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맛집 불멸의충무김밥] 통영주민들의 추천 + 나의 촉[통영맛집 불멸의충무김밥] 통영주민들의 추천 + 나의 촉

Posted at 2014. 10. 12. 08:04 | Posted in 『TastY』

 

 

 

통영여행 / 통영맛집 / 충무김밥 / 통영 맛있는집

통영여객선터미널

불멸의 충무김밥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통영여행

당연히 아침을 먹을 시간따위는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

급조된 여행으로 서둘러 찾았던 통영여객선터미널

연화도로 가는 배편을 예매한 후에야 한 숨을 돌릴 여유가 조금 생겼다

당연히 남는 시간에는 아침을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여객선터미널 앞으로 식당을 찾아 나섰다

 

원래는 맛집으로 유명한 풍화김밥에서 늦은 아침을 해결할 생각이었지만

1인분은 판매하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이야기!!!

근처를 배회하며 주변 이웃분들에게 열심히 수소문~

그 조사결과와 나의 촉을 바탕으로 찾아간 가게는 바로

그 이름만으로도 포스가 후덜덜하는

'불멸의 충무김밥' 이다

 

 

 

 

 

통영여객선터미널 앞쪽으로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은 가게들이 줄지어있다

하지만 인기있는 가게와 그렇지 못한 가게들은 손님의 수가 극단적으로 나뉜다

아예 한 명도 없든가, 아니면 손님들로 바글바글 하든가...

 

 

 

 

 

나라를 지킨 이순신 장군의 비장한 마음으로

내 나라를 지키듯 고객의 미각을 지키겠다는 사장님의 굳은 다짐!!!

무한신뢰가 가는 강력한 멘트다

 

 

 

 

 

주문을 마치고 천천히 둘러보는 가게의 모습

넓지는 않지만 가게의 내부는 상당히 깔끔한 모습이다

충무김밥의 가격은 1인분에 4.000원

모든 가게들이 가격은 동일한 편이다

 

 

 

 

 

빼떼기죽의 맛도 궁금하지만 아침부터 2인분을 해결하기에는 무리라는 생각

원래 생각대로 김밥의 맛만 보기로 결정했다

 

 

 

 

 

멍게비빔컵밥

간단하게 들고 다니며 먹기에 좋을 것 같다

멍게젓의 맛이야 먹어보신 분들은 다들 아실것이다

완전 밥도둑 & 환상술안주가 따로 없다

 

나는 주로 마산어시장에서 구매해서 먹는 편

 

 

 

 

 

 

 

 

열심히 김밥을 준비중이신 사장님의 바쁜 손놀림

사진을 한 장 찍는다고 하니 친절하시게도 비껴주셨다

궂이 그러지 않으셔도 되는데... 죄송^^

 

 

 

 

 

가게 내부가 참 아기자기하고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외로 가게의 내부가 굉장히 좁고 의자들이 따닥따닥 붙어있는 가게들이

이곳에는 상당히 많다

맛도 중요하지만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환경도 역시 중요하다는 생각~

 

 

 

 

 

두둥~

드디어 테이블에 도착한 나의 충무김밥

양이 적어 보이지만 막상 먹어보면 김치과 오징어는 남는 편이다

국물도 간이 강하지 않고 적당하게 좋았던 편^^

 

 

 

 

 

밥도 잘 된 편이었고

먹기에 편안했다

 

 

 

 

 

역쉬 충무김밥의 본좌는 이 아이들이다

큼지막한 무우김치와 오징어볶음, 그리고 어묵볶음이 함께 나타난다

김치는 아삭아삭하니 맛있었다. 일단 만족을 안겨주는 시작

어묵도 너무 맵지도 싱겁지도 않게 밥이랑 함께 먹기에 딱 간이 적당한 편

그래서 이 아이도 꽤 만족스러웠다 생각한다

 

오징어의 경우는 식감이 조금 단단한 편이었다

원래 단단한 음식도 즐겨 먹는 편인데 그런 느낌이 조금 강하게 들었다

먹기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조금은 더 몰캉몰캉?? 했으면 하는 느낌이 있었다

맛은 좋은 편이었다

충무김밥을 그렇게 많이 먹어보지 못해서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기분좋게 식사를 마치고 사진까지 찍어댄 것을 보면 맛은 만족스러웠다고 생각된다^^

 

 

 

 

 

 

 

 

 

 

 

행복하시랍니다

항상 맛나는 음식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것 같습니다

 

 

 

 

 

 

 

 

식사 후엔 깔끔하게 커피도 한 잔~

맛나게 밥을 먹고 마시는 커피 한 잔은 기본~^^

나는 내가 가지고있던 커피가 있어서 커피는 패쓰!

 

통영은 유명한 관광지이다 보니 맛집으로 유명한 곳들이 상당히 많다

그래서 그 곳들은 대부분 아주 붐비는 편이고...

