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추억하기? 다시 찾은 부산 광복동크리스마스 추억하기? 다시 찾은 부산 광복동

Posted at 2016. 1. 12. 10:00 | Posted in 『HerE & TherE』


방쌤의 여행이야기


부산여행 / 겨울여행 / 부산광복동

부산트리축제 / 광복동트리축제

크리스마스 추억하기


2015년의 크리스마스는 이미 끝난지 오래

새해가 시작된지 벌써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트리축제로 발딛을 틈도 없이 수많은 사람들로 붐볐던 부산의 광복동을 다시 한 번 찾아갔다. 사실 이미 작년 개막식에 한 번 다녀온 광복동이 이번 여행의 주 목적지는 아니었다. 부산 시내를 둘러보다가 다대포에서 일몰을 구경하는 것이 이번 부산여행의 목적이었는데 시내에서 차가 너무 막히는 바람에 일몰 시간에 맞춰서 다대포까지 가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어디를 한 번 가보지? 라고 잠시 차 안에서 고민을 하다가 얼마 전에 물론 다녀오기는 했지만 개막식에 몰린 어마어마한 인파들,,로 인해 제대로 구경도 할 수가 없었고, 광복동 트리거리에서 계단을 타고 조금만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용두산공원에도 한 번 들러보지 못했다는 것이 괜히 마음에 걸렸다. 올해는 그 모습이 어떤지 내심 궁금하기도 했다.


아무리 자주 다녀도 전혀 익숙해지지 않는 부산의 지리,,, 당연히 내 여행의 가장 소중한 친구! 네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광복동 롯데백화점을 입력해보니 지금 내가 있는 곳(어딘지 정확히 모름,,,ㅡ.ㅡ;)에서 20분도 채 걸리지 않는 거리! 고민은 길었지만 행동은 번개처럼 빠르다. 


광복동으로 출발!





자주 가다보니 이제 주차 정도는 장난!


재빠르게 제일 가까운 곳(걸어서 3분)에 주차를 하고 광복동 트리축제 속으로 스며든다


스물,,스물,,





이미 철지난 크리스마스이지만 그래도 이런 화려한 불빛들과 함께 걸어가는 발걸음에는 항상 즐거움이 가득하다. 혼자 걷는 이런 길이 도대체 뭐가 좋은지 전혀 이성적으로는 이해 할 수 없지만,,, 그냥 즐겁다^^








역시나 절대 빠질수 없는 보케놀이








거리 중심에 있는 메인 트리


이렇게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너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나는 그저 신기하기만 할 따름이야~


다시 만나서 반가워^^








위에서도 한 번 내려다 보고








왼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용두산 공원에 우뚝 솟아있는 부산타워가 눈에 들어온다. 


여기까지 왔는데 용두산공원은 당연히 올라가봐야지~





용두산공원에 올라가기 전에

메인트리도 다시 한 번 올려다 보고





반짝반짝

금빛방울





눈사람이라 행복해요^^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부산타워 위에서 내려다 보는 부산시의 야경도 굉장히 아름답지만 난 이상하게도 저 꼭대기에는 잘 올라가지 않는 편이다. 작년에는 한 번 올라갔었는데 사실 난 그다지 그렇게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그랬을까? 


그럼 내년에는 한 번 다시 올라가보지 뭐~^^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여기 시계모양의 정원?에도 조명이 가득 들어왔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올해는 조명이 전혀 보이질 않는다.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서 그런걸까? 그런 것이라면 다행이지만 잠시 나도 모르게 실망의 눈빛을 비추기도 했다.





용두산공원 지킴이 이순신 장군







내년에 또 만나요~^^


1월 1일에 다녀온 곳인데 일이 너무 바빠서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사진 정리 조차 하나도 해놓질 못했었다. 원래는 그 날 바로 올리려고 했던 글이었는데 부산으로 집으로 돌아오니 이미 늦은 밤, 게다가 밤에는 약속이 2건이나 잡혀있고,,, 자리를 모두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는 나도 모르는 사이 녹초가 되어서 뻗어버렸다. 


이미 지나버렸고, 또 약간 늦은 감이 있는 글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지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추억하며 사진들과 추억들을 한 번 정리해본다.


2016년 크리스마스에 다시 만나요~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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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름답군요... 사진으로 나마 향수를 달래 보게 되네요.
  3. 부산살아도 잘안가지는곳이죠. 사람도 너무 많고요 저는 남포동가면 맨날 주차할곳이 없던대 대단하시네요..
  4. 아직도 새해라는 기분이 잘 들지 않는것 같아요
    아직도 뭔가 연말 기분과 크리스마스 생각이 난다는 ^^
  5. 이번엔 메인뷰도 찍어오셨네요. ^^
    이곳도 내년을 기약하며... ㅎㅎ
  6. 얼마 안 지난 시간이지만
    이미 아득히 흘러가버린 것만 같았는데
    이렇게 다시 되돌아보게 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지난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되새기면서
    하나하나 눈길에 담아가지고 갑니다.

