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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 TherE』

마산의 작은 포구 광암항의 해지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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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쌤의 여행이야기


마산여행 / 마산일몰 / 겨울여행

마산광암항 / 광암항일몰

마산 광암항 일몰


마산의 한 작은 어촌마을 광암항

내가 어릴 때는 크진 않았지만 광암해수욕장도 있었던 곳이라 나름 추억이 많이 깃들어있는 이름이 광암이다. 바다 위로 해가 떨어지는 일몰은 만나볼 수 없는 곳이지만 바다 뒤 산 너머로 해가 넘어가면서 바다에 비치는 그 반영이 참 이쁜 곳이다. 예전에는 꽤 자주 찾았던 곳인데 작년에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집에서 채 1시간도 걸리지 않는 거리에 있는 곳이라 그냥 가볍게 커피 한 잔 하러도 자주 갔었던 곳인데,,, 오랜만에 다시 만나서 그런지 눈에 익숙한 그 풍경이 괜시리 더 반갑게 느껴졌다.





해가 지는 광암항


근처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시계를 보니 운이 좋으면 일몰을 만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급하게 차를 달려 광암항을 찾아갔지만 이미 해는 살짝 산 너머로 저물어버린 시간, 조금 아쉬웠지만 해가 진 후의 여명과 바다에 비친 노을의 반영이라도 만나보자는 생각으로 조금 더 기다려봤다.





마치 호수처럼 잔잔한 모습을 보여주는 마산의 바다. 만약 사진만 본다면 누가 여기를 바다라고 생각할까? 이런 잔잔한 호수 같은 모습이 남해바다가 가지는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바다에 비친 노을의 반영이 참 아름다운 곳. 바라보고 있으면 괜히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기분이 드는 모습이다. 





드넓은 바다에서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는 새들도 보인다.








노을의 색감이 참 아름다웠던 날

지는 해는 볼 수 없었지만 그 여명을 즐기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시간이었다.








천천히 둘러보는 광암항의 모습. 규모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정겨운 어촌마을의 풍경을 즐기기에는 충분히 넉넉한 모습이다.





방파제 위에서는 낚시를 하시는 분들의 모습도 많이 보이는데 오늘은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사람들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날짜를 잘 맞추면 저기 보이는 빨간 등대 뒤로 해가 넘어가는 모습도 담아볼 수 있다.





한 동안 일몰 후 아름다운 여명은 계속 이어지고





해는 이미 졌지만 늘 그렇듯 한 동안 자리를 떠날 수가 없다.











오늘 일몰 구경을 마치고 돌아나오는 길에 다시 한 번 둘러보는 광암항 주변의 모습











특별한 것 없지만 계속 시선이 머무는 곳들





마산에도 잘 찾아보면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곳들이 여럿 있다. 사진으로 담아놓은 곳들은 꽤 있는데 다른 글들에 밀려서 아직 소개하지 못한 곳들이 너무 많다. 이제 1달 정도만 지나면 진해에서 벚꽃축제가 시작된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진해를 찾게 될 것인데 낮에는 벚꽃구경을 즐기시고 해질녂에는 가까운 마산의 바다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해가 질 때 색감이 너무 이쁜 곳이에요

즐겁게 보셨다면 공감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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