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여행] 화려한 장미들의 축제, 창원장미공원[창원여행] 화려한 장미들의 축제, 창원장미공원

Posted at 2015. 5. 19. 11:24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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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여행 / 창원 데이트코스

창원 장미공원 / 창원장미축제

창원장미공원 


 

 

지난 금요일 창원장미공원에서 본격적인 5월의 장미축제가 시작되었다. 창원장미축제가 시작되기 일주일 전 쯤에 미리 다녀온 창원장미축제라는 글을 한 번 올린적이 있었는데 사실 그때는 장미가 거의 피어있지 않은 상황이었다. 활짝 장미가 피어있는 모습이 궁금하다는 이웃분들도 많이 계시고 사실 나도 그 모습이 너무 궁금한건 사실이었다. 해마다 찾게되는 창원장미공원이지만 축제가 시작되면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많은 사람들과 차가 몰리는 곳이기 때문에 항상 찾는 걸음이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어떻하겠나, 궁금하고 보고싶은 것들을 보고 살아야 한다...라는 생각으로 다시 창원장미공원을 찾았다

 

 

 

 

 

 

 

창원장미공원

창원장미축제기간 : 5월 개화기 - 10월말

창원장미공원 개장시간 : 오전9시 - 오후9시

 

생각보다 늦은 시간까지 공원의 문이 열려있다. 가로등에 불이 가득 들어온 창원장미공원의 모습도 새삼 궁금해진다

 

 

 

 

역시 지난번과는 비주얼이 천지차이다. 지난주에 왔을때는 활짝 피어있는 장미를 찾아서 공원 여기저기를 기웃거려야 했는데 지금은 눈이 닿는곳마다 활짝 피어있는 화사한 장미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사실 오늘은 조금 꼼수를 부렸다. 원래 축제가 시작되는 첫날이라 개장시간이 10시였는데 매년 그렇듯 축제가 시작되기 2-3시간 전부터 막바지 작업을 하시느라 많은 직원분들이 공원의 안과 밖을 분주하게 움직이고 계신다. 그 무리에 직원인양 살짝 섞여서 그냥 들어가보기로 했다. 그래서 공원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8시가 조금 되지 않은 시간. 아직 개장도 하지 않은 따끈따끈한 장미공원을 만나러 들어가는 발걸음은 즐겁기만하다

 

 

 

 

드디어 입성!

사람이 한명도 없는 창원장미공원이라니... 상상도 할 수 없는 장면이다

 

몰래 들어온 것은 아니고 사진을 찍으러 왔다고 이야기를 하니 직원분들이 들어가도 된다고 허락을 해주셨다. 그저 감사할 따름...ㅜㅠ

 

 

 

 

이제 본격적으로 장미들의 향기에 취해볼 시간

 

 

 

 

공원 사이사이로 이어지는 길이 참 이쁘다

 

 

 

 

장미들도 이름들이 굉장히 많고 다양하다. 창원장미공원에도 40종이 넘는 장미들이 심어져있다고 한다. 모두 이름들을 알아오기는 했지만 너무 학습의 방향으로 글이 흐를것 같아 유명하고 기억에 강하게 남았던 아이들만 소개를 드리려고 한다

 

 

 

 

아...

좋다...

 

혼자 즐기는 아름다운 정원속의 산책

여자친구와 함께 왔으면 정말 대박이었을텐데...ㅜㅠ

 

 

 

 

장미터널도 지나고~

걸어서도 지나고~

뛰어서도 지나고~

 

 

 

 

마르코폴로

프랑스에서 온 아이인데 활짝 핀 모습보다 딱 이정도 피어있는 모습이 제일 이쁘게 보이는 아이였다

 

 

 

 

 

 

 

 

 

 

 

 

 

와...신기하다

사람이...