    따뜻한 오후 보내세요^^
    • 2016.01.14 13:46 신고 [Edit/Del]
      이상하게,, 새해가 시작되면 지난 연말이 너무 그리워져요.
      실제로는 바로 며칠 전의 이야기들 이니까요.
      그래서 다시 한 번 돌아봤답니다^^
  7. 멋지군요.

    잘 보고가요.
  8. 아하!
    광복동의 크리스 마스 트리 축제장으로 다시 들리셨군요...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이곳 거리의 트리들은 아름다운 불빛을 반짝이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여전이 거리를 거닐고 있기도 하구요..
    모처럼 용두산 공원까지 올랐다 오셨구요....
    정말 방쌤님의 열정은 역시 대단하십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보람찬 하루가 되시기 바라면서...
    • 2016.01.14 13:47 신고 [Edit/Del]
      지난 번 찾았을 때는 시간이 없어서 용두산공원을 가보지 못했거든요
      작년에 보였던 트리장식이 몇군데 보이질 않아서,, 조금 서운학도 했어요^
  9. 와 저렇게 이쁜 줄은 몰랐네요.
    부산은 여름에만 두번 가봐서..
    겨울의 광복동.. 가보고 싶군요! 겨울느낌 물씬 나네요
    • 2016.01.14 13:48 신고 [Edit/Del]
      겨울에 트리축제가 있어서 여름 못지 않게 많은 사람들이 부산을 찾는답니다.
      저도 해마다 꼭 한 번 씩은 빠트리지 않고 찾아가구요~
      다음에는 겨울 시즌에 부산으로 한 번 떠나보세요^^
  10. 코스가 서울 명동에서 놀다가, 남산타워 보러 가는 거랑 비슷하네요.
    그럼 저는 서울에서 방쌤님 따라하기를 하고 싶은데, 이번주 내내 한파라고 하네요.
    밖으로 나가 줘야 하는데, 너무 추워요.

    그런데 이번에는 보케놀이를 참 많이 하셨네요.
    제가 부러워 하는거 알면서...ㅎㅎㅎ
    • 2016.01.14 13:50 신고 [Edit/Del]
      원래 다중노출,, 보케,, 그렇게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이번에는 이상하게 계속 해보고 싶더라구요
      연말을 혼자서라도 더 즐겁게 즐기고 싶었던 모양이에요
      만약 제가 서울에 살았다면,, 여기저기 쏘다니느라 과로로 쓰러졌을지도 모릅니다ㅡ.ㅡ;ㅎㅎㅎ
  11. 광복은 연말에 정말 너무 분위기있고 예쁜 거 같아요.
    올 겨울엔 광복에 가보고 싶네요
    • 2016.01.14 13:50 신고 [Edit/Del]
      연말 분위기를 제대로 한 번 즐겨보고 싶었거든요ㅎ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조금 힘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너무 이쁘니까요~ 포기할 수 없더라구요^^
  12. 겨울에 부산 가본적 없는데 불빛이 방울방울한 느낌이 너무 예쁘네요!!
  13. 부산을 떠나온지 1년이에요.
    아직도 내 마음 속 고향은 부산이지만, 조금씩 낯설어지고 있네요.
    아름다운 곳인데.. 사진으로 보니 반갑군요
  14. 아직까지도 크리스마스 불빛이 휘황찬란하군요.
    영하의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15. 저도 사진을 찍어 놓고 글을 쓰지 못한 부분이 많아요.ㅋㅋ 다시보니 새롭네요
  16. 밤에 용두산타워에 올라서 부산 야경 보는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부산 다시 가 보고 싶네요 ㅎ
    • 2016.01.14 13:59 신고 [Edit/Del]
      일몰시간에 잘 맞춰서 가면 멋진 풍경도 만나볼 수 있을것 같아요.
      다음에 데이트코스,,,로 다시 찾아가면 타워에도 한 번 올라가 보려구요^^ㅎ
  17. 보케놀이 제대로 하신듯요~~^^
    사람이 많이 야경찍기 힘드셨을텐데 참 잘찍으셨습니다^^
  18. 사진으로 떠나는 부산여행~*
    어쩌다보니 부산에 대한 기억은 고딩때 해운대바닷가 수학여행뿐이네요^^;;
    알흠다운 오색찬란 불빛들의 밤풍경 넘 이뻐요♥
  19.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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