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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 TherE』

200년 역사의 고택에 푸른 수국이 예쁘게 피었다. 창원의 집 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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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경남 창원 창원의 집 수국




 

 

경남 창원에도 있다. 수국이 예쁜 곳!

규모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경남 창원에도 예쁜 수국을 만날 수 있는 장소들이 몇 군데 있다. 얼마 전에 소개한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있는 구복예술촌이 그중 한 곳이고, 또 창원 수목원에도 산수국들이 꽤 많이 피어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할 창원의 집 역시 예쁜 수국을 만날 수 있는 창원의 몇 안 되는 소중한 장소들 중 하나이다.

 

창원의 집에서는 파란색 수국을 만날 수 있다. 약간은 옅은 파란색인데 햇살이 좋은 날 찾아가면 그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창원의집의 경우 창원 도심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아가는 걸음의 수고로움도 덜 수 있는 곳이다. 또 입장료도 따로 없기 때문에 동네 공원 찾아가듯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다. 그래서 내가 더 자주, 또 편하게 산책하듯 찾아가는 창원의집이기도 하다.

 

 

 

 

  경남 창원 창원의집 수국

 

 

다녀온 날 : 2020년 6월 7일

 

 

 

 

 

 

 

 

창원의집 정문 앞에도 주차장이 있는데 나는 더 넓은 반대쪽의 주차장을 늘 이용한다. 창원의집 벽을 따라 한 바퀴 돌아서 걸어가면 금방 정문에 도착하게 된다.

 

 

 

 

창원의집 담장 너머로 바라본 2층 팔각정. 예전에는 저기 위로 올라갈 수도 있었다. 그래서 저 위에서 내려다보는 창원의 집의 모습도 참 좋아했었는데 안전상의 문제 때문인지 언젠가부터 올라가는 길이 자물쇠로 잠겨있다. 약간은 안타까운 부분이다. 그래도 창원의 집에서 전망대 역할을 하던 곳이기 때문이다.

 

 

 

 

줄지어 서있는 반질반질한 장독대들. 그냥 보고만 있어도 괜히 마음이 푸근해지는 느낌이 든다. 어릴 때 살던 시골집의 모습도 잠시 스쳐 지나간다.

 

 

 

 

예쁘게 피어있는 창원의 집 수국.

 

 

 

 

초록의 싱그러움, 그리고 푸른색 수국, 이 둘은 언제 봐도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오늘 올린 사진들은 모두 작년에 담은 것들이다. 올해가 작년보다 며칠 정도는 개화가 빠른 편이라 아마도 지금은 이 사진들보다 훨씬 더 풍성하게 수국들이 피어있을 것이다.

 

 

 

 

위의 다홍색 석류꽃과 함께 담은 푸른 수국들의 모습도 참 예쁘다.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수국의 매력을 즐기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는 창원의 집이다.

 

 

 

 

너무 예쁜 모습에 계속 그 앞에서만 왔다 갔다 서성이게 된다.

 

 

 

 

 

 

 

여름이라는 계절과 너무 잘 어울리는 색감의, 또 외모를 가지고 있는 수국.

 

 

 

 

 

 

 

사진을 취미로 시작하기 전에는 여름에도 이렇게 예쁘기 피어나는 꽃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살았었다. 그래서 나는 지금 내 소중한 취미가 된 사진을 너무 좋아한다. 내가 이전까지 몰랐던 세상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하나 둘 찾아가고 있다는 느낌도 들기 때문이다.

 

 

 

 

 

 

 

 

 

 

하늘을 올려다보면 머리 위에는 석류꽃이.

 

 

 

 

옆지기 인증샷.^^

방방이가 우리 가족이 되기 전이다.

 

 

 

 

올해도 꼭 다시 가보고 싶은 창원의 집이지만 아마도 애완견의 출입은 불가능할 것이다. 그래서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창원의집 수국은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 보는 것으로 만족을 해야 할 것 같다.

 

 

 

 

산책하듯 한 바퀴 걷기에도 참 좋은 창원의 집. 200년이 넘은 고택인데 관리가 정말 잘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뒤로 대나무가 가득한 쉼터. 나도 예전에는 저기 누워서 불어오는 바람도 즐기고, 바람에 사그락 거리는 대나무 잎들이 만들어내는 소리를 즐기는 것을 참 좋아했었다.

 

 

 

 

 

 

 

 

 

 

정문 바로 옆에는 이렇게 예쁜 연못도 하나 있다.

 

 

 

 

여름이 가까워지면서 이제는 능소화들도 하나둘 고개를 내밀기 시작한다.

 

 

 

 

그 예쁜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보는 옆지기.

 

 

 

 

아마도 그 모습은 위의 사진과 비슷하지 않을까?^^

 

 

 

 

창원의 집도 6월 수국이 참 예쁜 곳이다.

 

 

 

 

 

 

 

  경남 창원 창원의집 수국

 

 

경남 창원에도 있다. 수국이 예쁜 곳.^^

 

멀리 가기 부담스러운 요즘이다. 가까운 동네에도 잘 찾아보면 예쁜 장소들이 참 많이 있다. 코로나로 인해 멀리 여행을 떠나지 못하면서 그런 동네의 예쁜 장소들을 참 많이 찾은 것 같다. 

 

꼭 멀리 떠나야만 여행인가?

동네 가까이 예쁜 장소들을 찾아 한 바퀴 천천히 걸어보는 것 또한 멋진 나만의 여행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난 또 이번 주말에 떠날 동네 여행을 계획하고, 또 기다리고 있다. 설레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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