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싱그러움이 느껴진다. 경주 다운 매력이 느껴지는 길봄의 싱그러움이 느껴진다. 경주 다운 매력이 느껴지는 길

Posted at 2021. 4. 22. 12:01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경주 벚꽃 명소 / 경주 황룡원

경주 보문단지 숙박 / 경주 보문단지 벚꽃

경주 황룡원 벚꽃길




 

오랜만에 다시 꺼내보는 경주 사진들. 원래 경주는 굉장히 편안하게, 또 자주 찾아가던 곳이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경주도 예전처럼 그렇게 자주 찾아갈 수는 없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올해는 경주를 한 번도 가보지 못했다. 그래서 작년, 재작년, 그리고 그 이전에 다녀왔던 경주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한 번 꺼내보았다.

 

언제 봐도 참 예쁜 도시 경주이다. 사진들을 한 장씩 보면서 왜 경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기 여행지들 중 하나인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그러다 사진은 찍어놓고 블로그에는 포스팅을 하지 않은 장소들을 꽤 많이 발견하게 되었다. 그중 하나가 오늘 소개할 경주 보문단지 내의 황룡원 앞 벚꽃길이다.

 

 

 

 

  경주 황룡원 벚꽃길

 

다녀온 날 : 2020년 4월 18일

 

 

 

 

 

 

 

내가 찾아갔던 때는 벚꽃들이 다 지고 난 후인 4월 중순. 벚꽃 가득 피어있는 황룡원 앞 거리의 모습을 꼭 한 번 사진으로 담아보고 싶었는데 아직은 그 모습을 직접 만나보지는 못했다. 내년에는 꼭 만나보고 싶은 경주 황룡원 앞 벚꽃길이다.

 

 

 

 

멀리서 보면 꼭 경주의 유명한 유적지들 중 하나인가? 복원물 중의 하나인가?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는 황룡원의 외형이다. 하지만 황룡원은 그런 장소가 아니라 일반 숙박 업소이다. 

 

 

 

 

황룡사 9층 목탑은 예전 몽고의 칩입 당시 불에 타서 소실된 후 지금은 그 터만 남아있다. 그 모습을 본떠서 만든 건물이 여기 이 황룡원이다. 꼭 숙박을 하지 않더라도 이렇게 지나는 길에 잠시 멋진 사진 한 장 남길 수 있는 훌륭한 배경이 되어주는 곳이다. 

 

 

 

 

다른 장소로 자리를 옮겨서 담아보는 황룡원의 모습. 그리고 그 앞 벚꽃길.

 

 

 

 

벚꽃 시즌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장소이지만 지금은 사람들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는 한적한 모습이다.

 

 

 

 

경주라서 그런가? 그냥 거리에서 마주치는 이런 모습들 또한 내 두 눈에는 너무 아름답게 보인다. 

 

 

 

 

내년에는 벚꽃이 만개했을 때 여기 이 같은 장소에서 황룡원, 그리고 그 앞 거리의 모습을 꼭 직접 만나보고 싶다. 야경도 참 예쁜 곳이라 늦은 시간에도 벚꽃 시즌에는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꽤 많이 찾는 곳이다.

 

 

 

 

얘기를 들어보니 숙박도 꽤 만족스러운 곳 같다. 규모에 비해 객실의 수가 많지는 않아서 조용하게 휴식을 즐기기 좋다 들었다. 그리고 성수기에도 가격이 그렇게 사악한 편은,, 아니라고 들었다.

 

 

 

 

사실 나는 경주에서 숙박을 할 일은 없을 것 같다. 집에서 차로 1시간 30분이면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경주라 이른 아침에 도착해서 해가 지는 시간 정도까지 머물면 웬만한 가고 싶은 장소들은 모두 가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여행지에서 숙박을 하는 경우가 자주 있었는데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잠은 집에서 자는 것이 제일 편안한 것 같다.

 

 

 

 

경주라는 도시에 참 잘 어울리는 모습을 가진 숙소인 것 같다.

 

 

 

 

내년 벚꽃이 가득 피었을 때 꼭 다시 만나자.

