항상 한 번은 다시 찾아가게 될 것 같은 진주 국립 경상대학교 교양학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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