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여행] 이렇게 이뻐도 되나요? 곡성기차마을[곡성여행] 이렇게 이뻐도 되나요? 곡성기차마을

Posted at 2015. 5. 21. 12:47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방쌤 / 곡성장미공원 / 곡성여행

곡성 기차마을 / 곡성장미원 

곡성기차마을


 

 

전남 곡성기차마을.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유명한 여행지이다. 물론 곡성장미축제가 있는 5월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지만 1년 4계절 내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사실 가서 직접 보면 뭔가 어마어마하고 새로운 뭔가가 있는 곳은 아니지만 괜히 계속 마음이 가는 곳이다. 나도 1년에 1-2번은 꼭 찾는 곳이라 올해에도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잠시 곡성기차마을에 다녀왔다. 잠시는 아닌것 같다. 사진찍고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오후 반나절을 모두 보내버렸으니 말이다. 아마 직접 와서 보시면 왜 그렇게 오랜 시간을 이곳에서 보내게 되었는지 아실수 있을 것이다

 

 

 

 

 

 

 

곡성세계장미축제

장소 : 섬진강기차마을

날짜 : 5.22(금) - 5.31(일)

 

곡성을 대표하는 축제들 중 하나이다.

 

곡성장미축제

섬진강기차마을 안쪽에 굉장히 넓은 장미공원이 하나 있다. 그 곳에서 매년 5월이면 장미축제가 열리는데 사실 기차마을보다 장미공원을 찾아오시는 분들이 훨씬 더 많다. 넓이도 넓이지만 외래장미종의 종류들도 정말 다양하기 때문에 구경거리가 아주 많은 곳이다. 얼마 전에 다녀온 창원 장미공원에서는 41종의 외래장미종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물론 41종도 많지만 곡성장미공원에서는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종류의 장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기준 3천원

오늘도 역시나 혼자 왔다

이제는 뭐... 익숙하다^^ㅎ

 

 

 

 

기차마을로 처음 들어서면 만나게 되는 모습

저 멀리 지금은 운행하지 않는 낡은 기차들이 전시되어있는 모습이 보인다. 오른쪽에 보이는 기차모양의 건물은 레일바이크의 탑승지이다

 

 

 

 

장미공원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기차마을부터 한 번 둘러보기로 했다. 화사하게 피어있는 꽃들이 반갑게 반겨주는 모습에 괜히 기분까지 좋아진다. 물론 이전에도 기분은 좋았지만 훨씬 더 격렬하게 좋아졌다

 

 

 

 

삼색팬지가 가득한 꽃밭

 

 

 

 

화사하게 피어있는 분홍빛 페츄니아

 

 

 

 

 

 

 

모양도 색도 너무 이쁜 리빙스턴데이지

이건 릴리밸리님 포스팅에서 이름을 배운 아이이다

 

 

 

 

요즘에는 풍차가 대세인가?

어디를 가도 하나는 만나게 되는 풍차이다

 

악양둑방 양귀비꽃 구경에서도

낙동강유채축제 구경을 갔던 남지에서도 그랬으니 말이다

꽃이랑 참 잘 어울리는것 같다

 

 

 

 

 

 

 

 

 

 

따로 찾지 않아도 그냥 눈만 돌리면 포토존들이 가득하다

 

 

 

 

 

 

 

 

 

 

 

 

 

장미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

하지만 나는 기차마을을 조금만 더 둘러보고 싶었다

 

 

 

 

길가에 쉬어갈 수 있는 의자도 기차모양

 

 

 

 

여기도 기차모양 의자

 

 

 

 

더운 날씨에 물을 만난 아이들은 신이났다

그 사이로 살짝 모습을 드러낸 무지개 하나

 

나도 함께 뛰어들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지만..

아이들의 동심에 큰 타격을 줄것만 같아 참았다

 

 

 

 

 

 

 

나도 예전에 저녀석을 타던 시절이 있었는데...^^ㅎ

괜히 옛날 생각에도 한 번 빠져보고

 

 

 

 

원래 세로사진을 잘 찍지 않았었는데

요즘에는 괜히 이게 재미가 있다

 

앞으로는 세로사진도 자주 만나게 될 것 같다

 

 

 

 

아직 공원에는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이렇게나 볼거리가 많다

과연 오늘 안에 장미공원 안으로 들어가 볼수나 있을까?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냥 지나치려해도 이런 모습들이 계속 바지 가랑이를 잡아끈다

이래도 갈래?

나 이렇게 이쁜데 갈래?

하면서 말이다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질 않는다

그냥 잠시 주저앉아서 쉬어가기도 한다

 

 

 

 

 

 

 

 

 

 

난 요즘 이 아이가 너무 좋다

은근히 거리에서도 자주 만나게 되는 아이이다

 

 

 

 

 

 

 

 

 

 

요렇게 앙증맞은 열차도 운행중이다

타고 마을을 한바퀴 돌아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예전에 지인들과 함께 왔을 때 한 번 타본 기억이 있기는 하다. 선명하지는 않지만..

 

 

 

 

이제 기차들에게 접근중

 

 

 

 

 

 

 

세월의 흔적이 가득 느껴지는 열차

 

 

 

 

 

 

 

 

 

 

검은아이 옆에 있던 파란아이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외관이다

이 아이도 사람들을 가득 싣고 힘차게 전국 방방곡곡을 달리던 시절이 있었겠지?