 

 

 

 

지금도 이렇게 멋진 모습인데 벚꽃까지 활짝 피어있으면 이 앞 거리가 얼마나 아름다울까?

 

 

 

 

 

 

 

세계 속의 경주로

충분히 그럴 자격이, 또 매력이 있는 경주라는 도시이다.

 

 

 

 

 

 

 

앞에 피어있는 다양한 색의 철쭉들과 함께 담은 황룡원의 모습도 봄이라는 계절을 느끼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게 느껴진다. 물론 벚꽃이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경주 황룡원 벚꽃길

 

 

지금 찾아가도 여전히 예쁜 모습일 것 같은 황룡원 앞 벚꽃길이다.

 

불국사의 겹벚꽃도, 삼릉의 숲길도, 그리고 대릉원의 산책로도 모두 너무 걸어보고 싶은 계절 봄이다. 봄이면 늘 1-2번은 찾아가던 경주인데 1년 가까이 그 모습을 만나지 못해 그리움이 더 커진 것 같다. 여름이 가까워지면 주상절리 파도소리길도 너무 예쁜 경주인데 과연 올해는 그 길을 다시 걸어볼 수 있을까?

 

직접 떠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며 예전 사진들을 한 번 꺼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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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포스팅 너무 참고되었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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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사는 이야기를 담은 제블로그도 한번씩들려주세요 ^^
  3. 지난주 경주가서 보면서 한번 숙박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4. 세상에나 일반 숙소의 사이즈가 대단하네요
    무슨 전통을 이어오는 탑같은 느낌이네요
  5. 경주 자주 가는데 길 안막히는 곳으로 가다보니...
    못 봤네여.
  6. 아 대만 타이페이의 원산반점 같은 곳이군요 ㅎㅎ 전 처음에 이름듣고 중국요리집인가 했는데 저렇게 생긴 유명 호텔이더라구요 ^^
  7. 와;;; 어떤 건물인가 했더니 숙박 시설이었다니;;;
    전혀 예상하지 못 했어요.
    일단 건물 분위기는 엄청나네요 !
  8. 숙박시설 엄청 화려하네요ㅎ
  9. 벚꽃이 폈을때 보면 더욱아름다울 것 같아요^^
  10. 경주 가본게 참 오래되긴 했네요.
  11. 봄의 푸릇함과 황금빛 활룡원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오늘도 좋은 글에 하트 쿵쿵! 좋은하루 되세요^^
  12. 작년에 다녀 오셨던 모습이로군요
    저도 올해는 아직입니다

    다녀 온다는게 자꾸만 밀리고 발목을 잡네요^^
  13. 건물이 특이해 보입니다.
    구경 잘 하고 가요
  14. 예전에 경주에 한번 갔던 기억이 나네요 예전 생각 하고 갑니다
  15. 경주 황룡원의 건물이 장관이네요
    벚꽃과 함께 더욱 멋지고 아름다워요.. ^^
  16. 황룡사 복원한 줄 알았습니다.
    황룡원에 머물면서 꽃구경하면 완전 좋겠습니다. ㅎ
  17. 오래전 경주 남산을 갈때 건물을 짓고 있더니 황룡원이었군요...ㅎ
    경주로 들어가는 입구라 어떤 건물인지 궁금했데...ㅎㅎ
    벚꽃이 필때 가면 정말 환상적이겠습니다...ㅎㅎ
  18. 황룡원에서 하룻밤 묵고 싶어집니다.ㅎㅎㅎ
    벚꽃이 져도 이렇에 아름답는대,
    벚꽃필때는 정말 환상적일것 같습니다.~~
  19. 너무 고풍스럽게 지어졌네요
    달려가서 하룻밤 묵어야겠어요 ㅎㅎ
  20. 와 황룡원 건물 참 잘 지었네요
    정말 황룡사 9층 목탑 본따서 잘 만든 것 같아요^^
    경주 여행 가고 싶어집니다~!
  21. 경주를 가을에 다녀왔었는데 봄에 가면 어떤 느낌일지 넘 궁금하네요~~~ 진짜 예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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