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 노희경 에세이[책]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 노희경 에세이

Posted at 2014. 8. 7. 18:32 | Posted in 『Happ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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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와 위로의 언어로 빚어낸 '꽃보다 아름다운' 인생찬가!
"사람은 누구나 이해받고, 사랑받고, 아름다울 자격이 있습니다."

세상을 안고 담대히 보듬는 작가 '노희경'의 첫 산문집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노희경 작가는 <거짓말>, <꽃보다 아름다워>, <굿바이 솔로>, <그들이 사는 세상>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사람들의 내면 세계를 누구보다 정확히 탐구하고 그들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치유의 힘을 발휘해왔다.

 

 

가족과 사랑이란 주제는 나이와 종교, 국적으로 떠나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이다. 노희경 작가는 그동안 특유의 감각적인 대사와 깊은 공감을 자아내는 인물 설정으로 보통 사람들의 삶의 애환을 드라마를 통해 표현해왔다.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성찰을 녹여낸 노희경 작가의 작품에는 자신이 겪었던 상처와 아픔, 사랑과 고통이 글속에 오롯이 담겨 있다.

『지금 사랑하지 않는자 모두 유죄』는 여운이 남는 대사와 두터운 매니아층을 갖고 있는 노희경 작가의 산문집으로, 구구절절 가슴 울리는 글을 만날 수 있다. 따뜻한 감성, 예민한 관찰, 섬세한 표현으로 삶의 진정성과 세상 모든 관계에 대해 풀어낸 애잔하고도 내밀한 첫 고백을 담았다.

 

 

 처음 이 책을 접하게 되었을 때 내용이나 작가의 이름보다는 막연히 가슴에 깊이 다가온 제목이 먼저 나를 이끌었다. 뭔가 애절하고 아름답고 구구절절한 사랑의 이야기들과 또 사랑을 해야만 하는 피할 수 없는 당위성 같은 것들을 계속 이야기 해나가는 책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컸던 것도 사실이다. 웃기는 이야기이지만 나는 TV를 즐겨 보는 편이 아니다. 게다가 드라마는 더더구나... 그러다보니 당연히 노희경이라는 작가도 몰랐고 그가 극본을 쓴 드라마들이 있다는 사실도 전혀 몰랐다. 제목을 가끔 TV나 뉴스에 들어보기는 했지만 크게 관심을 가지지도 않았다.그러다가 어느 날 우연히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일단은 처음 내가 생각했던 내용과 이 책이 실제로 품고있는 내용들은 많은 부분이 달랐다.

내가 생각했던 막연히 이쁘고, 아름답고, 누구나 바라고있는 추상적인 사랑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극히도 현실적이고 늘 주위에서 한 번쯤은 들어 봄직한 이야기들이 책을 읽는 내도록 귓가에서 맴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글을 읽다 문득 멈추고 나의 모습을 돌아보고 또 고민해보는 시간이 점점 많아졌다. 부모님과 가족들 속에서의 사랑, 친구와의 사랑, 연인과의 사랑 또 내 주위의 모든 존재하는 것들과 그와 관련한 나의 마음과 사랑. 

 

 

"사람은 누구나 이해받고, 사랑받고, 아름다울 자격이 있습니다." 

 

가슴에 깊이 와 닿고 조용히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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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노희경이라는 작가에 대해 잘 몰랐는데..최근 드라마를 보면서..상당히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인간관계에 대한 깊이있는 성찰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암튼, 잘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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