 

 

 

역사의 풍경

역이라는 곳이 주는 막연한 느낌이 있다

약간의 설레임? 즐거움? 또는 기다림...

다양한 느낌들이 함께 얽혀있는듯한 역이라는 곳이 나는 그래서 좋다

 

잠시 앉아서 비어있는 승강장을 바라보고 있다가 이제서야 장미공원으로 향한다

곡성장미공원 이야기는

 

To be continued...

 

소중한 공감하나 꾸~욱

곡성장미공원을 오픈하겠습니다^^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제가 기차를 좋아해서 .. 곡성은 꼭 가보고 싶더라구요 ..
    화사한 꽃과 함께하는 곡성 여행은 더욱 즐거울 듯 합니다 .. ^^
    • 2015.05.25 15:03 신고 [Edit/Del]
      기차를 좋아하시는 라오니스님이 가시면 더 좋아하실것 같아요
      오래된 기차들도 전시가 되어있어서 괜히 옛 추억이 떠오르기도 하거든요^^
  3. 와우~이렇게 예쁘면 어떡합니까?ㅎ
    발길이 떨어지지 않을 풍경들 입니다.
    감탄만 하고 다닐 것 같은데요!!
  4. 유후~ 사진으로만 봐도 꽃들의 색이 똬! 하게 이쁘네요! ㅎ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마법사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정원 같습니다. ^^

    눈 호강 하고 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5. 남도에는 벌써 장미축제를 개최하는군요
    풍차는 어디 있어도 볼거리를 제공해요
    목요일 밤을 편안하게 보내세요~
  6.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하기도 좋겠지만 혼자 사진 촬영하며 구경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 잘 보고 갑니다~
  7. 곡성기차마을, 진짜 이쁘네요
    넋놓구보다 혼도 다 빼주겠어용~
    잘 구경하고 갑니데이~
  8. 정말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 걸요
  9. 전 첨 알았네요. 은근히 이국적익도 하고 오랜 정취도 느껴지고 호감이 가는 곳이네요
  10. 어머. 말로만 들어봤는데, 이런 분위기군요.
    상상하던 것 보다 훨씬 더 예쁜데요?
    게다가 웬 꽃이 이렇게 많나요.
    올해 방쌤님은 남쪽의 모든 꽃을 다 보시는 듯요 ㅎㅎㅎ
    • 2015.05.25 15:11 신고 [Edit/Del]
      꽃들에 둘러싸여서 보내는 2015년의 봄이네요
      그래서 혼자지만 전혀 외롭지는 않았어요ㅡ.ㅡ;;
      꽃구경 다니면서 멘탈트레이닝 중이랍니다ㅎ
  11. 저 기차들 모두 예전에는 달리는 기차였겠죠? 어렸을 적 삼무공원에서 기차를 보고 안에도 들어가보고 하던 것이 기억나요. ^^
    • 2015.05.25 15:12 신고 [Edit/Del]
      저도 예전에 갔을때는 안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이번에는 안에는 들어가보지 않았어요
      안의 모습도 예전의 그것을 잘 보존하고 있는 곳이에요^^
  12. 곡성 기차마을에도 예쁜꽃이 한창이군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13. 곡성기차 마음을 처음보네여 가본적이 없는 곳들이 너무 많아서여
  14. 곡성 기차마을 몇 번이나 갔지만 기차는 타 보지못했군요.
    강변을 따라 도는 풍경이 일품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15. 곡성은 한번도 가보지 못한곳입니다
    꽃들이 화사하고 예쁩니다^^

    곧 장미축제가 있군요
  16. 좋아보이네요. 무엇보다 입장료가 3천원이라니 ㅋㅋㅋ
  17. 우와... 멋지네요.
    사진 몇백장 찍고 올것 같아요
  18. 곡성에 멋진 기차 마을이 있었네요
  19. 여기 4년전에 다녀왔는데.. 시간나면 다시 한번 가봐야겠어요..
  20. 와~ 보는내내 저도 더 격렬하게 감탄하고 있네요. ㅎㅎ
    너무 이뿐곳이라서 어딘가 찾아보니 집에서는 조금 먼 곳이네요.
    주변이 모두 포토장소 맞는거 같네요.
    하루만에 다녀오기에는 조금 예매한 거리네요.
    애들도 너무 좋아할거 같고 조만간 계획 잡아서 다녀와야겠습니다. ㅎㅎ
    너무 좋은곳 알게되서 기분 좋네요.
    즐거운하루 보내시고 즐거운 연휴되세요. ^^
    • 2015.05.25 15:18 신고 [Edit/Del]
      저는 혼자 다녀왔지만
      연인이나 가족들이 함께나들이 가기에 너무 좋은 곳이었어요
      그늘도 은근 있는편이고 쉬어갈수 있는 자리들도 많았거든요^^
  21. 엄청예쁘게 변했네요ㅎ
    다녀온지도 엄청오래되서 또 가봐야지하고있었는데!
    저도 담주에 가보려구요ㅎ
    꽃많이펴서 예뻐요~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