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 밤에 더 빛나는 장미들의 축제,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울산여행] 밤에 더 빛나는 장미들의 축제,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Posted at 2015. 6. 1. 13:02 | Posted in 『HerE &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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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울산여행 / 울산대공원 / 울산장미축제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울산대공원 장미원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시작했다는 이야기는 이미 들어서 알고있었지만 작년에 조금 실망한 부분들이 있어서 올해는 갈지말지 사실 고민이 많이 되었다. 최근에 숨겨진 벽화마을들을 찾아다니고 있는 중인데 울산에도 아기자기하고 이쁜 벽화마을이 하나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되어서 조만간에 울산을 한 번은 찾을 계획을 가지고 있기는 했었다. 또 울산은 내가 살고있는 창원에서 그렇게 먼 거리도 아니기 때문에 겸사겸사 울산대공원 장미원에도 한 번 들러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장미들과 함께 꽃을 피운 불빛들

 

 

 

 

벌써 9회를 맞이한 장미축제

남문주차장에 내리는 것이 제일 가깝다

정문에 주차를 하면 꽤나 걸어야한다

 

 

 

 

장미원으로 가는 길에서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역시나 공원이다보니 관리가 상당히 잘되고 있는 곳이다. 데이트코스로는 이만한 곳이 없을것 같다

 

 

 

 

형형색색의 화사한 팬지들과 먼저 인사를 나누고

 

 

 

 

마가렛도 한가득

 

 

 

 

나름 유심히 지켜봤지만 무슨 문양인지는 모르겠다. 그냥 맘편하게 감상만 하기로...^^

 

 

 

 

요즘에는 드론도 많이 보인다

달나라로 가는 중이니?

무리하다 탈난다...

 

 

 

 

해가 진 후에 찾으니 덥지 않아서 더 좋다

여기도 그늘이 많지 않아 낮에는 상당히 더운 편이다

 

 

 

 

 

 

 

장미원으로 들어가는 입구

입장료는 성인 1.500원이다

예전에는 무료였는데 이제는 요금이 생겼다. 요금이 생기고난 이후에는 뭔가 더 좋아진 것들이 있겠지? 라고 순진한 기대를 했었지만 전혀 그런 부분들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뭐 나만의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

 

 

 

 

두둥

드디어 입장이다

요런 터널들도 참 이쁜것 같다

 

 

 

 

곡성만큼은 아닌것 같지만

여기도 상당히 넓은 편이다

 

 

 

 

 

 

 

 

 

 

비가 온 후라 괜이 아이들이 더 화사하게 보인다

 

 

 

 

빗방울을 가득 머금고있는 아이들

 

 

 

 

 

 

 

매력적이다

 

 

 

 

 

 

 

드디어 조명이 켜지고

장미원의 밤이 시작되었다

 

 

 

 

비가 온 후라 사람들이 있을까?

쓸데없는 고민을 했었다

장미원을 가득 메운 사람들

 

 

 

 

 

 

 

난 요즘 흰색 장미가 그렇게 좋다

 

 

 

 

보라색은 원래 좋아하는 색이니 뭐^^

 

 

 

 

화사

도도

섹시???ㅡ.ㅡ;;;

장미가 가지는 매력은 말로 표현이 어렵다

 

 

 

 

 

 

 

 

 

 

밤까지 있을 계획이었기 때문에 삼각대를 챙겨서 들어갔었지만 막상 펴지는 않았다. 펴고서 찍을 마땅한 곳을 찾지도 못했었고 이상하게 펴고싶다는 생각도 그렇게 들지가 않았다. 그래서 그냥 적당히 iso높여가면서 손각대로만 사진들을 담아왔다

 

 

 

 

 

 

 

반짝반짝 불빛들이 이쁜 곳들이 많았다

 

 

 

 

 

 

 

 

 

 

하트 안에 불빛 하나

 

 

 

 

나름 포토존이었는데

사람이 없으니 빛만 담아왔다

 

 

 

 

 

 

 

꽃들과 함께 피어있는 불빛들

 

 

 

 

탐스러운 색과 모양이 너무 이뻤던 아이

 

 

 

 

이제 다시 돌아서 나오는 길

 

 

 

 

꽤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줄어들지 않는다

 

 

 

 

조명이 너무 강해서 사진을 찍기가 쉽지가 않았다. 물론 나의 내공이 부족한 것이 가장 큰 이유였겠지만 생각만큼 이쁜 사진들이 나오지 않아서 다녀온 후에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조명을 받아 더 화사하게 빛을 내는 이쁜 장미들

 

 

 

 

백장미에 조명에 빗방울까지...

