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제주의 푸른바다, 용두암 그리고 용연[제주여행] 제주의 푸른바다, 용두암 그리고 용연

Posted at 2015. 8. 20. 12:2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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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용두암 / 제주 용연

용두암 & 용연




드디어 나에게도 찾아온 여름휴가!

이번 휴가의 목적지는 바로바로바로~~~


제주도이다!


1년에 1-2번은 꼭 찾는 곳이지만 대부분 목적은 정해져있었다

봄이나 가을에는 주로 오름이나 올레길을 걸었고

겨울에는 대부분 한라산 설산산행이 목적이었던 제주도


하지만 이번에는 그 목적이 약간 다르다

휴식,,휴식,,휴식,,

잠시 한 템포 늦춰서 쉬어가자는 것이 이번 여행의 목적이다


과연 내 의도대로 되어줄지는,, 미지수이지만 일단 한 번 떠나보기로 한다




용연의 평화로운 풍경





바리바리 챙겨둔 짐


배낭 하나와 삼각대 그리고 카메라 두개가 전부이다

사실 직접 들어보니 그렇게 적은 양은 아니었다ㅡ.ㅡ;;


특히나 삼각대는,, 거의 사용도 하질 않았는데 무거워서 죽는줄 알았다


혹시나,,,

혹시나,,,

그래서는 안되지만,,,

혹시나 모를 산행에 대비해서,,,ㅡ.ㅡ;;

서브로 사용중인 Lx5도 살짝 챙겼다





마산역에 도착


김해공항으로 가는 리무진버스를 탑승하는 곳이다

마산역 오른쪽에 버스탑승지랑 매표소가 있으니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고~





버스비는 8.300원

뭐,, 이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더 저렴하면 좋겠지만,,,^^ㅎ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김해공항에 도착!

바닥에 발라당 누워서 천장에 삿대질 중이신 이분,,,

전시 작품 같은데 뭘 의미하는지는 전혀 모르겠다


천장을 뚫고 날아가겠다,,, 뭐 그런건가,,,ㅡ.ㅡ;;





공항버스가 지나치게 칼같이 도착하는 바람에 시간이 조금 남았다

조금 여유있게 주위도 둘러보고 커피도 한 잔 하면서 버스를 기다려야지~ 하면서 탑승장에 도착했는데 직원분께서 급하게 나를 부르신다. "2분 뒤에 버스 출발합니다. 서두르세요~"


헉,,,ㅡ.ㅡ;;

내가 타려고 했던 버스는 원래 다음 버스인데

나도 모르는 사이 표를 끊고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공항에 너무 일찍 도착해서 뭐하고 놀까,, 하며 주위를 두리번거리다가 짐도 무겁고해서 그냥 자리를 잡았다





사람들로 바글바글





역시나,,,

좁다,,,

다리가 끼일듯,,,말듯,,,





하지만!!!

역시 죽으라는 법은 없다

내 옆 두자리를 예매한 분들이 캔슬을 한 모양이다

비행기는 꽉!!!! 차있었는데 나 혼자 이렇게 세자리를 차지하고 편안하게~ㅎ 

팔걸이 올리고 거의 반 발라당의 자세로 편안하게 제주까지 날아갈수 있었다




뽀송뽀송 푸른하늘과 구름


하늘도 곱구나~^^


저 멀리 아스라이 보이는 제주





드디어,,

제주에 도착~~~^^


이게 그 말로만 듣던 황금버스인가??

뭔가,, 약간,, 촌스럽다는,,,ㅡ.ㅡ;




내가 제주의 돌이다!


제주하면 역시 돌이지~

이정도면 거의 기예의 수준이다


짝짝짝





용두암


아~~~ 바다다~~^^


오늘 제주여행의 첫번째 목적지는 용두암이다

공항에서 아주 가까운 곳이라 첫 여행지로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곳이기도 하다. 4-5년 전에 한 번 와본적이 있었는데 나도 사실 정말 오랫만에 다시 찾은 용두암이다





그림같이 펼쳐지는 풍경의 바다







용두암


용두암은 제주 용담동 해안에 있는 신기한 모양을 한 암석을 일컫는 이름이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그렇게 크게 보이진 않지만 실제로는 그 높이가 10m를 훌쩍 넘어간다. 용의 머리의 모양을 하고있는 이 바위는 아마도 화산용암이 바다에 이르러 식으면서 해식을 받아 이루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용두암의 모양도 너무 신기하고 멋지지만 역시 제주는 바다가 제일 아름다운 곳이다. 용두암 너머 그 뒤로 끝없이 펼쳐지는 바다에 더 눈이 가게 되는 것은 어쩔수가 없는것 같다








조금 더 가까이 내려가볼까?

안전하게 내려갈 수 있도록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제주에서만 만날수 있는 특이한 형상의 바위들과 바다











이제는 용연으로 가는 길

용두암과 용연은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이다

걸어서도 몇분 걸리지 않는 곳이니 꼭 함께 둘러봐야 하는 곳이다


놓치면 완전 후회가 막금!!!




