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여행] 창원의집 200년 전통이 그대로 살아 숨쉬는 곳[창원여행] 창원의집 200년 전통이 그대로 살아 숨쉬는 곳

Posted at 2015. 10. 21. 10:0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창원여행 / 창원데이트코스

창원 가볼만한곳 / 창원의집

창원의집 나들이


2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창원의 집

창원의 대표적인 나들이 코스

전통의 멋이 그대로 살아숨쉬는 

창원의집을 찾았다





담장 너머로 살짝 넘겨다 본 창원의 집. 창원의 집에는 정문 앞에도 너른 주차장이 있는데 이상하게 난 항상 건물 뒤쪽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게 된다. 아마도 주차자에서 올려다 보는 비암산의 모습이 너무 이뻐서 그러는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창원의집


창원의 집은 200년 전 순흥안씨 5대조인 퇴은 두철선생이 거주하던 집이다. 이곳은 창원공업단지 조성과 신도시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차츰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 한옥의 소멸을 방지하고 조상들의 전통문화와 풍습을 새롭게 하여 청소년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개관하였다.

총부지 3,088평 위에 14동의 건물과 농경기구들이 전시되어 있어 전통생활문화를 살피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무료 전통 혼례식장으로 개방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창원시 사림로 16번길


늘 분주하기만한 도심속에서 만나는 이런 정겨운 모습의 담장길만으로도 그 어디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온듯한 기분이 들게 만들어준다





요즘 여행을 다니면서 부쩍 자주 보게되는 드론. 저렴하게 나오면서도 성능이 괜찮은 제품들이 몇개 눈에 들어오던데,, 언젠가는 또 하나 지르게 되는 것은 아닌지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한다. 

이노무 지름신은,, 시도때도 없이 방문하시는 무서운 분이시라,,ㅡ.ㅡ;;











연못에서는 분수가 시원하게 물을 뿜어내고





마냥 편안하게만 보이는 기와지붕과 전통 한옥의 모습에 내 발걸음도 덩달아 함께 편안해지기 시작한다





덕수궁 돌담길은 아니지만

창원의집 돌담길을 따라 걸으면서 나름 혼자서 분위기도 한 번 잡아보고








마루를 따라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잠시 땀을 식히며 쉬어가는 시간도 즐겨본다





요거요거요거,,, 은근 재밌다

일행들이 있으면 항상 몇 번은 뛰어보게 되는 신기방통한 녀석이다. 역시 우리민족은,, 진정한 놀이와 풍류를 아는 민족이었다





평일 오전에 찾은 곳이라 사람이 붐비지 않아 더 즐거운 창원의 집 나들이, 비록 혼자 왔지만 전혀 외롭지 않은,,ㅡ.ㅡ;; 즐거운 휴식시간이다





잠시 쉬어갈까?


뒤에있는 대나무 숲에서 불어오는 바람도 너무 시원하고 바람에 바스락거리는 대나무 숲이 만들어주는 그 소리도 너무 좋은 곳이다. 잠시 발라당 누워서 쉬어가는 시간도 가지면서 한 낮의 여유를 마음껏 즐겨본다





사그락사그락

소리 들리시나요??^^





누워서 올려다보는 천장의 문양





창원의 집에서는 전통혼례를 올릴수도 있는데 더 충격적인 사실은 비용이 무료라는 것이다. 예전에 전통혼례를 올리는 것을 몇 번 구경한 적이 있는데 나름 개성있는 멋진 추억으로 남을것 같기도하다. 아직 나는 그럴 용기가 없기는 하지만,,,ㅡ.ㅡ;;





한옥만이 주는 그 특유의 편안한 매력





뭐라고 해야하지?

정갈하다?

고즈넉하다?

뭐라 딱 한마디로 꼬집어 얘기 할 수 없는 그 어떤 특유의 매력이 느껴지는 곳이 바로 전통한옥같다





불피우고 밥을 짓는 아궁이











수국이 활짝피었다


사실 창원의 집 나들이는 지난 늦여름에 다녀온 곳인데 글을 올릴 타이밍을 놓쳐버려서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되었다. 늦여름에는 석류꽃과 수국이 가득 피어있고 가을에는 대롱나무와 꽃무릇이 참 이쁘게 피는 곳이기도하다. 아마도 지금쯤은,,, 꽃무릇과 대롱나무꽃도 모두 지지 않았을까? 혹시 석류열매는 몇개 달려있을지도 모르겠다





색도 모양도 참 고운 석류꽃





석류꽃과 수국의 콜라보








이제 팔각정으로 한 번 올라볼까?





