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찾아 어디로? 등잔 밑이 어두웠다봄꽃 찾아 어디로? 등잔 밑이 어두웠다

Posted at 2015. 4. 17. 13:21 | Posted in 『HerE & TherE』

 


우리집 마당에도 봄소식이 가득

이쁘게 피어있는 봄꽃들


 

 

봄의 향기를 찾아서 항상 멀리로만 돌아다녔는데 이렇게 가까이에도 봄소식이 가득 찾아와 있다는 걸 깜빡 잊고 있었다. 출근길에 마당을 지나는데 활짝 피어있는 꽃들을 보고는 얼마나 놀랬는지... 얼마나 관심 없이 빠르게 지나다녔으면 마당 가득 피어있는 이 아이들을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지냈을까? 사실 이름도 정확하게 모르는 아이들이지만 오늘 제 눈에는 너무 이쁘게만 보인다

 

 

그 이쁜 모습들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카메라를 부랴부랴 챙겨들고 마당으로 출동!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연산홍이지 싶다

선명한 분홍색 꽃잎이 얼마나 곱던지...

 

 

 

 

 

 

 

 

 

 

 

 

 

 

 

 

아직 피지 않은 아이들도 많이 보인다

저 아이들까지 활짝 피면 얼마나 이쁠까? 물론 지금의 모습도 앙증앙증 너무 귀엽지만

 

 

 

 

이름 모를 아이 1

유난히 화사한 색을 자랑하는 아이

사실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다

 

 

 

 

아래에 달려있는 열매같이 보이는 아이는 또 뭘까?

이름 모를 아이 2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모습이 너무 이뻤던 아이

이름 모를 아이 3

 

 

 

 

탐스러운 붉은 빛을 뽐내고 있던 아이들

이 아이들이 낙상홍인가? 비슷한 것 같기는 한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정확하게 이름은 모르는 아이 4

 

 

 

 

요거는 아무래도 진달래가 아닐까?

그런데 산에서 봤던 모습과는 조금 다르게 보이는 것 같기도 해서 긴가민가 하다\

 

정확하게 이름은 모르는 아이 5

 

 

 

진달래로.. 추정되는 아이 바로 아래에는 이렇게 붉게 몽우리 진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었는데 이 아이들도 꽃을 피우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내심 궁금하다. 저 아이들도 당연히 이쁜 이름이 있을텐데 못난 주인을 만난 덕에 이름도 한 번 불려보지 못하고 있다

 

 

 

 

전혀 이름을 모르는 아이 6

 

늘 가까이를 먼저 둘러봐야지... 라고 중얼거리면서 지내왔는데 우리집 마당에 이렇게 이쁜 꽃들의 잔치가 벌어지고 있는 줄은 전혀 몰랐었다. 그냥 바쁘게만 지나치던 마당이었는데 이제는 출퇴근 길에 즐거운 구경거리가 하나 생겼다. 아침, 저녁으로 들락거리면서 반갑게 인사도 나누면서 사이좋게 지내야겠다. 물론 아직은 이름도 제대로 모르지만...^^

 

혹시 저 아이들의 이름을 아시면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길...^^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그러게요. 가까이에는 아직도 예쁜 봄이 와 있네요
  3. ㅋㅋ 멋진 전원주택입니다. ㅎㅎ
    아름다운 뽐 꽃이 화사하니 좋습니다
  4. 이쁜 꽃들이 눈길을 끄네요 잘보고 갑니다.
  5.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네요 ^^
    행복 가득한 하루를 보내세요~
  6. 집 마당에도 소담스럽게 봄이 왔군요 ..
    저는 새벽에 나가서 밤에 들어오는지라 ..
    저희집 마당에 뭐가 있는지 모르고 살았는데 ..
    오늘 .. 살짝 봄을 찾아 봐야겠네요 .. ㅎㅎ
  7. 봄이 되면 주위에 예쁜꽃들이 많이 핍니다
    울 뒷동산에도 많이 피엇어요 ㅎㅎ
  8. 와 꽃이 너무 이쁘네요 봄엔 꽃사진만 봐도 힐링되는 기분이예요
  9. 와~~~ 색이 너무 고운 것 같아요^^
    은근히 꽃 사진 찍기가 쉽지 않던데! 영산홍 색이 너무 고와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10. 저는 꽃 이름 잘 모르거든요..^^;;
    그냥 다 꽃은 색도 이쁘고.. 모양도 이뻐서 좋기만해요^^
  11. 아파트 앞 마당만 나가도 벚꽃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12. 그렇죠봄은그리멀지않은곳에서도볼수있는데 ..
    집안곳곳에꽃들이만발했어요~
  13. 행복을 찾아 떠났지만 결국 여행에;서 돌아온 집에서 행복을 찾은 이야기가 있는데,
    봄꽃도 바로 근처에 있네요^^
  14. 우리집 화분에도 꽃이 피엇습니다.
  15. 대롱대롱 매달린 이름없는 아이는 <둥굴레>
    화사한 분홍꽃은 <군자란>입니다.

    비가 내리는 월요일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16. 봄 기운이 집안에 가득한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한 주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17.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보면 일상에도 아름다운 것들이 많죠^^
    즐거운 한 주 되세요~
  18. 철쭉이 참 곱네요. 저것이 주변에 있었군요 ㅎㅎ 여기는 가로수로 심은 철쭉이 이제 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19. 시장가다..직거래장터가다..골목길에서 마주한 봄꽃들이 참 많았답니다.
    4.5번은 철쭉인듯싶어요. 진달래는 잎없이 핀답니다. 잎이 나올땐 꽃이 없어요. 그에 비해 철쭉은 잎과 꽃이 같이피어요.
    그래서, 진달래꽃은 앙상한 가지에 꽃만 수북하게 달려있어..어찌보면 아주 외로운 꽃같아요. 무서운?꽃일까여.. 봄을 우직하게 열어내니깐요..ㅎ
    • 2015.04.21 00:33 신고 [Edit/Del]
      맞네요~~
      어머니께사도 철쭉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집에서 키우는 아이이다보니 빨리 나왔나 봐요~^^더 고맙네요ㅎ

      더 강한 아이인가봐요^^ㅎ
  20. 며칠전에 방쌤님 블로그에 놀러와서 이글을 봤는데 컴터때문에 글을 못남겼어요 ㅠ
    어제는 티스토리와 다음이 문제가 있었는지 종일 못들어왔는데(미국시간 밤에 다시 괜찮아졌어요) 미국에 사는 다른분들도 그랬다고 하시더라구요.

    방쌤님이 사진을 잘 찍으셔서 더 예뻐보이는거 같아요.
    그리고 저도 아직 피지 않은 꽃봉이 너무 예쁩니다 ㅎㅎ ^^
    • 2015.04.21 17:59 신고 [Edit/Del]
      앗..컴터 안되면 은근 신경질 나는데 말이죠..
      이제는 잘 되나요??
      그래도 빨리 복구되서 다행입니다

      에이..꽃이 이뻐서 그런거죠~
      찍사는 엉망이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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