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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벌써 피었을까? 해바라기를 찾아서 떠난 함안 강주마을


방쌤의 여행이야기


함안여행 / 함안강주마을 / 강주마을

함안 해바라기 / 강주마을 해바라기

함안 강주마을 해바라기


매년 여름이 되면 해바라기 가득 피는 곳

평소에도 아름다운 벽화들이 반겨주는 정겨운 모습의 마을이라 계절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 함안 강주마을이다.


조금은 이른 시기,,

혹시 벌써 꽃을 피운 해바라기가 있을까?

궁금한 마음에 조금 일찍 함안 강주마을을 다녀왔다.





마을 입구에서 만난 어린 왕자

역시 손에는 꽃 한 송이를 들고있다.^^

아무래도 마을이 마을이니 만큼~





함안 강주마을


작년 강주마을 해바라기 축제는 9월 5일 - 7일까지 열렸는데 보통 7월에 접어들면 해바라기의 개화가 시작된다. 그러면서 8월에 접어들면 들판 가득 피어있는 해바라기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마을 여기저기 알록달록 벽화들로 꾸며진 이쁜 담장들


강주마을의 벽화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클릭!


아기자기 강주벽화마을





여기는 

함안 강주마을입니다.^^





앗! 해바라기다!


많지는 않았지만 마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해바라기





집 앞 정원에 가득 피어있던 루드베키아





음메~~~

소와도 눈인사를 나누고^^


왠지 조금 졸려보이는 아이,,

가까이서,,보다는 조금 멀리서 보는 것을 추천해드린다. 이유가 궁금하시면 가까이 한 번 가보시고,,,ㅡ.ㅡ;





문은 닫혀있었지만 강주마을 전시장도 있다. 축제기간에는 문을 열지 않을까?





오늘의 주인공 해바라기


해바라기의 꽃말은 숭배와 기다림이다.





꽃을 피우기 전 더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는 해바라기





봄망초





탐방로 안내판을 따라 언덕 위로 올라가본다.





오랜만에 보는 스레트 지붕





너무 일찍 왔나?


아직은 해바라기들은 거의 피질 않았다.





하핫,,,^^;;;


그래도 아예 없지는 않아서 심하게 뻘쭘,,,하지는 않았다.





인물사진 찍기에도 참 좋은 곳














아무래도 7월 중순은 지나야 활짝 핀 해바라기 가득한 강주마을을 만나볼 수 있을것 같다.





작년보다는 조금 더 정돈된 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언덕 위에서 내려다 본 강주마을





솜털이 뽀송뽀송


한 번 불어볼까?





뽀얀 색이 꼭 눈의 결정처럼 보이던 꽃








담장 위에는 석류나무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돌아나오는 길에 다시 만난 아까의 루드베키아 





이 앙증맞은 아이들은 또 누굴까?





축제기간 나름 멋진 포토 존이 되어주는 자전거들





시멘트 담장 위에도 초록초록 싱그러움이 찾아오고





조금만 더 기다리세요~~~~^^


아직은 많이 이르다. 아무래도 7월 중순에서 말은 되어야 제대로 된 모습을 만날 수 있을것 같다. 나처럼 성질 급하신 분들이 분명 있을 것 같은데,,, 조금만 더 참아주시길~ 나는 가까운 거리라 중간중간 가볼 생각이다. 조금 이르게 활짝 피어날 수도 있으니 만약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된다면 꼭 알려드리겠다. 


이제 바야흐로~~

연꽃과 해바라기의 시즌이 시작되는구나!

Coming soon!


강주마을에 해바라기 가득한 풍경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클릭해보세요^^


해바라기 가득한 함안강주마을

해바라기가 없어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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