용연


용이 노닐던 곳이라는 의미를 가진 곳이다

높이 7-8m의 기암으로 둘러싸여있는 계곡의 풍경이 참 아름다운 곳이다





용연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길








계곡을 사이에 두고 이어지는 용연산책로

제주도 전체에서 최고의 야간산책로라고 불릴 정도로 야경이 아름다운 곳인데 당연히 낮의 풍경도 아름답기는 다름이 없다




용연 그리고 그 위 정자 하나





계곡 위를 지나는 흔들다리

생각보다 꽤 심하게 흔들린다ㅡ.ㅡ;


푸른 하늘과도 참 잘 어울리는 모습





용연에서는 이렇게 카약체험도 가능하다

예전에 해본 기억으로는 꽤나 재미있었던,,,^^


다만,,

혼자서 타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ㅡ.ㅡ;;




사랑의 자물쇠


이제는 하도 많이 봐서 내성이 생겼는지

뭐 그리 신경이 쓰이지도 않는다


쳇,,,ㅡ.ㅡ;;;

흥,,,ㅡ.ㅡ;;;

뿡,,,ㅡ,ㅡ;;; 이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고 또 기다려서,,

겨우 남긴 사진 한 장


나름 이쁘게 생긴 다리였는데 사진으로 보니 별로다


 


너무 멀리 나가지 마세요~


이번 제주여행의 시작을 함께한 용두암과 용연


제주도에는 가볼만한 곳들도

또 유명한 여행지들과 맛집들도 너무나 많은 곳이다


이번 여행을 다니는 동안에는 인공적인 곳들 보다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들을 만날 수 있는 장소들을 찾아다니게 될 것 같다


용두암과 용연도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다


다시 일상으로의 복귀,,,

아직은 적응이 잘 되질 않네요ㅜㅠ

주말,,, Coming Soon^^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용두암 잘 보고 갑니다
  3. 용두암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ㅎㅎ
  4. 멋진 제주여행의 시작이군요^^
  5. 용두암 너무 멋진곳이네요~
    저는 아직 제주도를 한번도 가보질 못했어요 ㅠ,ㅠ
    올해는 여행으로 가봐야지 하면서 또 지나쳐 버리고 언젠간.. ㅋㅋ
    사진으로나마 구경 하고갑니다 !
    • 2015.08.22 10:36 신고 [Edit/Del]
      다음에 꼭 한 번은 가보세요~
      굉장히 매력적인 여행지랍니다~
      물론 요즘에는 중국인들이 너무 많아서 조금 중국,,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요^^ㅎ
  6. 햐!
    이번 여름휴가를 제주도로 정하셨군요..
    김해공항 에서 출발부터 제주 도착까지 만반의 준비를 해간 방쌤님의 여행기가 기대가 됩니다..
    즐겁고 편안한 여름 휴가 되시기 바라면서..
  7. 제주였군요.
    저는 제주에 도착하면 무조건 밥 먹으러 가는데, 방쌤님은 저와 다른 분이군요.
    저에게 제주는 식도락 여행인데, 방쌤님은 자연 여행이라니, 역시 고수십니다.
    그런데 혼자 제주를... 주변에 바퀴벌레들이 엄청 많았겠네요.
    내년에는 저랑.... 아니 예쁜 여친이랑 꼭 같이 가세요.ㅎㅎ
    • 2015.08.22 10:37 신고 [Edit/Del]
      올 겨울에도 다시 한 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눈이 가득 쌓인 오름길을 걸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거든요^^
      내년에는,,, 절대 혼자 가서는 안되겠죠,,ㅜㅠ
  8. 저도 9월에 제주도 갈건데 사진 보니 셀레네요. ㅎㅎㅎ 아 설레요. ㅎㅎ 좋은 곳 좀 많이 소개해 주세요.
  9. 혼자서 여행을 떠나신건가요?
    부럽습니다...
    저도 옆에 부녀자들 빼고 몇일 떠나고 싶으네요
    저만의 시간을 가져보고 싶은데;;;;;

    멋진 제주의 바다가 그립습니다.
  10. 부러운 제주 여행길을 다녀 오셨군요 좋습니다 ^^ 여행 다녀오시니까 다시 떠나고 싶을꺼같아요
  11. 앗.....용연에 산책로가 있었군요...그냥 지나왔는데..아쉽다..ㅋ
  12. 어딜가나 아름다운 제주이지요.ㅎㅎ

    구경 잘 하고 갑니다.
  13. 김해공항의 누운 작품이 특이하네요
    용두암은 참 멋집니다.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주말을 멋지게 보내세요~
    .
  14. 언제 봐도 아름다운 제주도! ㅎㅎㅎ
    또 가고 싶습니다!
  15. 휴가를 다녀오면 적응이 안되죠 ㅋㅋ 전 계속 적응이 안되네요
  16. 계곡에서 카약체험 넘 잼날듯 하네요^^
  17. 푸른바다만 봐도 속이 다 시원해지네요~~ 오늘 비가 온다고 하네요
  18. 블로그 손을 보셨네요 ㅎ
    근데 삭제하셨나요?

    제주 하면 가장 먼저 용두암을 많이 찾으시더군요
    저도 가본지 오래 되서 제주의 모습이
    가물가물 거립니다
    • 2015.08.21 11:05 신고 [Edit/Del]
      잘 해결이 됐습니다^^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찌어찌 하다보니 정상이 되었네요~
      괜히 다른 분들이 또 글을 달아주실까 해서,, 내렸습니다ㅎ

      공항에서 엄청 가까운 곳이라 더 많은 분들이 일순위로 찾는곳 같아요
      경치도 좋고 제주바다도 만날수 있으니까요~^^
  19. 정말 아름답군요

    사진에서 제주도가 느껴집니다~
  20. 휴가때 어딜 가시려나 무지 궁금했었는데 역시 제주도에 가셨군요 ㅎㅎ
    너무 부러워요.
    자연적인 곳 기대할게요 맛있는거 드시게 되면 그것도 올려주세요. ^^
    • 2015.08.22 10:43 신고 [Edit/Del]
      이곳저곳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제주로 결정이 되었네요
      일본이나 홍콩은 아무래도 가을에 가는게 나을것 같아서요^^
      후회없는 결정이었습니다ㅎㅎ
  21. 누워있는 전시작품 완전 독특하고 인상적이네요ㅋㅋ
    용두암 너무 멋져요~ 푸르름에 빠져버릴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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