정말 한명도 없다

 

이웃분들께 드리는 선물입니다~^^

 

 

 

 

사하라98

이름이 참 신기하다. 독일에서 온 아이인데 이름이 사하라이다. 색이 황색에서 황금색, 황금색에서 오렌지색으로 변하는 신기한 녀석이라고한다. 내가 만났을 때는 황금색을 지나서 오렌지색에 가까워진 시기였다

 

 

 

 

 

 

 

수줍은듯, 도도한듯 참 이뻐보였던 아이

 

 

 

 

 

 

 

 

 

 

섬머레이디

드디어 내가 아는 녀석도 하나 만났다. 모양이 이쁘기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울 아이이다. 독일에서 온 아이인데 우아한 색상과 모습에 향기도 함께 가지고 있는 아이이다. 1993년에 일본 장미협회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도 참 이쁘게 잘 꾸며놓은것 같다. 곧 사람들이 미어터지는 창원장미공원이 되지 싶다. 처음으로 공원에 들어와서 제일 먼저 장미공원의 구석구석을 걸어볼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믿기지도 않고 마냥 감사하는 마음이 들 뿐이다

 

 

 

 

 

 

 

 

 

 

 

공원을 천천히 전부 한 바퀴 둘러보았다. 9시가 조금 넘으니 사람들이 하나둘씩 공원으로 들어오기 시작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럼 나는 이제 그만 퇴장....ㅡ.ㅡ;;ㅎ

 

 

 

 

여기서부터는 본격적인 꽃잔치가 시작됩니다

마우스스크롤 속도조절이 필요한 부분이니 주의하시고 천천히 내려주세요~^^

 

 

 

 

프린세스 드 모나코

 

 

 

 

오클라호마

 

 

 

 

 

 

 

 

 

 

자댕 드 프랑스

 

 

 

 

 

 

 

니콜로 피가니니

 

 

 

 

러블리 훼어리

 

 

 

 

장미만 보지말고 우리도 봐주세요~

 

 

 

 

 

 

 

 

 

 

 

 

 

 

 

 

만요

중국의 느낌이 강한 이름인데 일본에서 온 아이이다. 화려한 색이 특징인 아이

 

 

 

 

말로만 듣던 전설의 백장미인가???

 

 

 

 

아...

너무 곱다

 

 

 

 

역시나 붉은장미가...

 

 

 

 

 

 

 

 

 

옮은 말씀!

완전 동감!

민주주의의 꽃도 할짝 피워야지!

그 어떤 꽃보다 더 화사하게

 

 

 

 

운이 좋아 너무 여유롭게 편안하게 둘러본 창원장미공원이다. 늘 사람들에게 치이며 꽃구경을 다니다 오랫만에 이렇게 편안하게 둘러보는 공원이 조금은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내 생에 다시 이렇게 혼자 둘러보는 창원장미공원이 가능하기나 할까? 꼭 우리집 마당 둘러보듯 편안하게 둘러본 공원이었다. 사람이 많지않아 사진도 나름 이쁘게 나온것 같아서 정말 마음에 쏙 드는 봄나들이였다

 

다시 다녀오라고 힘을 실어주신 이웃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곡성장미공원에도 다녀왔답니다

궁금하죠? 곧 공개하겠습니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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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장미도 색과 종류가 엄청나게 다양하고 많네요 멋집니다.
  3. 방쌤님의 꼼수 덕분에 예쁜 장미를 더 예쁘게 볼 수 있었습니다 .. ㅎㅎ
    5월은 장미가 더욱 예쁜 계절입니다 ..
    백장미는 처음 보는 것 같아요 .. ^^
  4. 사진만 쭉 훑어보고 왜이렇게 사람이 없지? 알려지지 않은 공원인가했는데 개장시간보다 일찍 들어가셨군요. ㅎㅎ
    저 큰 장미 공원을 혼자서 만끽하셨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베르사유의 장미라는 만화에 나오는 넓은 정원도 생각나네요.
    가만보면 창원이나 울산은 공단도시라는 선입견때문인지 외부에는 알려지지 않은 숨은 예쁜 장소가 많은것 같아요.
    예쁜 장미 공원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2015.05.20 23:30 신고 [Edit/Del]
      원래는 길에 빈틈도 거의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빽빽한 곳이랍니다
      저도 해마다 찾아가지만 이런 모습은 처음이라 너무 좋았어요