이미 이름이 나있는 유명한 가게들을 찾아가는 것도 여행의 한 재미이지만

이렇게 새로운 가게들을 하나씩 찾아가는 것도 또 다른 재미를 안겨준다고 생각한다

다음에 또 김밥을 먹을 일이 생긴다면

나는 또 다른 가게에서 한 번 먹어보고 싶다^^

 

 

  1. 충무김밥 먹어본지가 오래되었는데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어떤 맛인지 알것 같네요..꼼꼼한 리뷰 잘보고 갑니다..
    • 2014.10.12 10:20 신고 [Edit/Del]
      저도 엄청 오랫만에 먹어봤네요
      간만에 먹으니까 더 맛나게 느껴진것 같기도 하고~
      근데 저는 입이 싼편이라 왠만하면 다 맛나더라구요~^^ㅎ
  2. 충무김밥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3. 내가 김밥 킬러람니다
  4. 예전에 충무김밥은 김밥이 아니라고 했다가, 통영에 가서 한번 먹어보고 그 맛에 완전 감동했던 적이 있었죠.
    그래서 서울에서 한번 먹어봤는데, 그 맛이 안나더군요.
    역시 현지에 가서 먹어야 하나 봅니다.
    충무김밥 때문이라도 통영에 가고 싶네요.ㅎㅎ
  5. 짭쪼롬안 오뎅과 오징어에 김밥하나 꽂아 먹으면 기가 막히죠 흐흐흐
  6. 글 읽고 사진보는데 군침이 돌아요.
    고소한 김밥에 매콤한 오징어가 쫄깃하겠습니다.
    오징어가 적으면 아쉽더라고요 :)
  7. 옛날에는 충무김밥을 보면서
    '원래 김밥은 재료를 다 넣고 싸는 건데 왜 굳이 저렇게 밥이랑 재료를 다 따로 싸놓고 충무김밥이라고 하는 걸까?'라는 의문을 가진 적이 있었죠.
    • 2014.10.13 01:24 신고 [Edit/Del]
      ㅎㅎㅎ저도 그런 생각 한 적이 있었음다~
      특별한 이유는 아니고 더운 날 바다로 나간 어부들이
      도시락으로 싸간 음식이 쉽게 상하지 말라고 반찬을 따로 담아주었던게 시작이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밥과 상하기 쉬운 음식들을 함께 싸면 오래가질 못하니까요^^
      그늘 없는 바다에서 생활하던 어촌사람들의 지혜라고 생각되네요~
  8. 오~~ 아주 맛있게 보이네요.
    충무김밥 먹으러, 통영 가고 싶어 집니다.ㅎㅎ
  9. 깔끔한 맛이죠.ㅎㅎ
    잘 보고갑니다.
  10. 충무 김밥,빼데기죽,멍게비빔컵밥까지 모두
    맛보고 싶어집니다..
    충무김밥은 먹어 본지가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 ㅎ
    • 2014.10.13 12:25 신고 [Edit/Del]
      저는 다음에 가면 멍게비빔컵밥 먹어보려구요~
      멍게젓을 워낙 조아라하다보니 이 아이의 맛이 완전 궁금합니다^^
      즐거운 월요일 보내세요~
  11. 지난번 포스팅에서 잠깐 나왔던 불멸의 충무김밥집이네요. ^^
    처음 충무김밥 먹었을때가 국민학교때였는데 처음에는 보고 이게 무슨 김밥이야?라고 했는데 먹다보니 중독되는 묘한 김밥이란 기억이 남아있네요.
    점심 먹고 왔는데도 멍게 비빕밥과 충무김밥이 땡기네요. ^^
    • 2014.10.13 13:04 신고 [Edit/Del]
      젊은분이 하시던 가게인데
      손님들이 너무 유명맛집으로 쏠리는
      경향이 강하더라구요...
      다른 가게들도 다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방금 밥먹고왔는데
      멍게비빔밥은 저도 당장 먹을수 있을듯~^^ㅎ
  12. 충무김밥은 잘 안사먹어지던데 저 사진 보니까 지금 당장 사먹으러 가고 싶어지네요~
    한끼 식사로 간단하게 먹을수 있고 좋은것 같아요 ㅎ
    • 2014.10.13 14:12 신고 [Edit/Del]
      은근히 막 땡기는 음식은 아니에요~
      통영가면 여행기분으로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지는것 같고~
      분위기랑 기분맛이 큰것 같아요^^ㅎ
      즐거운 월요일 보내세요~
  13. 요즘은 김밥도 참 세련되게 세팅해주는군요!
  14. 사장님 센스 있으시네요.^^
    위 댓글의 방쌩님 답변.. 귀여우세용~
  15. 앜 충무김밥 먹고싶네요 1박2일 촬영한 엄마손인가? 맛있어용ㅋ현지 택시아저씨가 추천해서 먹었는데ㅎㅎ 통영은 진짜 가도가도 좋은거같아요
    • 2014.10.23 01:47 신고 [Edit/Del]
      가끔 먹으면 완전 별미!
      또 현지에서 먹어야 그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충무김밥이죠~
      엄마손이랑 뚱보할매김밥이 그래도 전통으론 최강이라고 봅니다
      최근에 새롭게 급부상하는 맛집들이 많으니 담에는 다른 곳들도 가보세요~
      통영여행의 무궁무진함과 새로움은 제가 이번에 정말 격하게 느꼈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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