삐그덕 소리를 내는 정겨운 문을 통과해서





팔각정에 올라 내려다 본 창원의 집


지금은 아마도 울긋불긋한 가을의 매력을 한껏 뽐내고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분명 작년 가을에 창원의 집에서 찍은 사진들이 있는데 도저히 찾을 수가 없다. 또 날려먹은건 아닌지,,,ㅜㅠ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한다











민들레홀씨


혹시나 바람에 날아가버릴까 바라보는 눈길조차도 살짝 조심스럽다











이름이 뭐였더라,,ㅡ.ㅡ;;

이정도면 거의 병,, 수준인데,,

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떠오르는대로 포털 검색창에 마구마구 적어보는데 비슷한 연관검색어 조차도 뜨지 않는 안타까운 현실,,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는 시민들








나오는 길에 다시 한 번 올려다 보는 석류나무꽃








사실 오늘 창원 가로수길로 잠시 가을나들이를 다녀오면서 바로 옆을 지나기도 했는데 잠시 들러볼껄,, 이라는 아쉬운 생각이 들기도 한다. 오늘은 그냥 일찍 들어가서 조금 쉬고싶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었다. 물론 집으로 바로 가지 않고 동네 카페로 잠시 새기는 했지만,,^^ㅎ


나들이 다니기 참 좋은 계절

가고싶은 곳들도 너무 많다

모두다 가볼수는 없겠지만,,

체력이 허락하는 한 화이팅!



요즘 하늘이 너무 이쁘네요

매일매일 이런 푸른하늘,,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인스타, 스토리, 페북에서도 만나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와 창원에도 200년 넘은 고택이 있군요 ㅎㅎ
    새롭습니다.
  3. 아무리 스트레스가 쌓여 있거나 마음이 힘들 때라도
    이곳에 들어가 거닐다가 누워 쉬다가 하면
    나올 때쯤이면 언제 그랬던가 싶겠네요.
    정갈하면서도 사람을 따스하게 안아주는 그런
    정겨운 느낌이 듭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대나무의 사그락거림이 들리는 듯합니다..^^
  4. 깨끗함이 가득 묻어나는 곳이네요.
    도심에서 만나는 이런곳은 마음의 휴식을 주게 하더라구요
    녹색의 잎들을 보며 눈을 정화해서 갑니다 ㅎㅎㅎ
    요즘 못볼 꼴들을 하도 많이 만나서리....ㅎㅎㅎ
  5. 와 진짜 깨끗하고 아름답네요.

    잘 꾸며놓은 것 같습니다.
  6. 멋진 곳이네요. 게다가 무료로 전통혼례를 치를수 있다니 더욱 좋아보이네요
  7. 우리의 역사가 살아숨쉬고 있군요
  8. 와아!! 창원의 집은 처음들어보는 곳인데
    엄청 잘 꾸며져 있네요!!!
    딱 제스타일이예요 *_*
  9. 정자에 앉아 사그락거리는 대잎소리와 간지러운 바람을 즐겨보고 싶은 공이네요
  10. 정말 관리가 잘되어있어 보입니다
    언뜻보기에도 아름다운 곳이네요
    .........저도 살고싶어집니다 저곳에서...^^
  11. 창원의집 한번 가고 싶어집니다^^
  12. 200년 고택을 창원의 집이라고 이름 붙인 것은 좀 거시기 하군요.
    목요일을 잘 보내세요
  13. 창원의 집에는 아직도 푸르름이 가득합니다.
    몇 번 가 보았는데 새로운 느낌으로 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14. 여유로움이 뭍어나는 정겨운 모습입니다.
  15. 덕분에 창원의집 구석구석 구경 잘합니다
  16. 도심에서 만나는 전통 고택 멋집니다
    전통 혼레를 위해 장소도 무료로 대여해준다니
    아주 바람직 하군요

    예전 창원 출장 다닐때 언뜻 본것 같기도 합니다^^
    • 2015.10.22 14:49 신고 [Edit/Del]
      무료,,라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고 그 혜택을 누리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외국인 분들을 위한 단체혼례도 했던것 같더라구요^^
  17. 전통적인 집들을 한번에 볼수가 있어서 좋겠네여
    요즘은 보기가 힘든 풍경이잖아요
  18. 오, 조용히 걷고 싶어요
  19. 멋진 고택의 모습이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20. 창원의 집이라. 상큼한 느낌이 하염 없이 앉아서 세월아 네월아 하고 싶게 생겼네요 ^^
    저도 드론 지르고 싶어요. 어떤거는 직접 조정하지 않고, 센서를 들고 있으면 내 주변을 따라다니며 찍는 것도 있더라고요. 여행갈때 딱 좋을 듯 해요 ^^ 조금 더 싸지면 하나 지르자고 벼르고 있는데, 바리 바리 싸들고 다니는 것도 살짝 걱정...ㅋㅋ
    • 2015.10.26 16:20 신고 [Edit/Del]
      저도 요즘 짐이 너무 많아져서 걱정이네요,,
      항상 미니멈,,을 외치고는 있지만 싸다보면 항상 한짐이에요,,ㅎㅎ
      그래도 외면할 수 없는게 지름신이네요^^ㅎㅎㅎ

Name __

Password __

Link (Your Website)

Comment

SECRET | 비밀글로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