나 쓰러질뻔 했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사진이다

장미들 사이로 빛들이 함께 피어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사진

 

 

 

 

빛이 내린다

 

 

 

 

헉... 깜짝이야...ㅡ.ㅡ;;

아이들을 물론 어른들에게도 인기만점이었던 헐크아저씨 포토존

 

 

 

 

나오는 길에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돌아본 울산대공원 장미원. 밤의 풍경도 나름 매력적인것 같다. 사진찍으로 나오기 보다는 가족들이나 연인, 친구들끼리 나들이 삼아서 나오기에 더 좋은 곳 같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

조금 을씨년스러운 느낌도 있었지만

그래도 이쁘게 보이는 그림이었다

 

 

 

장미원 입구에 있는 가게들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가격이 그렇게 비싸거나 하지는 않고 밖의 가게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올해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작년과 재작년에는 맛은 그다지... ㅡ.ㅡ;;

간단하게 군것질 하기에는 괜찮았던것 같다

 

혼자 여행을 다니면서 가끔 '혼자여행하기 & 먹기 난이도'를 매겨보는 경우가 있다. 그 중에서도 각양각색의 꽃축제들은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다. 남자 혼자 찾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올해 무수히 많은 꽃축제들을 다녀왔지만 지금까지 가본 중 이곳이 단연 난이도는 최강이었다. 빕스에서 혼자 밥먹는 것도 전혀 불편하지 않는 나인데 여기는 사실 조금... 그랬다. 서울이나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은 에버랜드 튤립축제를 혼자서 다녀오셨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편하실 것이다.

 

내년에도 다시 갈지는 모르겠지만

 

늘 이렇게 얘기해놓고...

지금까지 잘만 다녀왔으니 뭐..^^

 

혼자라도 어색하지 않아요~

격려의 박수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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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정말멋지네요..아름답고예쁘네요
  3. 이야.. 이쁘네요. 저도 삶에 여유를 가지고 장미원에 좀 가보고 그러고 싶네요.. 향기가 나는 것 같아요 ㅎㅎ
  4. 환상이네요.
    정말 이런 곳이 집 가까이에 있으면 그곳에 가서 하루 종일도 있을 듯싶네요.
    중간에 헐크가 튀어나왔다가 곧바로 안정될 것 같습니다.
  5. 아..저도 쓰러질뻔했네요. 진짜 이쁜 장미가 많아요!
    보라색을 원래좋아했다니..더 맘에 쏙 드는걸요..ㅎ
    흰장미는..자태가 남다르긴하군요.. 향기까지 사진에 담겨진다면 좋으련만..상상하면서..맡았어용..
    잘 구경하고 갑니데이~
  6. 에버랜드 튤립축제라고 하셔서, 완벽하게 이해했어요.
    왜 난이도 최상인지 말입니다.
    저라면 절대 못갔을 거에요.
    아직 빕스에서 혼자 못먹거든요.ㅎㅎ

    덕분에 이렇게 또 봤네요.
    저도 백장미, 빗방울 그리고 조명.... 기절했다가 일어났어요.ㅎㅎ

    꽃축제는 진짜 혼자 못가는데, 역시 강철심장 방쌤님이십니다.ㅋㅋ
    • 2015.06.02 23:59 신고 [Edit/Del]
      휴...휴...
      저도 심호흡 하면서 다녀왔답니다
      절대 강철심장 아니에요ㅜㅠ
      훈련의 과정으로 이전 주말에는 빕스에서 간단하게 밥이나 먹어야겠어요ㅎ
  7. 장미의 계절에 다양한 장미를 볼 수 있겠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
  8. 이제 장미의 계절로 완전히 넘어 온거 같습니다.
  9. 밤에 찍으신 사진들도 다 예쁜데 무슨 소리세요??? ㅎㅎ
    비가 와서 장미가 젖었는데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아니 더 예쁜거 같아요.
    혼자 다니시는건 사진작가이신데 어때요? ^^
  10. 덕분에 장미원 직접 갔다 온 느낌입니다^^
  11. 와 울산 대공원 장미 대단합니다. ㅎㅎ
    잘 보고 갑니다.
  12. 울산 대공원 장미 보러가야겠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
  13. 밤에 피는 장미..ㅎ
    장미와 관련한 노래도 생각납니다

    제 나이때 되면 혼자 다니는거 절대 어색하지
    않습니다 ㅋㅋ
  14. 입장료 도 저렴하네요.
    역시 지금은 장미 시즌이었군요.
    한국에서도 드론의 규제는 생기고 있나요?
    일본은 드론의 문제가 많아서 뉴스에 매일 같이 나오는거 같아요
  15. 요즘 야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고 있네여 잘보고 갑니다.
  16. 오오 울산에 이런게 있었네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ㅎㅎ
  17. 낮과 밤의 분위기가 다르군여 ㅎ
  18. 울산대공원 장미원 정말 예뻐요^^
  19. 너무 아름답게 잘 담으셨어요~
    몇년 지나면 방깸님의 발자국이 안 닿는 곳이 없겠어요.
    이곳은 제가 다녀온 곳이라 이거도 트랙백 걸어둘게요~~
    • 2015.06.03 00:11 신고 [Edit/Del]
      블로그라는 것을 너무 늦게 시작해서 아쉽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요
      글로 남기고 싶은 여행지들이 너무 많았거든요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남겨보려구요^^

      많이 응원해주세요~~~ㅎ
  20. 아름다운 곳이네요~~
    주변에 아마도 이런곳이 있었으면 당장이라도 달려갔을건데....
    멋지게 담아주셔서 제맘을 행복하게 해주십니다....

  21. 밤에도 예쁘네요. ^^
    잘보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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