      베르사유의 장미..ㅎ 정말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중학교 때 작은 500원짜리 만화책으로 친구들과 봤던 기억이 나요^^ㅎ
  5. 저희 동네는 빨간장미만 있어서 항상 빨간장미에 익숙한데 다른색의 장미를 보니 너무 이쁘네요 ^^
  6. 색갈이 너무 이쁘네요 ㅎㅎ
  7. 아무도 없는 공원에 나홀로 장미 구경이라.... 이거 로또라고 해야겠죠.
    가까운 곳에 계시니, 이런 행운이 찾아 오네요.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장미는 색상만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모양도 다르네요.
    5월은 장미의 계절이라고 하더니, 그 말이 맞네요.
    혹시, 안소니와 캔디는 못 보셨나요?
    장미공원이라고 하니깐, 왠지 그들이 있을 것만 같네요.ㅎㅎㅎ
    • 2015.05.21 16:03 신고 [Edit/Del]
      장미터널 어딘가에 앤소니랑 캔디가 있었을수도 있었겠어요
      조금 더 유심히 지켜볼걸 그랬네요ㅎㅎ

      사람없는 공원에서 오랫만에 혼자 호사를 누리고 왔답니다
      정말 계탔네요...ㅎ
  8. 지방에는 정말 예쁜곳이많은거같아요 ㅎㅎ 아쉬움맘에 올림픽공원이라도 가봐야겠네요
  9. 장미의 향기가 느껴지는 풍경입니다.
    빨간장미~노랑장미~찢어진 장미는 없네요.ㅎ
    선물로 주신 장미 잘 받아 갑니다.^^
    • 2015.05.21 16:04 신고 [Edit/Del]
      군데군데 찢어진 장미...들도 있었는데
      담아오지는 않았어요
      최대한 이쁜 아이들로만 데리고 오려고 노력했거든요

      괜히 조금 미안하네요ㅜㅠ
  10. 방쌤님 덕분에 너무나 아름다운 장미를
    공짜로 구경하네요.ㅎㅎ
    전설의 백장미(?)도 예쁘고~
    여러 빛깔의 화려한 장미가 화사함의 극치를 이룹니다.^^
    그리고 선거관리위원회의 플랭카드가 인상적입니다.ㅎㅎ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11. 정말 장미 밭이네요 ㅎㅎ 장미 색상도 다르지만 모양도 조금씩 차이가 나네요 ^^ 잘 보고 갑니다 ~
  12. 와우 창원에 장미공원도 있군요 대단합니다. ㅎㅎ
    잘 보고 갑니다
  13. 요즘 장미가 제철이기는 하지요
  14. 장미도 여러가지종류가 있군요
    근데 이름이 너무 어렵습니다

    대구박물관에 있는 장미터널이 생각납니다ㅎ

    내년 선거일이 4월 13일이군요^^
  15. 벌써장미축제를 하네요 저도 준비해야겠습니다 빠르네요.
  16. 이제 장미축제 시즌이네요.
    예쁜 장미 구경 잘하고 가요.
  17. 어쩜 이런 행운이 ㅎㅎㅎ
    정말 부러워요 :)
    장미 터널위에 울타리 타는 장미는 예전부터 꼭 넓은 뜰이 있는 집에 살게 되면 키우고 싶은 장미에요~~~ ^^
  18. 이제야 봤어요.
    우와~~장미 너무 이뻐요! 이름을 외우기도 힘들고 만나기도 힘들듯하지만, 너무 이쁘네요.
    요즘 길가에 빨간장미가 엄청 이쁘게 피었던데..그녀석들과 비교가 안되는 구만요..
    너무 잘 구경하고 가요. 장미향이 얼마나 뿜어져나왔을꼬..상상을하니.. 화면에 자꾸 코를 갖다대지 뭐유?..ㅎㅎㅎ
    • 2015.05.21 16:11 신고 [Edit/Del]
      이름 모르고 그냥 봐도 너무 이쁘기만함 아이들이랍니다
      향기가 짙은 아이들이 몇 있었는데 옆을 지나가기만 해도 향이 가득하더라구요
      괜히 꽃중의 꽃이라고 불리는게 아닌것 같아요
      향기까지 함께 전해드리지 못해 아쉽네요ㅜㅠ
  19. 정열의 빨간 장미가 정말 화려하네요^^
  20. 와~진짜 이뻐요! 저도 빨리 장미보러가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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